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항생제 치료 중인 환자를 사정했다. 색전 합병증을 시사해 즉시 보고할 소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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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1회

## 문제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항생제 치료 중인 환자를 사정했다. 색전 합병증을 시사해 즉시 보고할 소견은?

## 보기

1. 갑자기 생긴 왼쪽 팔다리 힘 빠짐과 발음 이상 **✔ 정답**
2. 손바닥에 새로 생긴 통증 없는 작은 붉은 반점
3. 항생제 주입 부위의 가벼운 통증
4. 며칠째 이어지는 미열과 피로감
5. 청진에서 이전부터 들리던 심잡음

**정답: 1**

## 해설

심내막염 판막의 증식물이 떨어져 뇌동맥을 막으면 갑작스러운 편마비와 언어 장애 같은 뇌경색이 생기므로 즉시 보고한다. 손바닥의 통증 없는 붉은 반점은 재인웨이 병변으로 작은 색전 소견이지만 급한 처치를 요하지는 않는다. 주입 부위 통증, 미열과 피로는 치료 중 흔하다. 이전부터 있던 잡음은 변화가 아니다. 새로 생긴 잡음이나 심부전 징후는 보고 대상이다. 신경학적 결손이 단서다.

## 심화 해설

감염성 심내막염(infective endocarditis, IE)에서 색전(embolism)은 항생제 치료 중에도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합병증입니다. 우심보다는 좌심 계통, 특히 승모판이나 대동맥판에 붙어 있는 우종(vegetation) 조각이 떨어져 나가면 동맥 순환을 타고 뇌·비장·신장·사지 등으로 날아갑니다. 이 중에서도 뇌색전은 신경학적 결손을 일으키므로 발견 즉시 보고하고 영상 검사와 신경과 협진을 진행해야 합니다.

색전 합병증의 병태생리

감염성 심내막염의 우종은 혈소판(platelet), 피브린(fibrin), 염증세포, 미생물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구조물은 판막 표면에 단단히 붙어 있지 않고, 혈류의 기계적 힘이나 항생제 치료로 인한 표면 변화에 따라 일부가 떨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 떨어져 나온 색전이 중대뇌동맥(middle cerebral artery) 같은 뇌혈관을 막으면 허혈성 뇌졸중이 생기고, 그 위치에 따라 편마비나 언어장애가 나타납니다. 뇌색전은 감염성 심내막염 환자의 신경학적 합병증 중 가장 흔하며, 좌측 판막 IE에서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보기별 감별 포인트

| 보기 | 소견 | 해석 |
| --- | --- | --- |
| 1 | 갑자기 생긴 왼쪽 팔다리 힘 빠짐과 발음 이상 | 급성 국소 신경학적 결손 — 뇌색전을 강력히 시사하므로 즉시 보고 대상 |
| 2 | 손바닥의 통증 없는 작은 붉은 반점 | Janeway lesion — IE의 말초 소견이나 색전 자체는 아니며 응급 보고 사유는 아님 |
| 3 | 항생제 주입 부위의 가벼운 통증 | 정맥염(phlebitis) 가능성 — 국소 문제로 우선 사정하고 간호 기록 |
| 4 | 며칠째 이어지는 미열과 피로감 | 치료 반응 부족이나 약물 발열 가능성 — 경과 관찰과 재평가 필요 |
| 5 | 이전부터 들리던 심잡음 | 기존 판막 병변의 청진 소견 — 새로 변한 소견이 아니면 단독 보고 사유는 아님 |

혼동 주의! Janeway lesion은 손바닥·발바닥에 생기는 무통성 홍반성 반점으로, 패혈색전(septic emboli)에 의한 미세농양이라는 설명이 있지만 임상적으로 ‘색전 합병증 발생’을 알리는 즉각적 응급 신호는 아닙니다. 반면 Osler node는 손가락·발가락 끝에 생기는 통증 있는 결절로 면역복합체 침착과 관련됩니다. 둘 다 IE의 말초 징후이므로 존재 자체는 기록하되, 뇌색전처럼 장기 손상을 시사하는 소견과는 우선순위가 다릅니다.

핵심! 감염성 심내막염 환자에게 갑작스러운 편측 위약, 발음 이상, 의식 변화, 감각 소실이 나타나면 단순한 ‘컨디션 저하’로 보지 말고 색전성 뇌졸중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즉시 담당 의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뇌색전은 항생제 치료를 시작한 초기 수일 이내에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입원 기간 내내 신경학적 사정을 일정하게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감염성 심내막염 환자의 색전 감시항생제 치료 중에도 발생하는 뇌색전을 놓치지 않는 간호
감염성 심내막염 환자에게 갑작스러운 편측 위약, 발음 이상, 의식 변화가 나타나면 뇌색전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즉시 보고해야 한다.

뇌색전은 항생제 치료 시작 후 초기 수일 이내에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입원 기간 내내 신경학적 사정을 일정하게 반복한다.

주의Janeway lesion이나 Osler node 같은 말초 징후는 기록하되, 뇌색전처럼 장기 손상을 시사하는 소견과 우선순위를 혼동하지 않는다.

## 핵심 개념

- **우종** — 감염성 심내막염에서 판막 표면에 형성되는 혈소판, 피브린, 염증세포, 미생물 덩어리로 색전의 원인이 된다.
- **뇌색전** — 우종 조각이 떨어져 나와 뇌혈관을 막아 허혈성 뇌졸중을 일으키는 합병증으로 편마비, 언어장애 등이 나타난다.
- **Janeway lesion** — 손바닥과 발바닥에 생기는 통증 없는 작은 붉은 반점으로 IE의 말초 소견이다.
- **Osler node** — 손가락과 발가락 끝에 생기는 통증 있는 결절로 면역복합체 침착과 관련된 IE의 말초 징후이다.
- **신경학적 결손** — 뇌손상으로 인해 운동, 감각, 언어 등 신경 기능이 상실되거나 저하된 상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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