# 도수근력검사(MMT)에서 중력을 제거한 자세에서는 전 범위 관절운동이 가능하지만, 중력에 대항해서는 관절을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의 근력 등급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55673  
> language: ko  
> subject: 근골격계 검사 및 평가

## 문제

도수근력검사(MMT)에서 중력을 제거한 자세에서는 전 범위 관절운동이 가능하지만, 중력에 대항해서는 관절을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의 근력 등급은?

## 보기

1. 0등급(Zero)
2. 3등급(Fair)
3. 1등급(Trace)
4. 4등급(Good)
5. 2등급(Poor) **✔ 정답**

**정답: 5**

## 해설

중력을 제거한 자세에서 전 범위 운동이 가능하나 중력에 대항하지 못하면 MMT 2등급(Poor)이다.

## 심화 해설

도수근력검사(MMT)의 2등급과 중력의 의미

도수근력검사(manual muscle testing)는 환자의 근육이 중력과 검사자의 저항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0~5등급으로 기록하는 평가입니다. 등급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경계가 중력입니다. 중력에 대항해 전 범위를 움직일 수 있느냐가 3등급 이상과 2등급 이하를 나눕니다.

보기 5번 2등급(Poor)이 정답입니다. 중력을 제거한 자세, 예를 들어 팔을 수평면에서 미끄러지게 두는 자세에서는 전 범위를 움직일 수 있지만, 중력에 맞서는 자세에서는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2등급입니다. 문제의 두 조건이 그대로 정의에 해당합니다. 중력 제거 자세에서 가능하고 중력에 대항해서는 불가능하다는 두 조건이 함께 있어야 2등급입니다.

보기별 해설

1번: 0등급(Zero) — 중력을 제거한 자세에서도 근수축이 전혀 만져지거나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문제에서는 전 범위 운동이 가능하다고 했으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2번: 3등급(Fair) — 중력에 대항해 전 범위를 움직일 수 있는 등급입니다. 문제의 환자는 중력에 대항해 움직이지 못하므로 3등급이 될 수 없습니다. 중력을 이기느냐가 2등급과 3등급을 가르는 분기점입니다.

3번: 1등급(Trace) — 수축은 촉진되거나 관찰되지만 관절 운동이 만들어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중력을 제거해도 움직임이 없으므로 중력 제거 상태에서 전 범위 운동이 가능한 이 환자보다 약한 등급입니다.

4번: 4등급(Good) — 중력에 대항해 전 범위를 움직이면서 중등도의 저항까지 견디는 등급입니다. 중력조차 이기지 못하는 환자와는 거리가 멉니다.

임상 적용 관점

평가는 먼저 중력에 대항하는 자세에서 시작해 움직일 수 있으면 저항을 더하고, 움직이지 못하면 중력을 제거한 자세로 바꾸어 판정하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등급 하나를 바꾸려면 자세를 바꾸어 같은 근육을 두 번 보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재 계획도 등급에 따라 달라집니다. 2등급에서는 중력 제거 상태의 능동운동이나 보조운동으로 시작해 점차 중력 방향 운동으로 넘어가며, 3등급을 넘어서면 저항운동을 단계적으로 추가합니다. 1등급과 2등급 사이는 중력 제거 자세에서 움직임이 나오는지가 기준이라는 점도 함께 정리해 두세요.

MMT 등급을 기록할 때 같은 2등급이라도 중력 제거 자세에서 움직임이 전 범위인지 일부 범위인지를 구분해 적으면 경과 비교에 유리합니다. 일부 범위만 움직이면 2-등급처럼 세분하여 표기하기도 하므로, 어느 자세에서 어느 범위까지 가능했는지를 함께 남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MMT 2등급은 중력 제거 자세에서 전 범위 운동이 가능하나 중력에 대항해서는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중력에 대항해 전 범위가 되면 3등급, 중력 제거에서도 움직임이 없고 수축만 보이면 1등급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MMT 2등급(Poor) 판정과 치료 적용중력 제거 자세에서만 움직임이 가능한 근력 상태
2등급(Poor)은 중력 제거 자세에서 전 범위 능동 관절운동이 가능하지만, 중력에 대항해서는 움직임을 만들지 못하는 상태이다. 이는 근수축력이 해당 분절의 중력보다 약함을 의미한다.

검사 시 반드시 중력 제거 자세를 정확히 취해야 한다. 예를 들어 주관절 굴곡근 검사 시 어깨를 90도 외전하여 전완을 지면과 평행하게 하면 중력의 영향을 배제할 수 있다. 이 자세에서 전범위 움직임이 확인되면 2등급으로 판정한다.

치료는 중력 제거 상태에서의 능동 보조 운동부터 시작하여 점차 중력 저항 운동으로 진행한다. 수중 운동이나 슬링을 이용한 운동이 효과적일 수 있다.

주의뇌졸중 환자에서는 공동운동 패턴으로 인해 특정 근육의 고립된 2등급 평가가 왜곡될 수 있다. 이 경우 통합적 도수근력검사(iMMT) 등 보완적 평가를 고려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도수근력검사** — 중력과 수기저항을 기준으로 근력을 0~5등급으로 평가하는 검사
- **2등급(Poor)** — 중력 제거 자세에서 전범위 능동운동 가능, 중력 대항 불가
- **중력 제거 자세** — 근육 수축 방향이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사지를 지면과 평행하게 놓는 자세
- **3등급(Fair)** — 중력에 대항하여 전범위 운동 가능, 추가 저항은 불가
- **공동운동 패턴** — 뇌졸중 후 분리된 관절운동 대신 굴곡 또는 신전 패턴이 함께 나타나는 현상

## 같은 주제 문제

- [성인의 어깨복합체(견갑흉곽 움직임 포함) 총 능동 굴곡(전방 거상)의 정상 가동범위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2470)
- [고니오미터(각도계)를 이용한 관절가동범위 측정 시 축(axis)을 맞추는 위치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2471)
- [도수근력검사(MMT)에서 '3등급(Fair)'의 정의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2472)
- [MMT 4등급(Good)과 5등급(Normal)을 구분하는 핵심 기준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2473)
- [환자의 능동가동범위(AROM)는 제한되어 있으나 수동가동범위(PROM)는 정상 범위이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2474)
- [팔꿈치를 완전히 신전시킬 때 뼈와 뼈가 맞닿아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단단한 저항이 느껴진다. 이 정상 종말감(end-feel)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2475)
- [MMT에서 저항을 적용할 때의 원칙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2476)
- [무릎관절(슬관절) 굴곡의 정상 가동범위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57247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