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전장관을 합착한 뒤 한 치아만 씹을 때 아프고 교합지에 강한 접촉이 보인다. 우선 평가할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5484  
> language: ko  
> subject: 치위생학2

## 문제

새 전장관을 합착한 뒤 한 치아만 씹을 때 아프고 교합지에 강한 접촉이 보인다. 우선 평가할 것은?

## 보기

1. 치수생활력 소실을 즉시 확정
2. 조기교합과 교합조정 필요성 **✔ 정답**
3. 치근단 수술 필요성
4. 보철물 색조만
5. 의치상 변연 길이

**정답: 2**

## 해설

합착 직후 씹을 때 통증과 강한 접촉은 조기교합 가능성이 있어 교합을 확인하고 필요한 최소 조정을 한다.

## 심화 해설

새 전장관을 합착한 직후 한 치아에만 씹을 때 통증이 발생하고 교합지 검사에서 강한 접촉점이 관찰되는 상황은 치과임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문제입니다. 이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평가해야 할 것은 조기교합(premature contact)과 그에 따른 교합조정(occlusal adjustment)의 필요성입니다.

병태생리 기전 전장관은 기성품 형태로 제작되어 개별 치아에 맞추기 위한 trimming이나 contouring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교합면의 높이나 형태에 미세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합착 후 최대 교두간 접촉(maximum intercuspation) 위치에서 특정 치아에만 과도한 힘이 집중되는 조기교합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1]에 따르면, 소아의 기성 금속관(stainless steel crown, SSC)에서도 합착 전후 교합 접촉점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초기에 불편감을 유발하지 않을 수 있으나 교합력 분포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임상적 의의 조기교합이 방치될 경우 단순한 저작 시 불편감을 넘어 치주조직에 위해를 가할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2]의 동물실험 연구는 금속관 합착으로 교합이 0.4mm 또는 0.7mm 높아진 외상성 교합(experimental traumatic occlusion)이 치조골 소실(alveolar bone loss)을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교합 높이의 증가가 치주 조직에 염증성 사이토카인(IL-1 등)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치조골 흡수를 촉진하는 공격적 자극으로 작용함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합착 직후 한 치아에 국한된 교합성 통증과 강한 교합지 접촉은 단순한 적응 문제로 간주해서는 안 되며, 조기에 교합조정을 통해 교합력을 분산시켜야 합니다.

혼동 주의! 치수생활력 소실은 전장관 합착 후 통증의 원인으로 고려될 수 있으나, 문제에서 제시된 “씹을 때만 아프다”는 양상과 “교합지에 강한 접촉”이라는 객관적 소견은 치수성 통증보다 교합성 외상의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시사합니다. 치수생활력 검사는 교합조정 후에도 증상이 지속될 때 시행하는 것이 적절한 진단 순서입니다.

핵심! 전장관 합착 직후의 교합성 통증은 조기교합을 의심하고 교합지 검사로 접촉점을 확인한 뒤 즉시 교합조정을 시행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교합조정을 통해 과도한 접촉점을 제거하고 교합력을 재분산시키면 대부분의 증상이 해소되며, 이를 지연할 경우 치주조직의 외상성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Comparison of Bite Force and the Influencing Factors Pre- and Post-cementation of Stainless Steel Crown in Children Using T-Scan.일반논문Aishwarya N, Nagarathna C, Poovani S, Thumati P (2021) · DOI: 10.5005/jp-journals-10005-1900

- [2]Occlusion Heightened by Metal Crown Cementation is Aggressive for Periodontal Tissues.일반논문Abdalla HB, Clemente-Napimoga JT, Trindade-da-Silva CA, Alves LJ, Prats RDS, Youssef A (2021) · DOI: 10.1111/jopr.13235

## 임상 시나리오

전장관 합착 후 교합성 통증 대응조기교합 발견부터 교합조정까지의 임상 흐름
합착 직후 한 치아에 국한된 저작 시 통증이 있고 교합지 검사에서 강한 접촉점이 확인되면 조기교합을 최우선으로 의심한다. 치수성 통증은 보통 자발통이나 온도 자극에 반응하지만, 씹을 때만 아픈 양상은 교합성 외상의 전형적 신호다.

교합지 검사로 접촉 부위를 표시한 뒤, 과도한 접촉점을 선택적으로 삭제하여 교합력을 재분산시킨다. 교합조정은 최대 교두간 접촉에서 균등한 접촉이 이루어질 때까지 시행하며, 조정 후에도 증상이 지속될 때만 치수생활력 검사로 넘어간다.

주의조기교합을 방치하면 0.4~0.7mm의 교합 높이 증가만으로도 치조골 소실과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이 유발될 수 있다. 교합조정을 지연하지 말고 합착 직후 교합지 검사를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조기교합** — 최대 교두간 접촉 시 특정 치아에만 과도한 힘이 먼저 집중되는 교합 접촉 상태
- **교합조정** — 교합지 검사로 과도한 접촉점을 확인한 후 교합면을 선택적으로 삭제하여 교합력을 재분산시키는 처치
- **교합성 외상** — 비정상적인 교합력이 치주조직에 가해져 치조골 소실이나 염증을 유발하는 상태
- **교합지 검사** — 교합 접촉점의 위치와 강도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교합지로 치아 접촉을 표시하는 검사
- **전장관** — 치아 전체를 덮는 보철물로, 기성품 형태에서 개별 치아에 맞추기 위한 조정 과정에서 교합 오차가 발생할 수 있음

## 같은 주제 문제

- [구강병 관리 원칙 중 질병 발생 전 건강한 상태에서 적용하는 1차 예방 술식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0)
- [치아우식증 발생의 4대 요인 중 숙주 요인에 해당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1)
- [치면세균막 내의 산도가 떨어져 법랑질 탈회가 시작되는 임계 산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2)
- [치아우식 유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식품의 물리적 특성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3)
- [다음 환자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권장해야 할 조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4)
- [자극성 타액 분비율 검사 시 환자에게 저작하도록 제공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5)
- [다음 우식활성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릴 수 있는 판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6)
- [칫솔질만으로는 청결 유지가 어려워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병행해야 하는 부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