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마다 혼자 화장실에 가려다 넘어질 뻔한 치매 노인의 낙상 예방 간호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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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국가고시 5개년 최다빈출 250제 세트 3

## 문제

밤마다 혼자 화장실에 가려다 넘어질 뻔한 치매 노인의 낙상 예방 간호로 옳은 것은?

## 보기

1. 침대 양쪽 난간을 끝까지 올려 둔다
2. 몸통 억제대로 침대에 고정해 둔다
3. 수면제를 투여해 밤새 깨지 않게 한다
4. 병실 조명을 꺼서 숙면을 유도한다
5. 취침 전과 정해진 시간에 배뇨를 돕는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야간 배뇨 욕구가 낙상의 계기이므로 취침 전과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 이용을 도와 혼자 일어나는 상황을 줄인다. 침대 양쪽 난간을 올리면 넘어서 내려오다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질 수 있고, 억제대는 초조와 손상을 늘린다. 수면제는 혼돈·보행 불안정을 키우며, 야간등을 켜 두어야 화장실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 심화 해설

치매 노인의 야간 낙상은 단순한 보행 실수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야간뇨(nocturia)와 배뇨 관련 낙상(toileting-related falls)이라는 매우 구체적인 위험 기전이 숨어 있습니다.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받은 55세 이상 노인 491명을 분석한 후향적 연구에서, 야간뇨의 중증도가 높을수록 야간 낙상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연관성이 확인되었습니다 [1]. 이는 치매로 인지기능이 저하된 노인에게 더 치명적으로 작용하는데, 밤에 소변이 마려워 깨어났을 때 화장실 위치를 혼동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혼자 이동하려다 균형을 잃기 때문입니다.

배뇨 관련 낙상은 단일 원인이 아니라 요로 증상, 이동 능력·균형 저하, 인지·심리 요인, 환경 위험, 돌봄 제공자의 한계가 서로 얽혀 발생합니다 [2]. 따라서 낙상 예방 중재도 한 가지 방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배뇨 패턴에 맞춘 계획적 배뇨 유도가 핵심 전략이 됩니다. 취침 전과 정해진 시간에 배뇨를 돕는 것은 방광을 비워 야간뇨로 깨는 횟수 자체를 줄이고, 화장실 이동이 필요한 상황을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 혼자 이동해야 할 필요성을 낮춥니다.

각 보기가 왜 적절하지 않은지 병태생리와 실무 관점에서 구분해 보겠습니다.

| 보기 | 중재 | 문제점과 기전 |
| --- | --- | --- |
| 1 | 침대 양쪽 난간을 끝까지 올려 둔다 | 치매 노인이 난간을 넘어 나가려다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신체 억제(physical restraint)는 낙상 예방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고 오히려 섬망, 근력 저하, 피부 손상을 유발합니다. |
| 2 | 몸통 억제대로 침대에 고정해 둔다 | 억제대 사용은 자율성을 침해하고, 노인이 억제대를 벗으려 몸부림치다 침대에서 미끄러지거나 질식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호사-작업치료사 협력 중재 연구에서도 신체 억제 사용 감소가 독립성 향상과 연관되었습니다 [3]. |
| 3 | 수면제를 투여해 밤새 깨지 않게 한다 | 수면제는 기립성 저혈압, 어지럼증, 근이완을 유발해 오히려 보행 시 낙상 위험을 높입니다. 야간뇨 자체를 해결하지 못하면 약물 효과가 떨어지는 새벽에 더 혼란스러운 상태로 깨어날 수 있습니다. |
| 4 | 병실 조명을 꺼서 숙면을 유도한다 | 어두운 환경은 치매 노인의 시각 단서를 제거해 화장실 위치 파악을 어렵게 만들고, 방향 감각 상실을 악화시킵니다. 낙상의 환경적 위험 요인은 조명 부족을 포함합니다 [4]. |
| 5 | 취침 전과 정해진 시간에 배뇨를 돕는다 | 야간뇨로 인한 배뇨 충동을 예측 가능한 시간대로 재배치하여, 화장실 이동을 계획된 돌봄 상황 안에서 수행하게 합니다 [2]. 방광을 미리 비우면 야간 각성 횟수가 줄고, 혼자 이동해야 할 급박한 상황이 감소합니다. |

혼동 주의! 낙상 예방이라고 하면 침대 난간이나 억제대 같은 물리적 제한을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이는 치매 노인에게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핵심! 야간 낙상의 예방은 ‘가만히 있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깨어서 움직여야 하는 이유(배뇨)를 예측 가능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배뇨 관련 낙상은 요로 증상, 이동 능력, 인지 상태, 환경, 돌봄 제공자의 대응이 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2], 배뇨 일정을 계획하고 화장실까지의 동선을 밝게 유지하며 필요 시 이동을 보조하는 다각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간호사와 작업치료사가 협력하여 배뇨 자립도를 높이고 일회용 흡수 제품 의존도를 낮춘 중재 연구에서도,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과 신체 억제 감소라는 결과가 확인되었습니다 [3]. 치매 노인이 밤에 화장실을 찾는 것은 제거해야 할 문제 행동이 아니라, 적절한 배뇨 관리와 환경 조성으로 안전하게 지지해야 할 요구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Nocturia and Nighttime Falls in Older Adults With Hip Fractures: 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일반논문Yiğit N, Nazligul AS, Ulgen NK, Aydin T, Akkurt MO. (2025) · DOI: 10.1177/21514593251411407

- [2]An Integrated Prevention, Treatment, and Rehabilitation Program for Toileting-Related Falls in Older Adults and People with Disabilities: The Protocol for a Multicenter Prospective Single-Arm Implementation Study.일반논문Lv Z, Lu Y, Zhang H, Li R, Mi C, Li K, Gao F, Hu Q, Wang Y, Yuan Q. (2026) · DOI: 10.3390/healthcare14172794

- [3]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Between Nurses and Occupational Therapists Enhances Independence and Reduces Disposable Absorbent Product Use in Older Patients.일반논문Kondo K, Noguchi N, Akiyama R, Otsuka T, Suyakong C, Honda S, Tajima N, Murata W, Lee B. (2026) · DOI: 10.1155/oti/4450215

- [4]Root cause analysis and strategies for reducing falls among inpatients in healthcare facilities: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Lakbala P, Bordbar N, Fakhri Y. (2024) · DOI: 10.1002/hsr2.2216

## 임상 시나리오

치매 노인 야간 낙상 예방 간호억제가 아닌 배뇨 관리로 접근한다
야간 낙상의 주된 기전은 야간뇨로 인한 각성 후 혼자 화장실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치매 노인은 화장실 위치를 혼동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지 못해 배뇨 관련 낙상 위험이 높습니다.

핵심 중재는 계획적 배뇨 유도입니다. 취침 전과 정해진 시간에 배뇨를 도와 방광을 비우면 야간 각성 횟수가 줄고, 화장실 이동을 예측 가능한 돌봄 상황 안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배뇨 관련 낙상은 요로 증상, 이동 능력·균형 저하, 인지 저하, 환경 위험, 돌봄 제공자의 한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배뇨 관리와 함께 조명 확보 등 환경 개선도 병행해야 합니다.

주의침대 난간을 끝까지 올리거나 몸통 억제대를 사용하는 신체 억제는 낙상 예방 효과가 없고 오히려 섬망, 근력 저하, 피부 손상, 질식 위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면제 투여도 어지럼증과 기립성 저혈압으로 낙상 위험을 높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야간뇨** — 밤에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깨는 증상으로, 노인의 야간 낙상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이다.
- **배뇨 관련 낙상** — 화장실 이동이나 배뇨 충동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낙상으로, 요로 증상과 이동 능력 저하, 인지 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 **계획적 배뇨 유도** — 취침 전과 정해진 시간에 배뇨를 도와 방광을 비우고 야간뇨로 인한 각성을 줄이는 간호 중재이다.
- **신체 억제** — 침대 난간이나 억제대 등으로 환자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낙상 예방 효과가 없고 오히려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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