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환자의 하악 전치부 치은퇴축이 증가했다. 평가할 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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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치위생학2

## 문제

교정환자의 하악 전치부 치은퇴축이 증가했다. 평가할 조합은?

## 보기

1. 치은퇴축량·치아색·호선 규격·교합면 형태
2. 칫솔압·치태·치근 위치·치조골 두께 **✔ 정답**
3. 치태지수·타액분비량·브라켓 색조·치관 길이
4. 치근 길이·치약 종류·환자 연령·악궁 폭경
5. 탐침출혈·보철물 유무·호선 재질·구강전정 깊이

**정답: 2**

## 해설

교정 중 퇴축은 염증·외상·치아위치·골형태를 함께 본다.

## 심화 해설

치은퇴축(gingival recession)은 교정 치료 중 또는 치료 후에 흔히 관찰되는 치주 조직 변화입니다. 특히 하악 전치부는 해부학적으로 순측 치조골이 얇고 각화치은 폭이 좁으며 치근이 순측으로 치우쳐 있는 경우가 많아 치은퇴축에 취약합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상황은 “교정환자의 하악 전치부 치은퇴축이 증가했다”는 것이므로, 평가의 초점은 단순히 퇴축량만 재는 것이 아니라 퇴축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국소적·해부학적 위험요인을 함께 평가하는 조합이어야 합니다.

보기별 평가 항목 분석

1번의 치아색, 호선 규격, 교합면 형태는 치은퇴축의 직접적인 평가 지표가 아닙니다. 치아색은 심미 평가, 호선 규격과 교합면 형태는 교정 역학이나 교합 평가에 더 가깝습니다.

2번은 칫솔압, 치태, 치근 위치, 치조골 두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칫솔압과 치태는 치은퇴축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외인성 요인이며, 치근 위치와 치조골 두께는 하악 전치부의 해부학적 취약성을 반영하는 내인성 요인입니다. 근거 자료 [1]에서는 얇은 협측골, 좁은 각화치은, 치근 근접성(root proximity)이 치주질환 감수성을 높인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근거 자료 [2]에서도 치은퇴축 깊이(GRD), 치은 생체형(GBT), 각화치은 폭 등을 평가 변수로 삼았는데, 이는 치조골 두께 및 치근 위치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근거 자료 [3] 역시 순측 치은 두께(labial gingival thickness)를 평가하여 치은퇴축과의 관계를 분석했습니다.

3번의 타액분비량, 브라켓 색조는 치은퇴축 평가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치태지수와 치관 길이는 일부 관련될 수 있으나, 치관 길이는 치은퇴축의 결과로 나타나는 임상적 표현이지 원인 평가 항목으로는 부족합니다.

4번의 치약 종류, 환자 연령, 악궁 폭경은 치은퇴축의 핵심 평가 조합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치근 길이는 방사선학적 평가에서 참고할 수 있으나, 단독으로는 퇴축 위험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5번의 보철물 유무, 호선 재질, 구강전정 깊이는 치은퇴축과 간접적 연관은 있을 수 있으나, 하악 전치부 퇴축의 핵심 병인 평가로는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탐침출혈은 치주 염증 상태를 반영하므로 의미가 있지만, 나머지 항목과의 조합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임상적 근거

근거 자료 [1]은 하악 전치부 치은퇴축의 해부학적 위험요인으로 얇은 협측 치조골, 좁은 각화치은, 치근 근접성을 제시합니다. 이는 보기 2번의 치근 위치 및 치조골 두께 평가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근거 자료 [2]는 중국인 환자 286명을 대상으로 고정식 교정 치료 후 하악 중절치 부위의 치은퇴축 유병률과 위험요인을 분석하면서 치은퇴축 깊이, 치은 생체형, 각화치은 폭을 평가했습니다. 치은 생체형이 얇을수록, 각화치은 폭이 좁을수록 퇴축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잘 알려진 연관성입니다. 근거 자료 [3]은 정상 위치의 하악 절치에서도 고정식 교정 후 순측 치은 두께와 치은퇴축을 평가하여, 치은 두께가 퇴축 발생에 중요한 변수임을 보여줍니다. 근거 자료 의 체계적 문헌고찰은 교정 치료군과 비치료군을 비교하여 전치부 치은퇴축 발생을 조사했는데, 이는 교정 치료 자체가 퇴축의 직접적 단독 원인이라기보다 해부학적 취약성과 구강위생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함을 시사합니다.

혼동 주의! 치은퇴축량 자체를 측정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증가했다”는 상황에서 원인 평가 없이 퇴축량만 기록하는 것은 임상적 대응으로 불충분합니다. 핵심! 하악 전치부 치은퇴축 평가에서는 칫솔질 외상(칫솔압)과 치태 조절 상태를 확인하는 동시에, 치근이 순측으로 돌출되었는지(치근 위치)와 순측 치조골이 얇은지(치조골 두께)를 반드시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ssociation Between Mandibular Anterior Crowding and Gingival Recession Following Orthodontic Treatment: A Retrospective Cohort Study.일반논문Fita S, Whitley T, Henderson R, Kadioglu O, Pan S. (2026) · DOI: 10.3390/dj14080498

- [2]Prevalence of gingival recession and its associated risk factors in the mandibular central incisors of Chinese patients following fixed orthodontic treatment: a retrospective study.일반논문Li X, Zhang Z, Jia C. (2026) · DOI: 10.1186/s12903-026-08013-2

- [3]&lt;i&gt;In vivo&lt;/i&gt; Evaluation of Gingival Thickness and Gingival Recession after Fixed Orthodontic Treatment in Patients with Normally Positioned Mandibular Incisors.일반논문Yılmaz AC, Alkan Ö. (2026) · DOI: 10.4274/turkjorthod.2026.2026.8

## 임상 시나리오

하악 전치부 치은퇴축 평가 프로토콜교정 환자에서 퇴축 진행 시 확인할 4가지 핵심 지표
하악 전치부는 순측 치조골이 얇고 각화치은 폭이 좁은 해부학적 취약 부위로, 퇴축 평가 시 칫솔압과 치태 같은 외인성 요인을 먼저 확인한다.

치근 위치는 순측 돌출 여부를, 치조골 두께는 협측 골판의 잔존량을 평가한다. 얇은 치은 생체형과 좁은 각화치은은 퇴축 위험을 높이는 핵심 변수다.

주의퇴축량만 기록하지 말고 원인 인자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 칫솔질 습관 교정 없이 퇴축 부위만 관찰하면 치료 중에도 진행이 지속될 수 있다.

## 핵심 개념

- **치은퇴축** — 치은 변연이 법랑-백악 경계보다 치근단 쪽으로 이동하여 치근면이 노출되는 상태로, 교정 치료 중 또는 후에 호발한다.
- **치조골 두께** — 치근을 둘러싼 치조골의 협설측 폭으로, 하악 전치부에서 얇을수록 치은퇴축 위험이 증가한다.
- **치근 위치** — 악궁 내에서 치근이 순측 또는 설측으로 치우친 정도로, 순측으로 돌출된 치근은 얇은 골판과 퇴축에 취약하다.
- **칫솔압** — 칫솔질 시 가해지는 압력으로, 과도한 칫솔압은 치은 외상과 퇴축을 유발하는 대표적 외인성 요인이다.
- **각화치은 폭** — 치은 변연에서 치은-점막 경계까지의 각화된 치은 너비로, 폭이 좁으면 치은퇴축에 대한 저항성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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