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동 환자의 활력징후가 호흡 25회/분, SpO₂ 92%(실내 공기), 수축기혈압 98mmHg, 맥박 118회/분, 체온 38.4°C, 새로 생긴 혼돈이다. 판단으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58  
> language: ko  
>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2회

## 문제

병동 환자의 활력징후가 호흡 25회/분, SpO₂ 92%(실내 공기), 수축기혈압 98mmHg, 맥박 118회/분, 체온 38.4°C, 새로 생긴 혼돈이다. 판단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각 수치가 극단적이지 않아 4시간 뒤 다시 모두 잰다
2. 발열 때문에 생긴 변화라 해열제만 주면 된다
3. 산소만 올리고 포화도가 오르면 관찰한다
4. 여러 지표가 함께 나빠져 신속대응팀 호출 기준이다 **✔ 정답**
5. 패혈증 선별만 하고 정규 사정 때 재평가한다

**정답: 4**

## 해설

각 수치를 하나씩 보면 심하지 않아도, 빠른 호흡, 낮은 산소포화도, 낮은 혈압, 빈맥, 발열, 새 혼돈이 함께 나타나면 조기경보점수가 높아 급격한 악화 위험이 크므로 신속대응팀 호출 기준에 해당한다. 패혈증 같은 원인을 빨리 찾아야 한다. 4시간 뒤 재측정이나 정규 사정 때 재평가는 늦다. 해열제나 산소만으로는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다. 여러 지표의 동시 변화가 단서다.

## 심화 해설

활력징후는 각각의 수치를 따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패턴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이 환자는 호흡수 25회/분, SpO₂ 92%, 수축기혈압 98mmHg, 맥박 118회/분, 체온 38.4°C, 새로 생긴 혼돈까지 여섯 가지 지표가 동시에 악화되어 있습니다. 단일 수치만 보면 각각 경미해 보일 수 있으나, 여러 생리 지표가 함께 나빠지는 것은 임상적 악화(clinical deterioration)의 전형적인 신호이며 조기경고체계가 작동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조기경고체계와 신속대응팀의 연결

병동에서는 일정 간격으로 활력징후를 측정하는 간헐적 관찰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간헐적 관찰은 짧은 시간 안에 진행되는 생리적 악화를 놓칠 수 있고, 측정·기록·점수 산정·대응 단계 중 하나라도 실패하면 감시 공백이 생깁니다 [1].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자 조기경고/추적-촉발 체계(electronic early warning/track-and-trigger systems, EW/TTS)가 사용되며, 이 체계의 핵심 목적은 임상적 악화를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대응팀(rapid response team, RRT)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2]. 즉, 여러 활력징후가 동시에 기준을 벗어나면 단순히 재측정을 예약하는 것이 아니라 즉시 대응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이 환자의 수치를 조기경고 관점에서 해석하면

호흡수 25회/분은 빈호흡(tachypnea) 범위입니다. 성인의 정상 호흡수는 보통 12~20회/분이므로, 25회/분은 호흡 보상이나 대사성 산증, 저산소혈증에 대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 SpO₂ 92%는 실내 공기에서 정상보다 낮은 수치로, 산소 공급 없이 유지되는 포화도가 92%라는 것은 가스교환에 부담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수축기혈압 98mmHg는 절대적인 저혈압 기준(보통 90mmHg 미만)에는 걸리지 않지만, 평소 혈압이 높았던 환자라면 상대적 저혈압일 수 있습니다. 맥박 118회/분은 빈맥(tachycardia)으로, 발열·저혈량·패혈증 등에서 심박출량을 유지하기 위한 보상 반응일 수 있습니다. 체온 38.4°C는 발열 기준에 해당하며, 새로 생긴 혼돈은 급성 뇌기능 변화로 감염이나 저관류에 의한 섬망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핵심! 혈압 98mmHg와 맥박 118회/분을 함께 보면, 발열로 인한 말초혈관 확장과 체액 재분배에 대해 심장이 빈맥으로 보상하고 있는 상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호흡수 증가와 낮은 SpO₂, 혼돈까지 더해지면 단순 발열 반응이 아니라 전신적인 순환·산소화·의식 상태의 동시 악화입니다.

보기별 판단 근거

| 보기 | 판단 | 근거 |
| --- | --- | --- |
| 1. 4시간 뒤 다시 모두 잰다 | 부적절 | 여러 지표가 동시에 악화된 경우 재측정만 예약하면 감시 공백이 생기고 대응이 지연될 수 있음 [1] |
| 2. 해열제만 주면 된다 | 부적절 | 발열만의 문제가 아니라 호흡·순환·의식이 함께 나빠진 상태이므로 원인 평가와 대응이 필요함 |
| 3. 산소만 올리고 포화도가 오르면 관찰한다 | 부적절 | SpO₂ 개선만으로 혈압 저하, 빈맥, 혼돈, 발열이 해결되지 않으며 악화 신호를 축소 해석하게 됨 |
| 4. 여러 지표가 함께 나빠져 신속대응팀 호출 기준이다 | 적절 | 조기경고체계는 복합적인 활력징후 이상을 감지하여 신속대응팀 활성화로 연결하는 것이 목적임 [2] |
| 5. 패혈증 선별만 하고 정규 사정 때 재평가한다 | 부적절 | 패혈증 선별 자체는 필요하나, 선별 후 정규 사정까지 기다리면 대응이 지연됨. 선별과 동시에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함 |

패혈증 선별과 조기경고의 관계

패혈증은 초기 징후가 비특이적이고 이질적이어서 응급실이나 병동에서 조기 인지가 어렵습니다 . 소아 대상 연구에서는 연령 보정 조기경고점수와 발열, 백혈구 이상을 결합한 2단계 선별 알고리즘이 패혈증과 패혈쇼크를 조기에 인지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 이 환자처럼 발열과 빈맥, 빈호흡, 저혈압 경향, 의식 변화가 함께 있는 경우 패혈증을 반드시 감별해야 합니다. 다만 패혈증 선별을 했다고 해서 정규 사정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선별과 동시에 활력징후 악화에 대한 즉각적 대응이 이루어져야 하며, 병동에서는 이것이 신속대응팀 호출로 연결됩니다.

혼동 주의! 혈압 98mmHg는 ‘정상 범위의 아래쪽’처럼 보일 수 있지만, 평소 혈압이 130~140mmHg대인 환자라면 98mmHg는 의미 있는 저혈압일 수 있습니다. 절대 수치보다 평소 대비 변화와 동반 지표를 함께 보아야 합니다. 또한 맥박 118회/분은 발열만으로도 설명 가능해 보이지만, 발열 단독으로는 새로 생긴 혼돈과 낮은 SpO₂, 낮아진 혈압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하나의 원인으로 모든 지표를 설명하려 하기보다, 여러 지표가 같은 방향으로 나빠질 때는 악화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From perception to response: translational progress implementation challenges of wearable non-invasive continuous vital sign monitoring in early warning for inpatients.일반논문Dong C, Yang J. (2026) · DOI: 10.3389/fphys.2026.1925052

- [2]Automated Features, Algorithms, and Technologies of Electronic Early Warning/Track-and-Trigger Systems: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Rostam Niakan Kalhori S, Haghi M, Tegegne MD, Sobotta VM, Haas P, Ganapathy N, Deserno TM. (2026) · DOI: 10.2196/58233

## 임상 시나리오

여러 활력징후 동시 악화 시 대응단일 수치가 아닌 패턴으로 해석하라
활력징후는 개별 수치가 아니라 하나의 패턴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호흡수 25회/분, SpO₂ 92%, 수축기혈압 98mmHg, 맥박 118회/분, 체온 38.4°C, 새로 생긴 혼돈이 동시에 나타나면 임상적 악화의 전형적인 신호입니다.

혈압 98mmHg와 맥박 118회/분을 함께 보면 발열로 인한 말초혈관 확장에 대해 심장이 빈맥으로 보상하는 상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호흡수 증가, 낮은 SpO₂, 혼돈까지 더해지면 단순 발열 반응이 아니라 순환·산소화·의식의 동시 악화입니다.

이러한 패턴은 조기경고체계가 작동해야 하는 상황이며, 신속대응팀 호출 기준에 해당합니다. 재측정 예약이나 단일 지표의 개선만 확인하는 것은 감시 공백을 만들어 대응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주의수축기혈압 98mmHg는 절대적 저혈압 기준(90mmHg 미만)에는 걸리지 않지만, 평소 혈압이 높았던 환자라면 상대적 저혈압일 수 있으므로 단독 수치만으로 안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조기경고체계** — 활력징후의 이상을 점수화하여 임상적 악화를 조기에 감지하고 대응을 촉발하는 체계
- **신속대응팀** — 병동에서 임상적 악화가 감지된 환자에게 즉시 투입되어 집중적인 평가와 치료를 제공하는 팀
- **빈호흡** — 성인에서 호흡수가 분당 20회를 초과하는 상태로 호흡 보상이나 저산소혈증의 신호일 수 있음
- **상대적 저혈압** — 절대적 저혈압 기준에는 미치지 않지만 평소 혈압보다 유의하게 낮아 장기 관류 저하를 시사하는 상태
- **임상적 악화** — 여러 생리 지표가 동시에 악화되어 환자의 상태가 나빠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패턴

## 같은 주제 문제

- [중증 천식으로 삽관한 환자의 호흡수를 28회/분으로 올린 뒤 혈압이 떨어지고 최고기도압이 상승했다. 호기 끝에도 호기 유량이 0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기전과 조치…](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12)
- [응급 삽관 직후 흉부 청진에서 오른쪽 호흡음은 잘 들리는데 왼쪽은 거의 들리지 않고, 왼쪽 가슴의 움직임이 작다. 튜브 입술 눈금은 26cm이다. 가장 가능성이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13)
- [왼쪽 폐 결핵 공동이 있는 환자가 갑자기 선홍색 피를 한 컵 넘게 기침하며 뱉는다. 가장 먼저 취할 체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14)
- [심정지에서 회복된 환자의 동맥혈가스 결과가 pH 7.12, PaCO₂ 58mmHg, HCO₃⁻ 18mEq/L, 젖산 6.2mmol/L이다. 해석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15)
- [흉통으로 내원한 환자의 SpO₂가 실내 공기에서 97%이다. 심근경색이 의심된다. 산소 공급에 대한 판단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16)
- [왼쪽 대퇴동맥으로 대동맥내 풍선펌프를 삽입한 환자의 왼팔 요골맥박이 갑자기 약해지고 왼손이 차가워졌다. 소변량은 유지된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과 조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17)
- [저칼륨혈증이 있는 환자가 QT를 연장시키는 항생제를 투여받던 중 모니터에 QRS 축이 꼬이듯 바뀌는 빠른 빈맥이 나타났다. 맥박은 약하게 촉지되고 의식이 흐려진다…](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18)
- [말초정맥으로 norepinephrine을 주입 중인 환자의 주입 부위 주변 피부가 하얗게 창백해지고 차갑다. 간호사가 먼저 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71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