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련 중인 환자의 입안에 기구가 있다. 우선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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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치위생학2

## 문제

경련 중인 환자의 입안에 기구가 있다. 우선행동은?

## 보기

1. 경련이 끝날 때까지 기구를 둔 채 턱을 고정한다.
2. 가능하면 기구를 제거하고 주변 손상을 방지 **✔ 정답**
3. 혀손상을 막기 위해 교합블록을 새로 삽입한다.
4. 흡인을 위해 머리를 과신전하고 팔다리를 고정한다.
5. 기도확보를 위해 경련 중 구강기도기를 삽입한다.

**정답: 2**

## 해설

경련 중에는 의료진·환자 손상을 막고 기도를 관찰한다.

## 심화 해설

경련 중인 환자의 구강 내 이물질은 단순한 국소 문제가 아니라 기도 흡인(aspiration)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발작(seizure) 동안에는 의식이 없고 저작근을 포함한 근육이 강직되거나 불수의적으로 수축하기 때문에, 입안에 있는 기구나 보철물 조각이 부러지거나 깊은 조직으로 밀려 들어갈 위험이 있습니다. 근거 자료[1]은 뇌전증 환자가 발작 중 가철성 보철물이나 그 파편을 흡인하여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자료[2]의 증례는 칫솔이 구인두에 박혀 11개월 동안 발견되지 않은 심각한 외상 사례를 보고합니다. 따라서 경련이 진행되는 동안 무리하게 입을 벌리거나 기구를 강제로 빼내려는 시도는 오히려 기구를 부러뜨리거나 더 깊이 밀어 넣어 기도를 막을 수 있으므로, 핵심! 우선행동은 가능한 한 안전하게 기구를 제거하고 주변의 날카로운 기구나 가구 등으로 인한 2차 손상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보기별로 살펴보면, 1번처럼 경련이 끝날 때까지 기구를 둔 채 턱을 고정하는 것은 기구가 파절되거나 흡인될 시간을 늘리고, 강직된 턱에 힘을 가하면 치아나 악관절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절하지 않습니다. 3번의 교합블록 삽입은 혀 손상을 막기 위한 고전적 시도이지만,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강제로 물리면 치아 파절이나 블록 자체의 흡인 위험이 있어 근거 자료의 관점에서도 권장되지 않습니다. 4번의 머리 과신전과 팔다리 고정은 흡인 예방보다 경추 손상과 사지 골절의 위험을 높이고, 5번의 구강기도기 삽입은 경련 중 교합력이 강해 삽입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구토 반사를 유발해 흡인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2번은 발작 중에도 환자의 입이 벌어져 있거나 기구가 쉽게 빠질 수 있는 상태라면 신속히 제거하고, 그렇지 않다면 무리한 제거 대신 주변 환경을 정리하여 추가 외상을 막는 현실적이고 안전한 접근입니다.

| 구분 | 적절한 행동 | 부적절한 행동 |
| --- | --- | --- |
| 기구 제거 | 가능하면 안전하게 제거 | 강제로 잡아당기거나 턱 고정 |
| 기도 관리 | 주변 정리 후 경과 관찰 | 경련 중 구강기도기 삽입 |
| 환자 자세 | 측와위 등 안전한 자세 유지 | 머리 과신전, 팔다리 강제 고정 |

임상에서는 뇌전증 병력이 있는 환자의 진료 전에 가철성 장치나 탈락 위험이 있는 수복물을 미리 확인하고, 발작이 시작되면 기구를 무리하게 빼기보다 환자를 바닥에 눕히고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치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료[1]이 고정성 보철을 안전한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발작 중 탈락하여 흡인될 수 있는 가철성 장치보다 고정성 보철(fixed prosthesis)이 뇌전증 환자에게 더 안전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Fixed bridge prostheses management of epileptic patients.일반논문Umesi DC, Oderinu OH, Adegbulugbe IC, Oremosu OA (2012)

- [2]Severe oropharyngeal trauma caused by toothbrush--case report and review of 13 cases.케이스리포트Kumar S, Gupta R, Arora R, Saxena S (2008) · DOI: 10.1038/sj.bdj.2008.893

## 임상 시나리오

발작 환자 구강 내 기구 대처경련 중 흡인 예방을 위한 우선행동
경련 중 구강 내 기구는 기도 흡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응급 상황이다. 발작 동안 저작근이 강직되거나 불수의적으로 수축하여 기구가 파절되거나 깊은 조직으로 밀려 들어갈 위험이 크다. 우선행동은 가능하면 안전하게 기구를 제거하고, 주변의 날카로운 기구나 가구로 인한 2차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다.

기구가 쉽게 빠질 수 있는 상태라면 신속히 제거하되, 무리한 제거는 오히려 기구를 부러뜨리거나 더 깊이 밀어 넣어 기도를 막을 수 있다. 제거가 어렵다면 강제로 빼내려 하지 말고 환자를 바닥에 눕히고 주변 위험물을 치우는 것이 현실적이고 안전한 접근이다. 발작이 끝난 후 측와위를 유지하여 분비물이나 구토물의 흡인을 예방한다.

주의경련 중 교합블록이나 구강기도기를 강제로 삽입하면 치아 파절, 블록 자체의 흡인, 구토 반사 유발로 흡인을 악화시킬 수 있다. 머리 과신전은 경추 손상, 팔다리 고정은 사지 골절 위험을 높이므로 절대 금한다. 뇌전증 병력 환자는 진료 전 가철성 장치나 탈락 위험 수복물을 미리 확인하고, 가능하면 고정성 보철을 고려한다.

## 핵심 개념

- **기도 흡인** — 이물질이나 분비물이 기도로 들어가 폐쇄나 흡인성 폐렴을 일으키는 응급 상황
- **발작** — 뇌 신경세포의 비정상적 전기 활동으로 의식 소실과 불수의적 근육 수축이 나타나는 상태
- **교합블록** — 발작 시 혀 손상을 막기 위해 치아 사이에 물리는 기구이나, 강제 삽입 시 치아 파절과 흡인 위험이 있어 권장되지 않음
- **측와위** — 환자를 옆으로 눕혀 분비물이나 구토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응급 자세
- **고정성 보철** — 탈락 위험이 적어 발작 병력 환자에게 가철성 장치보다 안전한 대안으로 고려되는 수복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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