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ADH로 혈청 나트륨이 119mEq/L인 환자에게 톨밥탄을 처음 투여했다. 투여 후 간호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96  
> language: ko  
>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3회

## 문제

SIADH로 혈청 나트륨이 119mEq/L인 환자에게 톨밥탄을 처음 투여했다. 투여 후 간호로 옳은 것은?

## 보기

1. 효과를 높이려 수분 섭취를 엄격히 제한한다
2. 나트륨은 다음 주 외래에서 한 번 확인한다
3. 소변이 많아지면 약효가 없는 것으로 보고 중단한다
4. 갈증을 호소해도 물을 전혀 주지 않는다
5. 나트륨을 자주 재 24시간 상승 폭이 과하지 않은지 본다 **✔ 정답**

**정답: 5**

## 해설

톨밥탄은 콩팥에서 물만 빠져나가게 해 나트륨을 올리는 약으로, 첫 투여 때 나트륨이 너무 빨리 오르면 삼투성 탈수초 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 병원에서 나트륨을 자주 재어 24시간 상승 폭을 확인한다. 이 약을 쓰는 동안 엄격한 수분 제한을 함께 하면 교정이 지나치게 빨라질 수 있다. 소변 증가는 약효다. 갈증이 나면 물을 마시게 해 과교정을 막는다. 교정 속도가 단서다.

## 심화 해설

톨밥탄(tolvaptan)은 바소프레신 V2 수용체 길항제로, 집합관에서 수분 재흡수를 억제해 전해질 없이 물만 배설하는 수분배설(aquaresis)을 유도합니다. SIADH에서는 바소프레신 분비가 부적절하게 지속되어 수분이 체내에 저류되므로, 톨밥탄이 이 수용체를 차단하면 혈청 나트륨이 상승하게 됩니다. 다만 이 약물은 효과가 강력해 혈청 나트륨이 지나치게 빠르게 교정될 위험이 있으며, 실제 임상 자료에서도 과교정(overcorrection) 위험이 반복적으로 보고되었습니다 [3]. 따라서 투여 초기에는 혈청 나트륨을 자주 측정해 24시간 상승 폭이 과도하지 않은지 면밀히 감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간호입니다.

왜 나트륨 상승 속도를 자주 확인해야 하는가 톨밥탄 투여 후 혈청 나트륨이 너무 빠르게 오르면 삼투성 탈수초 증후군(osmotic demyelination syndrome)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신경학적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저 나트륨이 119mEq/L로 중증 저나트륨혈증에 해당하는 경우, 뇌세포는 저나트륨 환경에 적응해 세포 내 삼투질농도를 낮춘 상태입니다. 이때 나트륨을 급격히 올리면 뇌세포에서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가 탈수초가 일어납니다. 톨밥탄은 수분 제한이나 이뇨제보다 나트륨 교정 속도가 빠르고 예측이 어려워, 임상시험에서는 과교정을 막기 위해 5% 포도당(dextrose 5%)을 미리 준비해 교정 목표를 초과하면 투여하는 프로토콜을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2]. 간호사는 투여 후 수 시간 간격으로 나트륨을 확인하고, 소변량 증가와 갈증, 신경학적 증상 변화를 함께 관찰해야 합니다.

각 보기가 옳지 않은 이유 혼동 주의! 톨밥탄은 수분 제한과 병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톨밥탄을 쓰는 목적 자체가 수분 제한의 실패 가능성이 높거나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에 약물로 수분 배설을 늘리는 것입니다. 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는 톨밥탄과 수분 제한을 직접 비교했고, 톨밥탄이 수분 제한보다 효과적이라는 전제로 연구가 설계되었습니다 [2][4]. 톨밥탄 투여 중 수분을 엄격히 제한하면 나트륨이 과도하게 상승할 위험이 커지므로, 갈증이 있을 때 물을 전혀 주지 않는 것도 위험합니다. 톨밥탄은 수분배설을 촉진하므로 환자는 갈증을 느끼기 쉬우며, 갈증을 무시하고 수분을 차단하면 과교정 위험이 증가합니다. 소변이 많아지는 것은 약효가 없다는 신호가 아니라 톨밥탄의 정상적인 작용입니다. 바소프레신 V2 수용체가 차단되면 집합관의 아쿠아포린-2를 통한 수분 재흡수가 줄어들어 묽은 소변이 다량 배출되는데, 이것이 바로 혈청 나트륨을 올리는 기전입니다 [3]. 소변량 증가를 약효 실패로 오인해 약물을 중단하면 안 됩니다. 나트륨을 다음 주 외래에서 한 번만 확인하는 것은 톨밥탄의 과교정 위험을 고려할 때 명백히 부적절합니다. 초기 투여 시에는 입원 상태에서 수 시간 간격으로 나트륨을 추적 관찰해야 하며, 퇴원 후에도 단기간에 재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톨밥탄 투여 초기 간호 | 잘못된 접근 |
| --- | --- | --- |
| 수분 섭취 | 갈증 시 제한적으로 허용, 과도한 수분 제한 피함 | 엄격한 수분 제한으로 과교정 위험 증가 |
| 혈청 나트륨 | 수 시간 간격으로 자주 측정, 24시간 상승 폭 감시 | 다음 주 외래에서 1회만 확인 |
| 소변량 증가 | 수분배설 효과로 해석, 나트륨·활력징후와 함께 관찰 | 약효 없음으로 오인해 중단 |
| 갈증 호소 | 수분 섭취를 완전히 차단하지 않음 | 물을 전혀 주지 않아 과교정 유발 |

임상 적용 포인트 톨밥탄 투여 전에는 기저 나트륨 수치와 신경학적 상태를 정확히 사정하고, 투여 후에는 혈청 나트륨을 수 시간 간격으로 측정해 24시간 상승 폭이 일반적으로 권고되는 교정 속도를 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과교정이 의심되면 저삼투성 수액 투여나 약물 중단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처방된 교정 목표와 중재 프로토콜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톨밥탄은 수분 제한에 실패했거나 중증 저나트륨혈증에서 효과적인 선택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안전성 감시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1][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fficacy of Low-Dose Tolvaptan for Treatment of Profound Hyponatremia in Syndrome of Inappropriate Antidiuresis (SIAD): The EFFLUX-FLUID TRIAL.일반논문Jaiyen N, Chinpraditsuk S, Pattharanitima P, Tantiyavarong P, Krisanapan P. (2026) · DOI: 10.1016/j.xkme.2025.101239

- [2]Tolvaptan vs Fluid Restriction in Moderate-Profound Hyponatremia: An Open-Label Randomized Clinical Trial.RCT/임상시험Warren AM, Grossmann M, Hoermann R, Lin R, Zajac JD, Russell N. (2026) · DOI: 10.1210/clinem/dgaf428

- [3]Tolvaptan for the treatment of the syndrome of inappropriate antidiuresis (SIAD).일반논문Tzoulis P, Kaltsas G, Baldeweg SE, Bouloux PM, Grossman AB (2023) · DOI: 10.1177/20420188231173327

- [4]Tolvaptan versus fluid restriction in acutely hospitalised patients with moderate-profound hyponatraemia (TVFR-HypoNa):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n open-label randomised trial.RCT/임상시험Warren AM, Grossmann M, Hoermann R, Zajac JD, Russell N (2022) · DOI: 10.1186/s13063-022-06237-5

## 임상 시나리오

톨밥탄 투여 초기 나트륨 감시과교정을 막기 위한 빈번한 측정과 수분 관리
톨밥탄은 바소프레신 V2 수용체를 차단해 수분배설을 유도하므로 혈청 나트륨이 빠르게 오를 수 있다. 투여 후 수 시간 간격으로 나트륨을 측정해 24시간 상승 폭이 과도하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기저 나트륨이 119mEq/L로 중증 저나트륨혈증이면 뇌세포가 저나트륨 환경에 적응한 상태이므로, 교정 속도가 빠르면 삼투성 탈수초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주의톨밥탄 투여 중 수분 제한을 병행하지 않는다. 갈증이 있으면 제한적으로 수분을 허용하고, 소변량 증가는 약효 실패가 아닌 정상 작용이므로 약물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 핵심 개념

- **톨밥탄** — 바소프레신 V2 수용체 길항제로 집합관에서 수분 재흡수를 억제해 전해질 없이 물만 배설시키는 약물
- **수분배설** — 전해질 배설 없이 물만 선택적으로 배출되는 현상으로 톨밥탄의 주요 작용 기전
- **삼투성 탈수초 증후군** — 저나트륨혈증이 너무 빠르게 교정될 때 뇌세포에서 수분이 급격히 빠져나가 발생하는 비가역적 신경 손상
- **SIADH** — 바소프레신이 부적절하게 분비되어 수분 저류와 희석성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하는 질환
- **과교정** — 혈청 나트륨이 권장 속도보다 빠르게 상승하여 신경학적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상태

## 같은 주제 문제

- [인공호흡기 고압 경보가 반복해서 울린다. 환자는 기침을 하고 기관 튜브 안에 가래 소리가 들리며 SpO₂가 91%로 조금 떨어졌다. 양쪽 호흡음은 들리고 혈압은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72)
- [저혈압을 동반한 대량 폐색전증 환자에게 혈전용해제 투여가 검토되고 있다. 투여 전 반드시 확인할 병력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73)
- [72세 폐렴 환자가 혼돈을 보이며 BUN 28mg/dL, 호흡 32회/분, 혈압 96/58mmHg이다. CURB-65 점수와 판단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74)
- [폐엽절제술 후 7일째 줄어들던 흉관의 공기 누출이 갑자기 크게 늘고, 환자가 누우면 기침과 함께 묽은 분홍 가래를 많이 뱉으며 열이 난다. 가장 의심되는 상태와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75)
- [활동성 결핵 환자가 두 달째 약을 자주 빠뜨리고 증상이 좋아졌다며 치료를 그만두려 한다. 간호 중재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76)
- [한 달 전 약물방출 스텐트를 넣은 환자가 aspirin과 clopidogrel을 먹고 있다. 교육 후 재교육이 필요한 반응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77)
- [심정지에서 자발순환이 돌아왔지만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목표 체온 관리를 시작했다.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78)
- [심부정맥혈전증으로 heparin을 투여하며 warfarin을 함께 시작한 지 3일째 INR이 2.2로 처음 목표 범위에 들어왔다. heparin 중단 시점에 대한…](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7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