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졸중으로 왼쪽 팔이 늘어져 있는 환자를 휠체어에 앉혔다. 어깨 관리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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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9회

## 문제

뇌졸중으로 왼쪽 팔이 늘어져 있는 환자를 휠체어에 앉혔다. 어깨 관리로 옳은 것은?

## 보기

1. 마비된 팔을 몸 옆으로 늘어뜨려 자연스럽게 둔다
2. 마비된 팔을 팔걸이 받침에 올려 어깨를 지지한다 **✔ 정답**
3. 이동할 때 마비된 팔을 잡아당겨 일으킨다
4. 마비된 팔을 머리 위로 크게 돌려 운동시킨다
5. 마비된 팔은 쓰지 않으니 사정하지 않는다

**정답: 2**

## 해설

마비된 팔이 늘어지면 팔 무게로 어깨 관절이 아래로 빠지는 아탈구와 통증이 생기므로, 앉아 있을 때는 팔걸이 받침이나 쿠션에 올려 어깨를 지지하고, 누울 때도 베개로 받친다. 마비된 팔을 잡아당겨 일으키면 관절과 연부조직이 손상된다. 관절 운동은 어깨 높이 이하에서 부드럽게 한다. 감각이 떨어져 있어 부종과 손상을 자주 살핀다. 어깨 지지가 핵심이다.

## 심화 해설

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의 어깨 통증은 흔하게 발생하며, 기능 회복을 저해하고 재활 참여를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입니다 [3]. 특히 휠체어에 앉아 있는 동안 마비된 팔의 무게를 적절히 지지하지 못하면 어깨 관절 주머니와 인대가 늘어나면서 통증이 유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휠체어 좌석에서 마비된 팔을 어떻게 두는지는 단순한 자세 문제가 아니라 어깨 보호와 이차적 통증 예방을 좌우하는 핵심 간호 중재입니다.

마비된 팔의 지지가 중요한 이유 뇌졸중 후 마비된 상지는 근긴장이 저하되어 어깨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근육의 지지가 약해집니다. 이 상태에서 팔을 몸 옆으로 늘어뜨리면 팔 자체의 무게가 어깨 관절을 아래로 당기게 됩니다. 이를 견관절 아탈구(shoulder subluxation)라고 하며, 반복적인 당김은 관절 주머니와 주변 연부조직에 손상을 주어 편마비성 어깨 통증(hemiplegic shoulder pain)을 일으킵니다 [1][3]. 휠체어 팔걸이에 마비된 팔을 올려두면 팔의 무게가 팔걸이로 분산되어 어깨 관절에 가해지는 당김을 줄일 수 있습니다.

팔걸이 지지의 효과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에서는 뇌졸중 환자에게 변형된 휠체어 팔 지지대를 적용했을 때 편마비성 어깨 통증이 완화되고 통증 빈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 이는 팔걸이가 단순한 편의 장치가 아니라 마비된 상지의 무게를 지지하여 어깨 관절의 과도한 신장과 미세 손상을 막는 보조적 치료 기구로 기능함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휠체어에 앉은 환자의 마비된 팔은 몸 옆으로 늘어뜨리지 말고, 팔걸이 위에 올려 어깨가 중립 위치에서 안정되도록 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과 간호 적용

| 보기 | 판단 | 근거와 해설 |
| --- | --- | --- |
| 1. 몸 옆으로 늘어뜨림 | 부적절 | 팔 무게가 어깨 관절을 지속적으로 당겨 아탈구와 통증을 유발합니다 [1][3]. |
| 2. 팔걸이에 올려 지지 | 적절 | 팔 무게를 분산시켜 어깨 관절의 당김을 줄이고 통증을 예방합니다 [1]. |
| 3. 팔을 잡아당겨 일으킴 | 부적절 | 마비된 팔을 당기면 보호 반사가 없는 어깨 관절에 직접적인 견인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
| 4. 머리 위로 크게 돌려 운동 | 부적절 | 수동적 관절가동범위 운동은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시행해야 하며,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손상을 악화시킵니다. |
| 5. 사정하지 않음 | 부적절 | 마비된 팔도 통증과 관절 상태를 정기적으로 사정해야 합니다 [3]. |

혼동 주의! 팔걸이에 팔을 올려두는 것은 어깨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팔을 완전히 고정하거나 운동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휠체어에 앉아 있는 동안에도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의 수동적 관절 운동이나 팔걸이를 활용한 능동적 운동은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다만 급성기나 근긴장이 매우 낮은 시기에는 무리한 운동보다 지지와 보호가 우선입니다.

핵심! 뇌졸중 환자의 마비된 상지는 휠체어에 앉은 자세에서 반드시 팔걸이나 보조 지지대 위에 올려 어깨 관절의 당김을 줄여야 하며, 이는 편마비성 어깨 통증 예방을 위한 근거 기반 간호 중재입니다 [1][3]. 이동 시에는 마비된 팔을 잡아당기지 말고, 몸통과 팔을 함께 지지하여 움직여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a modified wheelchair arm-support to reduce shoulder pain in stroke patients.RCT/임상시험Pan R, Zhou M, Cai H, Guo Y, Zhan L, Li M, Yang Z, Zhu L, Zhan J, Chen H. (2018) · DOI: 10.1177/0269215517714830

- [2]A Dynamic Wheelchair Armrest for Promoting Arm Exercise and Mobility After Stroke.일반논문Comellas M, Chan V, Zondervan DK, Reinkensmeyer DJ. (2022) · DOI: 10.1109/tnsre.2022.3187755

- [3]Managing painful shoulder after neurological injury.일반논문Lakra C, Higgins R, Beare B, Farrell R, Ajina S, Burns S, Lee M, Swayne O. (2023) · DOI: 10.1136/pn-2022-003576

## 임상 시나리오

휠체어 좌석에서 마비된 팔 지지견관절 아탈구와 편마비성 어깨 통증 예방
마비된 팔은 반드시 팔걸이 위에 올려 팔의 무게를 분산시켜야 한다. 팔을 몸 옆으로 늘어뜨리면 견관절 아탈구가 발생할 수 있다.

팔걸이 지지는 단순한 편의 장치가 아니라 어깨 관절의 과도한 신장과 미세 손상을 막는 보조적 치료 기구로 기능한다.

주의이동 시 마비된 팔을 잡아당기지 말 것. 무리한 수동 운동은 통증 없는 범위에서만 시행하며, 마비된 팔도 정기적으로 통증과 관절 상태를 사정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견관절 아탈구** — 어깨 관절이 부분적으로 빠진 상태로, 마비된 팔의 무게가 어깨를 당겨 발생한다.
- **편마비성 어깨 통증** — 뇌졸중 후 마비된 쪽 어깨에 생기는 통증으로, 재활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이다.
- **수동적 관절가동범위 운동** — 타인이 환자의 관절을 움직여 주는 운동으로,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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