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악 제1대구치의 근심협측치근에서 근관치료가 어려운 해부학적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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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치위생학1

## 문제

상악 제1대구치의 근심협측치근에서 근관치료가 어려운 해부학적 이유는?

## 보기

1. 제2근심협측근관이 존재할 수 있다. **✔ 정답**
2. 근심협측근관이 하나로 합쳐지는 경우가 많다.
3. 근관 단면이 항상 원형이다.
4. 근심협측치근이 구개측에만 위치한다.
5. 근단공이 하나라는 규칙이 있다.

**정답: 1**

## 해설

상악 제1대구치 근심협측치근은 추가 근관 변이가 흔해 탐지와 세정이 어렵다.

## 심화 해설

상악 제1대구치의 근심협측치근은 치근단방사선사진상에서는 하나의 근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복잡한 근관계를 가지는 경우가 많아 근관치료 실패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근거 자료의 체계적 문헌고찰에 따르면 근심협측치근에서 제2근심협측근관(MB2)의 존재는 드문 해부학적 변이가 아니라 비교적 흔하게 관찰되는 구조입니다 [2][3][4]. 특히 CBCT를 이용한 연구들에서 상악 제1대구치 근심협측치근의 근관 형태는 Vertucci 분류 기준으로 제I형(단일 근관)이 33.29%로 가장 흔하지만, 제II형(두 개의 근관이 근단부에서 하나로 합류)과 제IV형(두 개의 독립된 근관)도 각각 27.18%, 26.36%로 높은 빈도를 보입니다 [4]. 이는 근심협측치근에서 두 개의 근관이 존재하거나 분지하는 양상이 전체의 절반 이상에서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근관치료 실패의 일차적 원인 중 하나가 치료되지 않은 채 남겨진 근관의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1]. 상악 제1대구치는 근관치료가 가장 많이 시행되는 치아 중 하나이지만, 근심협측치근의 근관 구성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MB2를 찾지 못하고 근관충전을 완료하게 됩니다. 치수강저를 탐침할 때 근심협측 근관입구와 근심설측 근관입구 사이의 발육구(developmental groove)를 따라 주의 깊게 탐색해야 하며, 치수강저의 출혈점이나 백색선이 MB2 입구의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 근관 형태(Vertucci 분류) | 근심협측치근 내 양상 | 빈도 | 임상적 의미 |
| --- | --- | --- | --- |
| 제I형 | 치수강저에서 근단공까지 단일 근관 | 33.29% | 비교적 단순하여 근관치료가 용이 |
| 제II형 | 두 근관이 주행 중 합류하여 하나의 근단공으로 종료 | 27.18% | 합류부 이전의 두 근관을 모두 찾아 성형해야 함 |
| 제IV형 | 두 근관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주행하여 별도의 근단공으로 종료 | 26.36% | MB2를 놓치면 근관치료 실패로 직결 |

혼동 주의! 근심협측치근의 근관 단면이 항상 원형이라는 가정은 임상에서 흔히 범하는 오류입니다. 실제로는 협설측으로 넓은 타원형 또는 리본 모양의 협부(isthmus)를 가지는 경우가 많아, 원형 단면을 가정한 기계적 근관성형만으로는 근관벽의 일부만 삭제되고 잔존 괴사조직이 남을 수 있습니다. 핵심! 상악 제1대구치 근관치료 시 근심협측치근에서 MB2를 찾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과정이며, CBCT 촬영은 수술 전 근관 해부학을 평가하는 데 유용한 보조 수단입니다. 근관 입구를 확대하고 치수강저를 세심하게 탐색하는 술자의 능동적 접근이 근관치료 성공률을 좌우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Canal configuration of the mesiobuccal root of the maxillary first molar: conventional and surgical approaches.일반논문Bohsali K, Shabahang S, Pertot WJ (1999)

- [2]Second mesiobuccal root canal in maxillary molars-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prevalence studies using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메타분석/체계고찰Martins JNR, Marques D, Silva EJNL, Caramês J, Mata A, Versiani MA (2020) · DOI: 10.1016/j.archoralbio.2019.104589

- [3]Prevalence of the second mesiobuccal canal of maxillary molars in the South American popula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CBCT studies.메타분석/체계고찰Poclin-Quispe KJ, Arbildo-Vega HI, Becerra-Suarez FL, Guerra-Gonzales G, Rodríguez-Salazar DY, Coronel-Zubiate FT. (2026) · DOI: 10.3389/fdmed.2026.1928424

- [4]Evaluation of Root Anatomy and Canal Configuration of Human Permanent Maxillary First Molar Using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A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Barbhai S, Shetty R, Joshi P, Mehta V, Mathur A, Sharma T (2022) · DOI: 10.3390/ijerph191610160

## 임상 시나리오

상악 제1대구치 MB2 탐색 가이드근관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근심협측치근 접근법
상악 제1대구치 근심협측치근에서 MB2는 드문 변이가 아니라 절반 이상에서 존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CBCT 연구에 따르면 Vertucci 제II형이 27.18%, 제IV형이 26.36%로, 두 근관이 분지하거나 독립적으로 주행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치수강저를 탐침할 때 발육구를 따라 근심협측 근관입구와 근심설측 근관입구 사이를 주의 깊게 탐색해야 합니다. 출혈점이나 백색선은 MB2 입구의 중요한 단서입니다.

주의근관 단면이 협부를 동반한 타원형인 경우가 많아, 원형 단면을 가정한 기계적 성형만으로는 잔존 괴사조직이 남을 수 있습니다. MB2를 찾지 못한 채 근관충전을 완료하면 근관치료 실패로 직결됩니다.

## 핵심 개념

- **MB2** — 상악 제1대구치 근심협측치근에 존재하는 두 번째 근심협측근관으로, 근관치료 시 발견하지 못하면 실패의 주요 원인이 된다.
- **Vertucci 분류** — 근관의 형태를 8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체계로, 제I형은 단일 근관, 제II형은 두 근관이 합류, 제IV형은 두 개의 독립된 근관을 의미한다.
- **발육구** — 치수강저에서 근관 입구 사이를 연결하는 얕은 홈으로, MB2 입구를 찾는 데 중요한 해부학적 단서가 된다.
- **협부** — 두 근관 사이를 연결하는 좁고 편평한 공간으로, 근관 단면이 원형이 아닌 리본 모양을 보이는 원인이 된다.
- **CBCT** — 치과용 콘빔 전산화단층촬영으로, 근관의 해부학적 변이와 MB2 존재 여부를 수술 전에 평가하는 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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