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원한 15개월 아동이 어머니가 떠나려 하자 크게 울며 매달리고 간호사를 밀어낸다. 이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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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국가고시 5개년 최다빈출 250제 세트 5

## 문제

입원한 15개월 아동이 어머니가 떠나려 하자 크게 울며 매달리고 간호사를 밀어낸다. 이 반응은?

## 보기

1. 분리불안의 저항 단계 반응 **✔ 정답**
2. 분리불안의 절망 단계 반응
3. 분리불안의 분리(거리두기) 단계 반응
4. 애착 형성 실패를 나타내는 반응
5. 신체 손상에 대한 공포 반응

**정답: 1**

## 해설

분리불안은 저항→절망→분리(거리두기) 순으로 진행된다. 저항 단계에서는 부모를 찾아 크게 울고 매달리며 낯선 사람을 거부한다. 절망 단계는 울음이 줄고 위축·무관심을 보이며, 분리 단계는 겉으로 적응한 듯 부모에게 무관심해진다. 신체 손상 공포는 학령전기의 특징이고, 정상 애착이 있어야 이런 저항이 나타난다.

## 심화 해설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은 낯선 사람과 낯선 환경에 대한 인지능력이 발달하면서 생기는 정상적인 애착 행동입니다. 생후 6~8개월부터 뚜렷해져 14~18개월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고, 이후 점차 감소합니다. 15개월 아동이 어머니가 떠나려 할 때 크게 울며 매달리고 간호사를 밀어내는 모습은 전형적인 분리불안의 저항(protest) 단계 반응입니다.

분리불안은 크게 세 단계로 구분합니다. 첫 번째인 저항 단계에서는 아동이 부모를 찾아 크게 울고, 부모가 떠나는 것을 막으려 하며, 낯선 사람의 위로를 거부합니다. 두 번째인 절망(despair) 단계에서는 울음이 줄고 무기력해지며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사라집니다. 세 번째인 분리(detachment) 또는 거리두기 단계에서는 겉으로는 안정된 것처럼 보이지만, 부모가 돌아와도 반응이 무디고 애착 행동을 억제합니다. 문제에서 아동이 크게 울며 매달리고 간호사를 밀어내는 것은 저항 단계의 능동적이고 격렬한 반응에 해당합니다.

저항 단계는 부모와의 분리에 대한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저항으로, 울음·매달림·낯선 사람 거부가 핵심 특징입니다. 이는 애착 대상과의 분리를 위협으로 인식하여 나타나는 정상적인 방어적 행동입니다. 혼동 주의! 절망 단계는 울음이 줄고 위축되는 모습이므로, “크게 운다”는 표현은 절망 단계와 맞지 않습니다. 분리(거리두기) 단계는 부모가 돌아와도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므로, “매달린다”는 표현과 반대됩니다.

애착 형성 실패는 아동이 양육자에게 안정적인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문제의 아동은 어머니에게 강하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이므로, 애착이 형성되지 않았다기보다는 오히려 강한 애착을 바탕으로 분리에 저항하는 것입니다. 신체 손상에 대한 공포는 학령전기 이후 아동이 신체의 통합성을 위협받는다고 느낄 때 나타나는 반응으로, 15개월 아동의 분리 상황과는 관련성이 낮습니다.

입원한 영유아에게 분리불안은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입니다. 간호사는 아동이 저항 단계에서 보이는 울음과 거부를 ‘문제 행동’이 아니라 정상적인 발달 반응으로 이해하고, 주 양육자의 상주를 격려하며 일관된 돌봄 제공자 역할을 해야 합니다. 낯선 사람으로 인식되는 간호사가 억지로 달래려 하면 저항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양육자가 함께 있는 상태에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입원 영유아 분리불안 간호 가이드저항 단계 반응의 이해와 대처
분리불안은 생후 6~8개월부터 뚜렷해져 14~18개월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정상적 발달 반응이다.

저항 단계에서는 아동이 부모를 찾아 크게 울고, 매달리며, 낯선 사람의 위로를 거부한다. 이는 애착 대상과의 분리를 위협으로 인식한 정상적 방어 행동이다.

간호사는 아동의 울음과 거부를 문제 행동이 아닌 발달 단계상의 정상 반응으로 이해하고, 주 양육자의 상주를 격려하며 일관된 돌봄 제공자 역할을 해야 한다.

주의낯선 사람으로 인식되는 간호사가 억지로 달래려 하면 저항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양육자가 함께 있는 상태에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핵심 개념

- **분리불안** — 낯선 사람과 환경에 대한 인지능력 발달로 생기는 정상적 애착 행동으로, 생후 6~8개월부터 뚜렷해져 14~18개월에 가장 심하다.
- **저항 단계** — 분리불안의 첫 단계로, 부모를 찾아 크게 울고 매달리며 낯선 사람의 위로를 거부하는 능동적 반응.
- **절망 단계** — 분리불안의 두 번째 단계로, 울음이 줄고 무기력해지며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는 반응.
- **분리(거리두기) 단계** — 분리불안의 세 번째 단계로, 겉으로는 안정된 듯 보이나 부모가 돌아와도 반응이 무디고 애착 행동을 억제하는 상태.
- **애착** — 아동과 주 양육자 간에 형성되는 정서적 유대 관계로, 분리불안은 강한 애착을 바탕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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