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자료를 보이는 노인 대상자에 대해 간호사가 내릴 판단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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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정신건강간호학

## 문제

다음 자료를 보이는 노인 대상자에 대해 간호사가 내릴 판단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우울이 심해진 정신운동지연이다
2. 치매가 진행해 인지가 떨어졌다
3. 세로토닌증후군의 초기 증상이다
4. 약물과 관련된 저나트륨혈증이다 **✔ 정답**
5. 약효가 나타나기 전의 적응 반응이다

**정답: 4**

## 해설

선택적 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는 항이뇨호르몬 분비를 늘려 노인에서 복용 초기 저나트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고 혼돈·두통·오심이 그 신호다. 혈청 나트륨이 정상보다 낮으므로 보고한다. 세로토닌증후군은 고열·발한·근간대경련이 두드러지며, 급성 혼돈을 우울 악화나 치매로 넘기는 것이 함정이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에서 정답과 오답이 갈리는 곳은 급성 변화의 원인을 정신 증상으로 돌리는가, 약물 부작용으로 보는가입니다. 선택적 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SSRI)는 항이뇨호르몬 분비를 늘려 노인에서 복용 초기에 저나트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사례는 복용 2주째에 어제부터 멍하고 말이 느려지고 두통과 오심이 생겼으며 혈청 나트륨이 124mEq/L로 정상 범위(135~145)보다 낮으므로 약물과 관련된 저나트륨혈증입니다. 혈당과 체온이 정상이라는 기록도 다른 원인을 줄여 줍니다.
핵심 개념은 노인에서 SSRI의 주의점입니다. 고령, 여성, 이뇨제 병용, 저체중이 저나트륨혈증의 위험 요인이며 혼돈, 두통, 오심, 근력 약화, 심하면 경련과 의식 저하가 나타납니다. 간호사는 증상과 검사 결과를 처방자에게 보고하고 약물 조정과 수분 조절 여부를 확인합니다. 노인은 약물의 대사와 배설이 느려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새 증상이 생기면 약물과의 관련성을 먼저 의심합니다. 급성 혼돈은 섬망의 가능성도 있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 많이 고르는 오답은 세로토닌증후군의 초기 증상입니다. 세로토닌 약물을 복용 중이고 혼돈이 있으니 가장 먼저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증후군은 고열, 발한, 근간대경련, 반사항진, 설사 같은 자율신경과 신경근 증상이 두드러지는데, 이 사례는 체온이 36.8도로 정상이고 그런 소견이 없으며 나트륨 저하가 확인되었으므로 맞지 않습니다. 만약 체온이 오르고 근육이 떨리며 설사가 있었다면 세로토닌증후군이 정답입니다. 우울 악화나 치매는 서서히 진행하므로 어제부터의 변화와 맞지 않습니다.
임상에서는 노인에게서 새로 생긴 혼돈을 나이 탓이나 우울 탓으로 넘기지 않고 활력징후와 전해질, 투약 이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있는 저나트륨혈증은 경련과 의식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속히 보고하고 신경학적 상태를 관찰합니다. 가족과 대상자에게 복용 초기 수 주 동안 증상 변화를 알리도록 교육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환자 78세 여성, 우울장애로 선택적 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 복용 2주째

호소 어제부터 멍하고 말이 느려지며 두통과 오심을 호소한다.

검사·징후
• 혈청 나트륨 124mEq/L(정상 135~145)
• 혈당 110mg/dL, 체온 36.8℃로 정상이다
• 발한, 근간대경련, 설사 같은 소견은 없다

판단 이 약물은 항이뇨호르몬 분비를 늘려 노인에서 복용 초기에 저나트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어제부터 시작된 급성 변화와 나트륨 저하가 확인되므로 약물과 관련된 저나트륨혈증이다. 세로토닌증후군은 고열과 근육 소견이 두드러진다.

간호 순서
• 사정: 활력징후, 전해질, 투약 이력을 확인하고 새로 생긴 혼돈을 나이나 우울 탓으로 넘기지 않는다
• 수행: 증상과 나트륨 수치를 처방자에게 신속히 보고해 약물 조정과 수분 조절을 확인한다
• 평가: 신경학적 상태를 관찰해 경련과 의식 저하에 대비한다

핵심 포인트: 노인의 SSRI 복용 초기 급성 혼돈은 저나트륨혈증을 먼저 의심한다

## 핵심 개념

- **선택적 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 우울장애에 널리 쓰는 항우울제로, 항이뇨호르몬 분비를 늘려 노인에서 저나트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 **저나트륨혈증 (Hyponatremia)** — 혈청 나트륨이 정상 범위 아래로 떨어진 상태로, 혼돈, 두통, 오심이 나타나고 심하면 경련과 의식 저하가 생긴다.
- **항이뇨호르몬 (Antidiuretic hormone)** — 신장에서 수분 재흡수를 늘리는 호르몬으로, 분비가 늘면 체내 수분이 희석되어 나트륨 농도가 떨어진다.
- **세로토닌증후군 (Serotonin syndrome)** — 고열, 발한, 근간대경련, 반사항진, 설사가 두드러지는 상태로, 체온이 정상이고 이런 소견이 없으면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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