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치료 후 절대호중구수 100/mm³인 환자가 체온 38.9°C, 혈압 80/44mmHg, 맥박 130회/분이다. 다음 중 가장 우선할 조치의 조합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683  
> language: ko  
>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1회

## 문제

항암치료 후 절대호중구수 100/mm³인 환자가 체온 38.9°C, 혈압 80/44mmHg, 맥박 130회/분이다. 다음 중 가장 우선할 조치의 조합은?

## 보기

1. 해열제를 주고 체온이 내려가는지 1시간 관찰한다
2. G-CSF를 먼저 투여하고 결과를 기다린다
3. 혈액배양 후 1시간 안에 광범위 항생제와 수액 소생을 시작한다 **✔ 정답**
4. 흉부 CT를 먼저 찍어 감염 부위를 찾은 뒤 치료한다
5. 보호격리실로 옮긴 뒤 다음 날 항생제를 시작한다

**정답: 3**

## 해설

호중구감소 환자의 발열과 저혈압은 패혈성 쇼크로, 혈액배양을 채취하고 1시간 안에 광범위 항생제를 투여하며 동시에 수액 소생을 시작해야 생존율이 높아진다. 해열제로 관찰하면 쇼크가 진행된다. 집락자극인자는 보조 치료다. 감염 부위를 찾는 영상 검사는 치료를 늦추지 않는 범위에서 한다. 격리 후 다음 날 투여는 너무 늦다. 시간 제한이 있는 동시 처치가 핵심이다.

## 심화 해설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febrile neutropenia, FN)은 응급 상황입니다. 이 환자는 절대호중구수(absolute neutrophil count, ANC) 100/mm³로 중증 호중구감소 상태이고, 체온 38.9°C, 혈압 80/44mmHg, 맥박 130회/분을 보입니다. 발열과 호중구감소에 더해 저혈압과 빈맥이 동반된 모습은 단순 발열이 아니라 패혈성 쇼크(septic shock)로 진행 중일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왜 혈액배양 후 1시간 안에 항생제와 수액이 우선인가

호중구감소 환자에서 감염이 발생하면 호중구가 거의 없어 염증 반응이 억제됩니다. 따라서 발적, 부종, 농 형성 같은 전형적인 감염 징후가 뚜렷하지 않고 발열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중요한 점은, 호중구가 방어선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국소 감염이 균혈증(bacteremia)과 패혈성 쇼크로 빠르게 진행한다는 사실입니다. 근거 자료 [1]은 항암치료로 유발된 호중구감소증에서 패혈증과 패혈성 쇼크가 주요 사망 원인이며 신속한 인지와 즉각적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명시합니다. 자료 [3]에서도 중증 호중구감소 환자가 패혈성 쇼크로 진행하면 사망률이 높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환자처럼 저혈압과 빈맥이 동반된 경우, 원인균을 확인하기 위한 혈액배양 검사를 먼저 시행하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치료를 미루면 안 됩니다. 배양 검체를 채취한 직후 1시간 이내에 광범위 항생제를 정맥 투여하고, 동시에 저혈압 교정을 위한 수액 소생술을 시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근거 자료 [4]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발열성 호중구감소 환자에서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을 포함하는 경험적 항생제 치료가 신속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호중구감소 환자의 패혈증에서는 녹농균 같은 그람음성균의 치명률이 높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 균을 겨냥한 광범위 항생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오답을 피하는 임상적 근거

혼동 주의! 해열제 투여 후 관찰하는 접근은 치명적입니다. 해열제로 체온이 떨어지더라도 이는 감염 자체가 호전된 것이 아닙니다. 패혈성 쇼크에서는 체온 조절보다 조직 관류(tissue perfusion) 회복이 우선입니다. 발열은 감염을 알려주는 중요한 신호이므로, 원인 치료 없이 해열만 시도하면 쇼크 진행을 놓칠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G-CSF는 호중구 회복을 촉진하지만, 투여 후 호중구 수가 올라가기까지 며칠이 걸립니다. 당장 균혈증으로 인한 쇼크를 해결하지 못하므로 초기 응급 치료의 우선순위가 될 수 없습니다. G-CSF는 항생제와 수액 소생이 시작된 이후, 환자 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고려하는 보조 요법입니다.

혼동 주의! 영상 검사는 감염 병소를 찾는 데 유용하지만,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환자를 CT실로 이동시키는 것은 위험합니다. 패혈성 쇼크에서는 진단적 검사보다 즉각적인 치료 개시가 생존율을 좌우합니다. 영상 검사는 수액 소생과 항생제 투여로 활력징후가 안정된 뒤 시행해도 늦지 않습니다.

호중구감소 패혈증 관리의 실제 흐름

| 단계 | 조치 | 임상적 의미 |
| --- | --- | --- |
| 1단계(즉시) | 혈액배양 2쌍 채취 | 항생제 투여 전 원인균 확인 |
| 2단계(1시간 이내) | 광범위 항생제 정맥 투여 | 녹농균 포함 그람음성균 커버 |
| 3단계(동시) | 수액 소생술 | 저혈압 교정 및 조직 관류 회복 |
| 4단계(안정 후) | 영상 검사, G-CSF 고려 | 병소 확인 및 호중구 회복 보조 |

자료 는 발열성 호중구감소 환자에서 MASCC 점수를 이용한 위험도 분류가 중요하다고 언급합니다. 그러나 이 환자는 저혈압과 빈맥이 동반되어 명백한 고위험군이므로 외래 치료 대상이 아닙니다. 입원하여 즉각적인 정맥 항생제와 집중적인 혈역학적 감시가 필요합니다. 자료 [4]에서도 중증 패혈증이나 패혈성 쇼크가 동반된 발열성 호중구감소 환자는 중환자실 입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호중구감소 환자의 발열은 패혈증이 반증될 때까지 패혈증으로 간주한다는 원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혈압 80/44mmHg, 맥박 130회/분은 이미 쇼크 상태를 의미하므로, 혈액배양 검체를 채취한 즉시 1시간 안에 광범위 항생제와 수액 소생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조치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Management of sepsis in neutropenic cancer patients: 2018 guidelines from the Infectious Diseases Working Party (AGIHO) and Intensive Care Working Party (iCHOP) of the German Society of Hematology and Medical Oncology (DGHO).가이드라인Kochanek M, Schalk E, von Bergwelt-Baildon M, Beutel G, Buchheidt D, Hentrich M (2019) · DOI: 10.1007/s00277-019-03622-0

- [3]Mortality in patients with hematological malignancies, febrile neutropenia, and septic shock.일반논문Islas-Muñoz B, Volkow-Fernández P, Silva-Zamora J, Ramírez-Ibarguen A, Cornejo-Juárez P (2024) · DOI: 10.3855/jidc.17451

- [4][Febrile neutropenia in onco-hematology patients hospitalized in Intensive Care Unit].일반논문Saillard C, Sannini A, Chow-Chine L, Blache JL, Brun JP, Mokart D (2015) · DOI: 10.1016/j.bulcan.2014.11.003

## 임상 시나리오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응급 대응패혈성 쇼크가 의심될 때 놓치면 안 되는 골든타임
항암치료 후 절대호중구수가 500/mm³ 미만이면서 38.0°C 이상의 발열이 있으면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으로 간주한다. 특히 저혈압(수축기 90mmHg 미만)과 빈맥(100회/분 이상)이 동반되면 패혈성 쇼크로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다.

최우선 조치는 혈액배양 검체 채취 직후 1시간 이내에 광범위 항생제를 정맥 투여하고, 동시에 수액 소생술을 시작하는 것이다. 호중구감소 환자는 염증 반응이 억제되어 발열 외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균혈증과 쇼크로 빠르게 진행하므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치료를 미루면 안 된다.

경험적 항생제는 녹농균을 포함한 그람음성균을 반드시 겨냥해야 한다. 호중구감소 환자의 패혈증에서 녹농균 치명률이 높기 때문이다. G-CSF는 호중구 회복에 며칠이 걸리므로 초기 응급치료가 아닌 보조 요법으로, 항생제와 수액 소생이 시작된 후 선택적으로 고려한다.

주의해열제만 투여하고 관찰하는 것은 치명적이다. 체온이 떨어져도 감염이 호전된 것이 아니며, 쇼크 진행을 놓칠 수 있다.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환자를 CT실로 이동시키는 것도 위험하므로, 영상 검사는 활력징후가 안정된 뒤 시행한다.

## 핵심 개념

-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 항암치료 후 호중구 감소 상태에서 발열이 동반된 응급 상황으로, 신속한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다.
- **패혈성 쇼크** —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과 혈관 확장으로 저혈압·빈맥·조직 관류 저하가 나타나는 치명적 상태이다.
- **절대호중구수** — 혈액 내 호중구의 절대 수치로, 500/mm³ 미만이면 중증 호중구감소증으로 감염 위험이 매우 높다.
- **광범위 항생제** — 원인균이 확인되기 전에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을 모두 포함한 넓은 범위의 균에 효과적인 항생제이다.
- **수액 소생술** — 저혈압과 조직 관류 저하를 교정하기 위해 정맥으로 수액을 빠르게 투여하는 초기 응급 치료이다.

## 같은 주제 문제

- [폐렴 후 양측 폐 침윤이 생긴 인공호흡기 환자의 FiO₂가 0.6, PEEP 10cmH₂O에서 PaO₂가 72mmHg이다. P/F 비와 판단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652)
- [평소 안정적인 COPD 환자의 외래 동맥혈가스 결과가 pH 7.36, PaCO₂ 60mmHg, HCO₃⁻ 33mEq/L, PaO₂ 62mmHg이다. 해석과 판단으…](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653)
- [기관절개술 후 2주째 환자의 기관절개관 주변에서 소량 선홍색 출혈이 있었고, 한 시간 뒤 관이 박동하듯 움직이며 선홍색 피가 뿜어져 나온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654)
- [호흡기 병동에서 간호사가 인계를 받았다. 가장 먼저 사정해야 할 환자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655)
- [결핵 치료 4주째 환자가 구역과 식욕부진을 호소한다. 검사 결과 AST 210U/L(정상 상한 40), 총빌리루빈 2.8mg/dL이다. 간호사의 판단으로 옳은 것…](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656)
- [응급실에 흉통 환자 네 명이 동시에 도착했다. 가장 먼저 처치해야 할 환자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657)
- [급성 심근경색 후 심인성 쇼크 환자에게 dobutamine 지속 주입을 시작했다. 이 약물 투여로 기대하는 효과와 관찰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658)
- [대퇴동맥으로 심도자술을 받은 지 하루 뒤 천자 부위에 박동이 느껴지는 덩어리가 만져지고 청진기로 잡음이 들린다. 환자는 통증을 호소한다. 가장 의심되는 상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65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