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 변이 나올 때까지 관장' 처방으로 세 차례 관장한 뒤에도 변이 맑지 않을 때 적절한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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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국가고시 5개년 최다빈출 250제 세트 2

## 문제

맑은 변이 나올 때까지 관장' 처방으로 세 차례 관장한 뒤에도 변이 맑지 않을 때 적절한 조치는?

## 보기

1. 관장을 멈추고 담당 의사에게 보고한다 **✔ 정답**
2. 수돗물로 용액을 바꿔 두 번 더 시행한다
3. 주입량을 두 배로 늘려 한 번 더 시행한다
4. 변완화제를 먹이고 다음 날 다시 확인한다
5. 변이 맑아질 때까지 같은 용액으로 반복한다

**정답: 1**

## 해설

맑은 변이 나올 때까지' 처방이라도 관장을 반복하면 체액과 전해질이 빠져나가고 장점막이 자극되므로, 보통 3회까지 시행한 뒤에도 맑지 않으면 중단하고 의사에게 보고해 지시를 받는다. 특히 저장성 수돗물을 반복하면 수분 중독과 전해질 희석이 생길 수 있다. 주입량을 늘리거나 처치를 임의로 바꾸는 것은 간호사 단독 판단의 범위를 넘는다.

## 심화 해설

핵심 기전부터 이해하기

관장(enema)의 목적은 단순히 장관 내 대변( stool )을 배출하는 것이 아니라, 검사나 시술에 방해가 되는 직장 내 잔여 내용물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특히 전립선 MRI 같은 영상 검사에서는 직장 내 변이나 가스가 자기장 왜곡(magnetic susceptibility artifact)을 일으켜 영상 품질을 떨어뜨립니다 [1].

하지만 관장을 반복한다고 해서 직장이 무한정 깨끗해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반복적인 수액 주입은 장점막 자극과 전해질 불균형, 장운동 피로를 유발할 수 있어, 처방된 횟수만큼 시행했는데도 변이 맑아지지 않았다면 추가 관장보다는 의사에게 보고하여 전략을 재평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기별 간호 판단

| 보기 | 간호 판단 | 이유 |
| --- | --- | --- |
| 1. 관장을 멈추고 담당 의사에게 보고한다 | 정답 | 처방된 3회 관장 후에도 목표(맑은 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은 단순 반복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음. 추가 처방이나 대안(예: 경구 장정결제 병용, 검사 일정 조정)이 필요하므로 보고가 우선 |
| 2. 수돗물로 용액을 바꿔 두 번 더 시행한다 | 부적절 | 수돗물 관장(tap water enema)은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과 수분 과부하(water intoxication) 위험이 있어 반복 사용은 금기. 용액 변경도 의사 처방 없이 간호사가 결정할 수 없음 |
| 3. 주입량을 두 배로 늘려 한 번 더 시행한다 | 부적절 | 용량 증가는 장천공(bowel perforation)과 미주신경 반사(vasovagal reflex) 위험을 높임. 처방 범위를 벗어난 용량 변경은 불법적 행위 |
| 4. 변완화제를 먹이고 다음 날 다시 확인한다 | 부적절 | 경구 변완화제는 작용 발현까지 6~12시간 이상 걸리므로 즉시 영상 검사가 필요한 상황에 부적합. 또한 의사 지시 없이 약물을 투여할 수 없음 |
| 5. 변이 맑아질 때까지 같은 용액으로 반복한다 | 부적절 | 반복 관장은 직장 점막 손상, 전해질 이상, 장내 세균총 교란을 유발할 수 있음. '맑아질 때까지'라는 개방형 반복은 환자 안전에 위험 |

임상 실무 포인트

관장 후 배액 양상을 기록할 때는 단순히 '변 배출' 여부가 아니라 색, 양, 혼합물(잔여 변, 점액, 혈액)을 구체적으로 사정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맑은 변(clear return)'은 완전히 투명한 액체만 나오는 상태를 의미하며, 옅은 노란색 액체라도 잔여 변 찌꺼기가 섞여 있으면 목표에 도달하지 않은 것입니다.

전립선 MRI 연구에서도 Fleet 관장 단독보다 관장 + 맑은 유동식(clear fluid diet) 병행이 직장 내용물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1], 관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 식이 조절이나 다른 장정결 전략을 의사와 논의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핵심! 간호사는 처방된 중재를 시행한 뒤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같은 중재를 임의로 반복하거나 강화하지 않고 반드시 처방자에게 보고하여 다음 단계를 위임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Comparison of 5 Rectal Preparation Strategies for Prostate MRI and Impact on Image Quality.일반논문Sathiadoss P, Haroon M, Osman H, Ahmad F, Papadatos P, Schieda N (2022) · DOI: 10.1177/08465371211033753

## 임상 시나리오

관장 후 목표 미달 시 간호 판단처방 횟수 종료 후 임의 반복 금지
처방된 3회 관장 후에도 맑은 변이 나오지 않으면 같은 중재를 반복하거나 강화하지 말고 즉시 담당 의사에게 보고한다. 추가 처방이나 대안(경구 장정결제 병용, 검사 일정 조정 등)이 필요할 수 있다.

배액 양상 기록 시 색, 양, 혼합물(잔여 변, 점액, 혈액)을 구체적으로 사정한다. 맑은 변은 완전히 투명한 액체만 나오는 상태이며, 옅은 노란색이라도 찌꺼기가 섞여 있으면 목표 미달이다.

주의수돗물 관장 반복은 저나트륨혈증과 수분 과부하 위험이 있고, 용량 증가는 장천공과 미주신경 반사를 유발할 수 있다. 간호사는 처방 범위를 벗어난 중재 변경을 임의로 결정할 수 없다.

## 핵심 개념

- **관장** — 직장 내로 액체를 주입하여 대변 배출을 유도하는 중재로, 검사나 시술 전 직장 내 잔여 내용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한다.
- **맑은 변** — 완전히 투명한 액체만 배출되는 상태를 의미하며, 옅은 노란색이라도 잔여 변 찌꺼기가 섞여 있으면 목표에 도달하지 않은 것이다.
- **수돗물 관장** — 수돗물을 이용한 관장으로, 반복 시 저나트륨혈증과 수분 과부하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장천공** — 장벽에 구멍이 생기는 상태로, 관장 용량을 과도하게 늘리거나 반복할 때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 **미주신경 반사** — 장관 자극으로 인해 심박수가 갑자기 떨어지고 혈압이 저하되는 반사 반응으로, 관장 시 주의해야 할 합병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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