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관 개대 8 cm인 산모가 수축 때마다 힘을 주고 싶다고 한다. 이때 교육할 호흡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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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국가고시 5개년 최다빈출 250제 세트 5

## 문제

경관 개대 8 cm인 산모가 수축 때마다 힘을 주고 싶다고 한다. 이때 교육할 호흡법은?

## 보기

1. 천천히 깊게 쉬는 복식 호흡
2. 숨을 참고 길게 힘주는 호흡
3. 짧게 헐떡이다 내쉬는 호흡 **✔ 정답**
4. 들이쉬고 한 번 길게 내쉬는 정화 호흡
5. 빠르고 얕게 계속하는 가속 호흡

**정답: 3**

## 해설

완전 개대 전에 힘을 주면 경관이 붓거나 찢어질 수 있으므로, 이행기의 조기 힘주기 충동은 짧게 두세 번 헐떡인 뒤 내쉬는 호흡(pant-blow)으로 조절한다. 느린 호흡은 잠재기, 빠르고 얕은 호흡은 활동기 수축 정점에 쓰며, 정화 호흡은 수축 시작과 끝에 한 번씩 한다. 변의를 곧 만출 신호로 보는 것이 함정이다.

## 심화 해설

경관 개대(cervical dilation) 8 cm는 분만 1기 중 이행기(transition phase)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는 경관이 8~10 cm까지 열리는 구간으로, 자궁수축 빈도와 강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산모는 수축 때마다 강한 압박감과 함께 배변감, 그리고 무언가를 밀어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경관이 완전히 열리기 전(10 cm)에 힘을 주면 자궁경부가 부종(cervical edema)이나 열상(laceration)을 입을 수 있고, 산모의 피로와 불안만 가중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의 호흡 간호는 산모가 성급하게 힘주지 않도록 수축을 ‘넘기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행기 호흡법의 원리 경관 개대 8 cm에서 권장되는 호흡은 짧고 빠른 얕은 호흡(short, shallow breathing), 즉 ‘헐떡이는 호흡(panting)’입니다. 수축이 시작되면 입을 살짝 벌리고 가볍고 빠르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기를 반복하다가, 수축이 끝나면 길게 한 번 내쉬며 마무리합니다. 이 호흡은 횡격막과 복부의 압력을 낮추어 산모가 의도적으로 복압을 가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수축의 정점을 넘기는 동안 주의를 호흡 리듬에 분산시켜 불안과 통증 인지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분만 중 호흡 훈련이 산모의 불안 수준과 분만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고 있으며[1], 분만 1기 동안의 패턴 호흡(patterned breathing) 사용이 산모의 피로 관리와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2]. 라마즈 호흡(Lamaze breathing) 역시 분만 통증 완화를 위한 비약물적 중재로 평가되는데, 특히 잠복기에서의 적용이 진통 인지에 미치는 영향이 무작위 대조시험으로 검토된 바 있습니다[3]. 호흡과 피부 자극을 병행한 중재가 분만 통증 인지에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4].

보기별 호흡법 감별

| 보기 | 호흡법 | 적용 시기와 특징 |
| --- | --- | --- |
| 1 | 복식 호흡 | 잠복기(경관 개대 0~3 cm)에 주로 사용. 천천히 깊게 들이쉬고 내쉬며 이완을 유도함 |
| 2 | 숨 참고 길게 힘주는 호흡 | 분만 2기, 경관 완전 개대(10 cm) 후 태아 만출 시 사용. 이행기에는 금기 |
| 3 | 짧게 헐떡이다 내쉬는 호흡 | 이행기(8~10 cm)에 힘주고 싶은 충동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 |
| 4 | 정화 호흡 | 수축 시작과 끝에 한 번씩 크게 들이쉬고 길게 내쉬는 호흡으로, 다른 호흡법의 전·후에 보조적으로 사용 |
| 5 | 가속 호흡 | 활동기(4~7 cm)에 수축 강도가 커질수록 호흡을 점점 빠르고 얕게 하는 호흡 |

혼동 주의! ‘가속 호흡’과 ‘헐떡이는 호흡’은 모두 빠르고 얕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가속 호흡은 활동기(4~7 cm)에서 수축 강도에 맞춰 점진적으로 속도를 올리는 반면, 헐떡이는 호흡은 이행기(8~10 cm)에서 처음부터 짧고 가볍게 유지하며 힘주기 충동을 억제하는 목적이 더 강합니다. 핵심! 경관 개대 8 cm에서 “힘주고 싶다”는 호소는 이행기의 전형적인 신호이며, 이때 간호사는 힘주기를 허용하지 말고 짧은 헐떡임 호흡으로 수축을 넘기도록 교육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The effects of breathing techniques training on the duration of labor and anxiety levels of pregnant women.일반논문Cicek S, Basar F (2017) · DOI: 10.1016/j.ctcp.2017.10.006

- [2]First stage labor management: An examination of patterned breathing and fatigue.일반논문Pugh LC, Milligan RA, Gray S, Strickland OL (1998) · DOI: 10.1046/j.1523-536x.1998.00241.x

- [3]Effects of an arms-crossing technique added to Lamaze breathing on labour pain: a randomis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Huang K, Zhou Y, Ye Y, Li Q, Chen X, Lin R (2026) · DOI: 10.1186/s12884-026-09374-w

- [4]The effect of breathing and skin stimulation techniques on labour pain perception of Turkish women.일반논문Yildirim G, Sahin NH (2004) · DOI: 10.1155/2004/686913

## 임상 시나리오

이행기 힘주기 충동 간호경관 개대 8cm, 완전 개대 전 호흡 교육
경관 개대 8cm는 분만 1기 이행기에 해당한다. 이 시기 산모는 수축 때마다 강한 압박감과 함께 힘주고 싶은 충동을 호소하지만, 경관이 10cm 완전 개대되기 전에 힘을 주면 자궁경부 부종이나 열상이 발생할 수 있다.

권장 호흡은 짧고 빠른 얕은 호흡(헐떡이는 호흡)이다. 수축이 시작되면 입을 살짝 벌리고 가볍고 빠르게 들이쉬고 내쉬기를 반복하다가, 수축이 끝나면 길게 한 번 내쉬며 마무리한다. 이 호흡은 횡격막과 복부 압력을 낮추어 의도적 복압 가함을 어렵게 만들고, 주의를 호흡 리듬에 분산시켜 불안과 통증 인지를 낮춘다.

주의산모가 힘주고 싶다고 호소해도 완전 개대 전에는 힘주기를 허용하지 말 것. 숨 참고 길게 힘주는 호흡은 분만 2기에만 사용하며, 이행기에 적용하면 자궁경부 손상과 산모 피로를 초래한다.

## 핵심 개념

- **이행기** — 분만 1기의 마지막 단계로 경관 개대 8~10cm 시기. 수축이 강하고 빈번하며 힘주고 싶은 충동이 나타난다.
- **헐떡이는 호흡** — 입을 살짝 벌리고 짧고 빠르게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 복압 상승을 억제하여 완전 개대 전 힘주기를 방지한다.
- **자궁경부 부종** — 경관이 완전히 열리기 전에 힘을 주면 자궁경부가 압박을 받아 부어오르는 현상. 분만 진행을 방해할 수 있다.
- **라마즈 호흡** — 분만 통증 완화를 위한 비약물적 호흡 훈련법. 분만 단계에 따라 다양한 호흡 패턴을 적용한다.
- **정화 호흡** — 수축 시작과 끝에 크게 들이쉬고 길게 내쉬는 호흡. 다른 호흡법 전후에 보조적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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