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자료를 보인 양극성장애 환자에 대한 판단과 간호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70  
> language: ko  
> subject: 국가고시 5개년 최다빈출 250제 세트 1

## 문제

다음 자료를 보인 양극성장애 환자에 대한 판단과 간호로 옳은 것은?

## 보기

1. 치료 범위 안의 농도이며 흔한 부작용이므로 투약을 유지한다 **✔ 정답**
2. 다뇨가 있으므로 수분 섭취를 줄이도록 교육한다
3. 손 떨림이 있으므로 항콜린제 투여를 요청한다
4. 독성 범위의 농도이므로 다음 투약을 보류하고 보고한다
5. 치료 범위보다 낮은 농도이므로 용량 증량을 요청한다

**정답: 1**

## 해설

제시된 혈중농도는 일반적인 치료 범위 안에 있고, 가는 손 떨림·갈증·다뇨는 복용 초기에 흔한 부작용이며 구토·설사·의식 변화 같은 독성 징후는 없다. 투약을 유지하며 수분·염분 섭취를 일정하게 하도록 돕고 경과를 관찰한다. 거친 손 떨림과 위장 증상, 신경학적 변화가 겹칠 때가 독성이다. 다뇨가 있다고 수분을 줄이면 오히려 농도가 올라가는 함정이 있다.

## 심화 해설

리튬(lithium)은 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의 급성 조증(acute mania) 치료와 재발 방지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기분조절제(mood stabilizer)입니다. 다만 치료적 혈중 농도 범위(therapeutic range)가 좁아서, 농도가 낮으면 효과가 부족하고 높으면 독성(toxicity)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리튬의 치료적 혈중 농도는 0.6~1.2 mEq/L로 보고, 채혈 시점에 따라 목표 범위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혈중 농도가 치료 범위 안에 있다면,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약물 부작용(adverse effect)인지 독성 징후(sign of toxicity)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판단의 핵심입니다. 리튬은 치료 농도에서도 비교적 흔하게 손 떨림(tremor), 다뇨(polyuria), 다음(polydipsia), 경미한 위장관 불편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의 손 떨림은 주로 미세 진전(fine tremor)이며, 독성 단계에서 관찰되는 거친 진전(coarse tremor), 운동실조(ataxia), 의식 변화 등과는 양상이 다릅니다. 치료 농도에서 발생한 미세 진전과 다뇨는 약물을 중단하거나 항콜린제를 추가해야 하는 적응증이 아니라, 투약을 유지하면서 부작용을 관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보기 2의 다뇨 교육과 관련해서는, 리튬이 신장의 집합관에서 항이뇨호르몬(ADH, antidiuretic hormone)에 대한 반응을 저하시켜 신성 요붕증(nephrogenic diabetes insipidus)을 유발할 수 있다는 기전을 떠올려야 합니다. 이 때문에 환자는 소변량이 늘고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핵심! 이때 수분을 제한하면 탈수(dehydration)가 발생하고, 탈수는 리튬의 신장 배설을 감소시켜 혈중 농도를 상승시키므로 오히려 독성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다뇨가 있더라도 수분 섭취를 줄이도록 교육해서는 안 되며, 갈증에 따라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보기 3의 손 떨림에 항콜린제(anticholinergic)를 요청하는 것은 리튬 부작용 관리 원칙에 맞지 않습니다. 항콜린제는 항정신병약물(antipsychotics) 사용 시 나타나는 정좌불능증(akathisia)이나 급성 근긴장이상(acute dystonia)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리튬에 의한 미세 진전은 보통 용량 조절, 서방형 제제 전환, 카페인 섭취 제한, 또는 증상이 심한 경우 베타차단제(beta-blocker) 등을 고려할 수 있으나, 항콜린제를 일률적으로 추가하는 것은 근거가 부족합니다. 혼동 주의! 리튬의 진전과 항정신병약물의 추체외로 증상(extrapyramidal symptoms)은 관리 방법이 다르므로, 약물별 부작용 양상을 구분해서 기억해야 합니다.

보기 4와 5는 혈중 농도 해석에 관한 것입니다. 독성은 대개 1.5 mEq/L 이상에서 의심하며, 농도가 높아질수록 위장관 증상, 신경계 증상, 심전도 변화 등이 단계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치료 범위보다 낮은 농도에서는 급성 조증 조절 효과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에서 제시된 농도가 치료 범위 안이라면, 다음 투약을 보류하거나 용량을 증량할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리튬은 혈중 농도와 임상 반응을 함께 평가하여 용량을 조절하는 약물이므로, 치료 범위 안의 농도에서 환자가 안정적이라면 현재 용량을 유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급성 조증 상황에서는 리튬 단독보다 퀘티아핀(quetiapine) 같은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을 병용하면 증상 조절이 더 빠를 수 있다는 근거도 있습니다. 다만 이는 급성기 치료 전략에 해당하며, 유지기에는 부작용과 신기능, 갑상선 기능 등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최소 유효 용량을 찾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간호사는 투약 전 혈중 농도 결과를 확인하고, 환자의 수분 섭취 상태와 부작용 양상을 사정한 뒤, 치료 범위 안의 농도에서 나타나는 경미한 부작용은 약물 중단 사유가 아님을 이해하고 투약을 유지하도록 돕는 판단이 요구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리튬 치료 농도에서 부작용 관리미세 진전·다뇨가 있어도 투약 유지가 원칙
리튬 혈중 농도가 0.6~1.2 mEq/L 치료 범위 안이라면 미세 진전이나 다뇨는 흔한 부작용이므로 투약을 유지하면서 증상을 관리한다.

다뇨가 있어도 수분을 제한하면 탈수가 발생하여 리튬 배설이 감소하고 혈중 농도가 상승하므로, 갈증에 따라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도록 교육한다.

리튬의 미세 진전은 항콜린제 적응증이 아니며, 증상이 심하면 용량 조절, 서방형 제제 전환, 카페인 제한, 베타차단제 등을 고려할 수 있다.

주의리튬 독성은 대개 1.5 mEq/L 이상에서 의심하므로, 치료 범위 농도에서 단순 부작용만으로 투약을 보류하거나 중단해서는 안 된다. 거친 진전, 운동실조, 의식 변화가 보이면 즉시 독성을 의심한다.

## 핵심 개념

- **리튬** — 양극성장애의 급성 조증 치료와 재발 방지에 쓰이는 기분조절제로, 치료적 혈중 농도 범위가 좁다.
- **치료적 혈중 농도** — 리튬의 경우 일반적으로 0.6~1.2 mEq/L이며, 이 범위 안에서는 효과를 기대하면서 부작용을 관리한다.
- **신성 요붕증** — 리튬이 신장 집합관의 ADH 반응을 저하시켜 다뇨와 다음을 유발하는 상태로, 수분 제한은 금기이다.
- **미세 진전** — 리튬 치료 농도에서 흔히 나타나는 손 떨림으로, 독성 시의 거친 진전이나 운동실조와 구분된다.
- **리튬 독성** — 대개 혈중 농도 1.5 mEq/L 이상에서 의심하며, 위장관·신경계 증상과 심전도 변화가 단계적으로 나타난다.

## 같은 주제 문제

- [심부전으로 입원한 68세 남성의 사정 결과이다. 이 자료가 가장 잘 설명하는 상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2)
- [간경화 환자의 복수 발생 기전 중 혈장 교질삼투압 저하와 직접 관련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3)
- [폐기능 검사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지속적 기류제한을 확인하는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4)
- [양성 전립샘비대증으로 탐스로신을 처음 복용한 다음 날 아침의 사정 결과이다. 가장 적절한 해석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5)
- [급성 ST분절상승 심근경색으로 혈전용해제를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즉시 보고해야 할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6)
- [말기 폐암 환자가 “딸 결혼식까지만 살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할 때 해당하는 죽음 수용 단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7)
- [다음 사정 결과를 보이는 68세 흡연 남성에게 적절한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8)
- [레보도파를 장기 복용 중인 파킨슨병 환자가 복용 1시간 후 몸을 비트는 불수의 운동을 보인다. 이 증상의 해석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