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맥주사를 맞은 5세 아동이 "피가 다 빠져나가요"라며 울 때 적절한 간호중재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61  
> language: ko  
> subject: 국가고시 5개년 최다빈출 250제 세트 1

## 문제

정맥주사를 맞은 5세 아동이 "피가 다 빠져나가요"라며 울 때 적절한 간호중재는?

## 보기

1. 다음 처치는 직전까지 알리지 않고 진행한다
2. 부모를 밖에서 기다리게 한 뒤 처치를 한다
3. 씩씩한 어린이는 울지 않는다고 격려한다
4. 주사로 빠진 혈액량을 수치로 자세히 설명한다
5. 주사 부위에 반창고를 붙여 상처를 덮어 준다 **✔ 정답**

**정답: 5**

## 해설

학령전기 아동은 신체 온전성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피부의 작은 구멍으로도 몸 안의 것이 빠져나간다고 느낀다. 반창고로 부위를 덮어 주면 몸이 온전하다는 안심을 준다. 수치로 설명하는 것은 구체적 조작기인 학령기에 맞는 방법이다. 처치를 숨기거나 부모와 떼어 놓으면 불신과 불안이 커지고, 울음을 막는 격려는 감정 표현을 억누른다.

## 심화 해설

발달단계에 따른 5세 아동의 정맥주사 반응 이해

5세 아동은 전조작기(preoperational stage)에 해당하여 사고가 자기중심적이고 구체적입니다. 몸속의 혈액이 보이지 않음에도 “피가 다 빠져나가요”라고 말하는 것은 주사 바늘로 인해 신체 보존성(body integrity)이 위협받는다고 느끼는 전형적인 학령전기 반응입니다. 이 시기 아동은 피부가 뚫리면 안에 있는 것이 밖으로 새어 나간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단순히 “피가 빠지지 않아”라고 말로 안심시키는 것만으로는 불안이 해소되지 않습니다 [1].

학령전기 아동은 신체 내부가 외부로 유출될 수 있다는 구체적 공포를 가지므로, 처치 후 상처 부위를 눈에 보이지 않게 덮어 주는 것이 불안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반창고를 붙여 주는 행위는 “구멍이 막혔다”는 구체적이고 시각적인 증거를 제공하여 아동 스스로 신체가 다시 안전해졌다고 느끼게 합니다.

오답 분석: 각 중재가 부적절한 이유

| 보기 | 중재 | 부적절한 이유 |
| --- | --- | --- |
| 1 | 처치 직전까지 알리지 않고 진행 | 아동의 참여(participation)와 알 권리를 침해합니다. 아동은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미리 알 때 대처 전략을 준비할 수 있으며, 예고 없는 처치는 신뢰를 손상시키고 추후 의료 절차에 대한 공포를 키울 수 있습니다 [1]. |
| 2 | 부모를 밖에서 기다리게 한 뒤 처치 | 학령전기 아동에게 부모는 안전기지(secure base) 역할을 합니다. 부모와 분리하면 불안이 증폭되고 협조를 얻기 어려워집니다. 아동의 돌봄 경험은 신뢰하는 보호자의 존재 여부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1]. |
| 3 | 씩씩한 어린이는 울지 않는다고 격려 | 아동의 정서 표현을 억압하고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울음은 정상적인 공포 반응이며,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아동의 돌봄 경험(care experience)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1]. |
| 4 | 빠진 혈액량을 수치로 자세히 설명 | 5세 아동은 추상적 수치나 부피 개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혈액량”이라는 단어 자체가 유출 공포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설명은 구체적이고 감각적인 언어로 단순하게 제공해야 합니다 [1]. |
| 5 | 주사 부위에 반창고를 붙여 상처를 덮어 줌 | 핵심! 신체 보존성 위협을 구체적·시각적으로 해소하는 중재입니다. “이제 막았으니 피가 나오지 않아”라고 말과 행동을 함께 제공하면 아동의 공포가 감소합니다 [1]. |

임상 적용 포인트

학령전기 아동의 의료 처치에서는 아동의 주관적 경험을 존중하는 아동 중심 접근(child-centred approach)이 필요합니다. 아동이 처치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방법 선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 돌봄 경험이 개선됩니다 [1]. 주사 후 반창고를 붙이는 단순한 행위도 아동에게는 “내 몸이 다시 온전해졌다”는 강력한 신호로 작용합니다. 처치 전 아동의 눈높이에서 간단히 설명하고, 처치 중 부모가 곁에 있도록 하며, 처치 후 상처 부위를 덮어 주는 일련의 과정이 학령전기 아동의 불안을 줄이는 핵심 중재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Child participation and care experience in child health clinic nursing encounters: children's views by multi-methodology.일반논문Ortju L, Haaranen A, Kankkunen P, Karlsson L. (2026) · DOI: 10.1080/17482631.2026.2697603

## 임상 시나리오

학령전기 정맥주사 불안 중재신체 보존성 위협을 시각적으로 해소하라
5세 아동은 전조작기로 자기중심적·구체적 사고를 하여 주사 바늘이 피부를 뚫으면 신체 보존성이 위협받는다고 느낀다. “피가 다 빠져나가요”라는 말은 내부 물질 유출에 대한 구체적 공포의 표현이다.

처치 후 주사 부위에 반창고를 붙여 상처를 덮어 주는 것이 핵심 중재다. 이는 “구멍이 막혔다”는 시각적 증거를 제공하여 아동 스스로 신체가 다시 안전해졌다고 느끼게 한다.

처치 전 아동의 눈높이에서 간단히 설명하고, 처치 중에는 부모가 곁에 있도록 하며, 처치 후 상처 부위를 덮어 주는 일련의 과정이 불안 감소의 핵심이다. 말과 행동을 함께 제공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주의혈액량을 수치로 설명하거나 “씩씩한 어린이는 울지 않는다”고 격려하는 것은 오히려 유출 공포를 강화하거나 수치심을 유발한다. 예고 없는 처치와 부모 분리도 금기다.

## 핵심 개념

- **신체 보존성** — 자신의 신체가 온전하고 내부 물질이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는다고 느끼는 감각
- **전조작기** — 피아제 인지발달단계 중 2~7세로, 자기중심적이고 구체적 사고를 특징으로 하는 시기
- **안전기지** — 애착 이론에서 아동이 불안할 때 의지하는 보호자 역할로, 분리 시 불안이 증폭됨
- **아동 중심 접근** — 아동의 주관적 경험과 감정 표현을 존중하고 처치에 참여시키는 돌봄 방식

## 같은 주제 문제

- [심부전으로 입원한 68세 남성의 사정 결과이다. 이 자료가 가장 잘 설명하는 상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2)
- [간경화 환자의 복수 발생 기전 중 혈장 교질삼투압 저하와 직접 관련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3)
- [폐기능 검사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지속적 기류제한을 확인하는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4)
- [양성 전립샘비대증으로 탐스로신을 처음 복용한 다음 날 아침의 사정 결과이다. 가장 적절한 해석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5)
- [급성 ST분절상승 심근경색으로 혈전용해제를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즉시 보고해야 할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6)
- [말기 폐암 환자가 “딸 결혼식까지만 살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할 때 해당하는 죽음 수용 단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7)
- [다음 사정 결과를 보이는 68세 흡연 남성에게 적절한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8)
- [레보도파를 장기 복용 중인 파킨슨병 환자가 복용 1시간 후 몸을 비트는 불수의 운동을 보인다. 이 증상의 해석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84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