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존수복 후 환자가 치실이 자꾸 끊긴다고 한다. 우선확인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5109  
> language: ko  
> subject: 치위생학2

## 문제

보존수복 후 환자가 치실이 자꾸 끊긴다고 한다. 우선확인은?

## 보기

1. 접촉점의 강도·경계의 거칠기·치실 사용방향 **✔ 정답**
2. 인접면 접촉강도·수복물 색조·교합지 표시
3. 변연 거칠기·치약 마모도·치실 굵기
4. 치실 사용방향·수복물 광택·치은색조
5. 교합접촉·인상재 종류·치실 왁스 유무

**정답: 1**

## 해설

치실 파절은 과도한 접촉점과 거친 변연을 의심한다.

## 심화 해설

문제의 맥락

보존수복(레진 또는 인레이·온레이 등)을 시행한 직후 환자가 “치실이 자꾸 끊긴다”고 호소하는 상황은 임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문제입니다. 치실이 끊기는 원인은 단순히 치실의 품질 문제라기보다, 수복물의 인접면 형태와 접촉점(contact point)의 이상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수복물이 치아의 해부학적 형태와 인접면 접촉 관계를 제대로 회복했는지입니다.

정답 해설

정답은 1번입니다. 보존수복 후 치실이 끊긴다면 우선적으로 접촉점의 강도, 수복물 경계부(변연)의 거칠기, 그리고 치실 사용 방향을 확인해야 합니다.

치실이 끊기는 가장 흔한 기전은 인접면 접촉점이 과도하게 강하거나, 수복물의 변연이나 인접면에 날카로운 거친 부위(overhang, flash)가 존재하여 치실이 걸리면서 찢어지는 것입니다. 레진 수복 시 인접면에 과잉된 레진이 남아 있거나, 인레이 수복 시 마진이 날카롭게 형성되면 치실이 지나갈 때 마찰과 절단이 발생합니다. 또한 접촉점이 지나치게 tight하면 치실이 인접면으로 들어갈 때 저항이 커져 끊어질 수 있습니다.

치실 사용 방향도 중요합니다. 치실을 인접면에서 빼낼 때 치아 장축 방향으로 당기지 않고 협설측으로 잡아당기면 접촉점이나 거친 변연에 걸려 쉽게 끊어집니다. 올바른 방법은 치실을 접촉점 아래로 통과시킨 뒤, 치아의 한쪽 면을 따라 상하로 움직이며 치아 장축 방향으로 빼내는 것입니다.

오답 분석

나머지 보기들은 치실 파절의 직접적인 원인 평가와 거리가 있습니다.

혼동 주의! 2번의 ‘인접면 접촉강도’는 관련이 있지만, ‘수복물 색조’와 ‘교합지 표시’는 치실 파절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색조는 심미 평가, 교합지 표시는 교합접촉 평가에 사용됩니다.

3번의 ‘변연 거칠기’는 관련이 있으나, ‘치약 마모도’와 ‘치실 굵기’는 치실 파절의 일차적 원인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치약의 마모도는 수복물의 표면 연마와 관련될 수 있으나, 치실이 끊어질 정도의 날카로운 변연을 만드는 주된 요인은 아닙니다.

4번의 ‘치실 사용방향’은 관련이 있지만, ‘수복물 광택’과 ‘치은색조’는 치실 파절보다는 표면 활택도와 치주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5번의 ‘교합접촉’은 치실 파절과 무관하며, ‘인상재 종류’와 ‘치실 왁스 유무’는 수복물 자체의 문제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임상 적용

환자가 치실 파절을 호소하면 다음 순서로 평가합니다. 먼저 치실을 인접면에 통과시켜 저항감을 확인합니다. 저항이 과도하면 접촉점이 과도하게 강한 것이므로 접촉점 완화(contact adjustment)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탐침(explorer)으로 수복물 변연과 인접면을 따라 거칠기나 과잉부(overhang)를 확인합니다. 거친 부위가 만져지면 연마 스트립(finishing strip)이나 연마 디스크로 활택하게 마무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환자에게 치실을 치아 장축 방향으로 부드럽게 통과시키고 빼내는 올바른 사용법을 재교육합니다. 수복 직후에는 접촉점이 tight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치실이 끊어질 정도라면 반드시 수복물의 형태 이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보존수복 후 치실 파절 평가 프로토콜접촉점·변연·사용법을 순서대로 확인하라
먼저 치실을 인접면에 통과시켜 저항감을 평가한다. 저항이 과도하면 접촉점이 지나치게 강한 것이므로 접촉점 완화를 고려한다.

다음으로 탐침을 이용해 수복물 변연과 인접면을 따라 거칠기나 오버행, 플래시를 확인한다. 거친 부위가 만져지면 연마 스트립이나 연마 디스크로 활택하게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환자에게 치실을 치아 장축 방향으로 부드럽게 통과시키고 빼내는 방법을 재교육한다. 협설측으로 잡아당기면 접촉점이나 거친 변연에 걸려 쉽게 끊어진다.

주의수복 직후에는 마취로 인해 환자가 접촉 강도를 정확히 느끼지 못할 수 있으므로, 마취가 풀린 뒤 재평가하는 것이 안전하다.

## 핵심 개념

- **접촉점** — 인접한 두 치아가 맞닿는 지점으로, 과도하게 강하면 치실 통과 저항이 커져 파절될 수 있다.
- **오버행** — 수복물 변연에 남은 과잉 재료로, 치실이 걸리거나 찢어지는 원인이 된다.
- **플래시** — 수복물 경계부에 얇게 번진 과잉 재료로, 거친 표면을 만들어 치실 마찰을 증가시킨다.
- **연마 스트립** — 인접면 수복물의 거친 부위나 과잉부를 활택하게 마무리하는 데 사용하는 도구.
- **접촉점 완화** — 과도하게 강한 인접면 접촉을 조정하여 치실 통과 저항을 줄이는 술식.

## 같은 주제 문제

- [구강병 관리 원칙 중 질병 발생 전 건강한 상태에서 적용하는 1차 예방 술식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0)
- [치아우식증 발생의 4대 요인 중 숙주 요인에 해당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1)
- [치면세균막 내의 산도가 떨어져 법랑질 탈회가 시작되는 임계 산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2)
- [치아우식 유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식품의 물리적 특성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3)
- [다음 환자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권장해야 할 조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4)
- [자극성 타액 분비율 검사 시 환자에게 저작하도록 제공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5)
- [다음 우식활성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릴 수 있는 판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6)
- [칫솔질만으로는 청결 유지가 어려워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병행해야 하는 부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