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실에서 큰 소리로 노래하며 다른 환자 대화에 끼어드는 조증 환자에게 간호사의 반응으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970  
> language: ko  
> subject: 국가고시 5개년 최다빈출 250제 세트 3

## 문제

활동실에서 큰 소리로 노래하며 다른 환자 대화에 끼어드는 조증 환자에게 간호사의 반응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다른 분들도 생각해 주세요. 모두 불편해하고 계세요."
2. "계속 이러시면 격리실로 가셔야 해요. 조용히 해 주세요."
3. "노래를 잘하시네요. 다 같이 노래자랑을 해 볼까요?"
4. "왜 자꾸 다른 분들 대화에 끼어드시는지 말씀해 보세요."
5. "○○ 님, 지금은 저와 함께 복도를 천천히 걸으러 가요." **✔ 정답**

**정답: 5**

## 해설

조증 환자는 주의가 쉽게 흐트러지고 자극에 과민하므로 짧고 단호하면서 차분한 말로 행동을 제한하고, 넘치는 에너지는 자극이 적은 신체활동으로 돌린다. 집단 노래 활동은 자극을 키우고, 이유를 묻는 통찰 지향 대화는 급성기에 효과가 없다. 위협이나 죄책감을 주는 말은 적대감을 높여 공격 행동을 부를 수 있다.

## 심화 해설

조증(mania) 환자는 기분이 들뜨고, 사고가 가속화되며, 행동이 충동적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활동실에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다른 환자의 대화에 끼어드는 행동은 의도적인 무례함이라기보다 과잉행동(hyperactivity)과 탈억제(disinhibition)의 결과로 이해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 상황에서 간호의 핵심은 환자를 비난하거나 논쟁하지 않으면서, 과도하게 올라간 에너지를 안전하고 구조화된 방향으로 전환해 주는 것입니다.

정답인 5번 보기는 "○○ 님, 지금은 저와 함께 복도를 천천히 걸으러 가요."라고 말합니다. 이는 환자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금지하거나 훈계하지 않고, 조용하고 단순한 신체 활동으로 유도하여 과잉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접근입니다. 조증 환자는 주의집중 시간이 짧고 외부 자극에 민감하므로, 자극이 적은 환경(quiet environment)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복도 걷기는 환자가 수용하기 쉬운 비경쟁적 활동이며, 간호사가 동반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하고 치료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보기가 적절하지 않은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보기 | 간호 접근 | 문제점 |
| --- | --- | --- |
| 1 | 다른 환자의 불편함을 호소하며 공감 요구 | 조증 환자는 병식(insight)이 부족하고 충동 조절이 어려워 타인의 입장을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도덕적 설득은 오히려 환자를 자극하거나 죄책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 2 | 격리실 이동을 언급하며 행동 중단 요구 | 위협적이고 처벌적인 언어는 환자의 불안과 공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격리는 최후의 수단으로, 먼저 덜 제한적인 중재를 시도해야 합니다. |
| 3 | 노래를 칭찬하고 집단 활동 제안 | 환자의 과대적 행동을 강화하고, 다른 환자들에게 더 큰 자극과 방해를 줄 수 있습니다. 조증 환자에게는 자극을 줄이는 방향이 우선입니다. |
| 4 | 행동의 이유를 탐색 | 조증 상태에서는 자신의 행동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거나 통찰하기 어렵습니다. '왜'라고 묻는 것은 환자를 방어적으로 만들고 논쟁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

조증 환자 간호에서 간호사는 핵심! 환자의 행동을 개인적 도전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증상의 표현으로 인식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혼동 주의! 조증 환자에게 '조용히 하라'는 직접적 명령이나 '왜 그러는가'라는 탐색적 질문은 효과가 낮습니다. 대신 짧고 분명한 문장으로 대안 활동을 제시하고, 환자의 에너지를 신체 활동이나 단순 과제로 전환하는 것이 실무에서 우선되는 중재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조증 환자 과잉행동 중재비난 없이 에너지를 안전하게 전환하기
조증 환자의 큰 소리나 대화 끼어들기는 의도적 무례함이 아니라 과잉행동과 탈억제의 결과로 이해해야 한다.

핵심 중재는 환자를 비난하거나 논쟁하지 않고, 짧고 분명한 문장으로 대안 활동을 제시하여 과도한 에너지를 안전한 신체 활동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자극이 적은 환경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며, 복도 걷기 같은 비경쟁적 활동에 간호사가 동반하여 치료적 관계를 유지한다.

주의"조용히 하라"는 직접적 명령이나 "왜 그러는가"라는 탐색적 질문은 효과가 낮고, 격리 언급은 위협적으로 인식되어 불안과 공격성을 높일 수 있다.

## 핵심 개념

- **조증** —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들뜨고, 사고가 가속화되며, 행동이 충동적으로 변하는 정동장애의 한 상태
- **과잉행동** — 상황에 비해 지나치게 활동적이고 안절부절못하는 행동 양상
- **탈억제** — 사회적 규범이나 상황에 맞게 행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것
- **병식** — 자신이 질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능력
- **덜 제한적인 중재** — 환자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가장 낮은 수준의 규제부터 시도하는 간호 원칙

## 같은 주제 문제

- [72세 여성이 분홍색 거품 객담과 심한 호흡곤란을 보이며 양측 폐에서 수포음이 들린다. 가장 먼저 취해 줄 체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942)
- [인슐린 치료 중인 1형 당뇨병 환자가 독감으로 식사를 거의 못 할 때 교육할 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943)
- [심부정맥혈전증으로 헤파린을 정맥 주입 중인 환자의 5일째 사정 결과이다. 우선 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944)
- [결핵 환자와 같은 병동에서 근무한 간호사의 검사 결과이다. 이에 대한 해석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945)
- [혈청 칼륨 7.2 mEq/L와 QRS 폭 증가를 보이는 환자에게 심근 세포막 안정을 위해 먼저 투여할 약물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946)
- [안정형 협심증으로 설하 니트로글리세린을 처방받은 62세 남성에게 할 교육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947)
- [심방세동으로 디곡신을 복용하는 환자에게서 투약을 보류하고 보고해야 할 사정 결과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948)
- [다음 심전도 소견을 보이는 환자의 리듬 판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94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