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량 흉막삼출로 흉관을 넣은 직후 짙은 노란색 흉수가 빠르게 나오고 있다. 800mL가 나왔을 때 환자가 기침을 계속하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한다. 간호사의 행동으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595  
> language: ko  
>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9회

## 문제

대량 흉막삼출로 흉관을 넣은 직후 짙은 노란색 흉수가 빠르게 나오고 있다. 800mL가 나왔을 때 환자가 기침을 계속하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한다. 간호사의 행동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흉수를 빨리 빼야 하므로 흡인 압력을 높인다
2. 기침은 흔하므로 그대로 두고 배액을 계속한다
3. 환자를 눕혀 흉수가 더 잘 나오게 한다
4. 배액을 중단하고 호흡 상태를 살핀다 **✔ 정답**
5. 기침약을 먹이고 남은 흉수를 모두 뺀다

**정답: 4**

## 해설

오랫동안 눌려 있던 폐가 한꺼번에 많은 양이 빠지며 갑자기 펴지면 폐 모세혈관으로 수분이 새어 나오는 재팽창성 폐부종이 생길 수 있으며, 계속되는 기침과 흉부 압박감이 초기 신호다. 그래서 대량 흉수는 한 번에 1~1.5L 이내로 천천히 빼고, 증상이 생기면 기관 지침에 따라 배액을 멈추고 보고한다. 흡인 압력을 높이거나 계속 빼면 폐부종이 악화된다.

## 심화 해설

대량 흉막삼출에서 흉수를 빠르게 배액할 때 가장 경계해야 할 합병증은 재팽창성 폐부종(reexpansion pulmonary edema, REPE)입니다. REPE는 허탈된 폐가 갑자기 재팽창하면서 발생하는 드물지만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문헌상 사망률은 5~20%에 이릅니다[1]. 이 문제의 상황은 REPE가 발생하기 직전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흉관 삽입 직후 짙은 노란색 흉수가 빠르게 나오고 800mL가 배액된 시점에서 환자가 기침과 흉부 불편감을 호소한다면, 이는 단순한 기침이 아니라 폐 재팽창 과정에서 폐포-모세혈관 장벽이 손상되고 있다는 초기 경고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REPE의 병태생리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체액 과부하와 폐포-모세혈관 장벽의 변화가 서로 연관된 기전으로 작용합니다[1]. 오랫동안 허탈되어 있던 폐 조직에 갑자기 혈류가 다시 관류되면서 모세혈관 투과성이 증가하고, 흉수가 빠져나간 자리로 폐가 급속히 팽창하면서 폐포와 간질에 체액이 스며들게 됩니다.

핵심! 기침과 가슴 답답함은 REPE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배액을 계속하거나 흡인 압력을 높이는 것은 폐 손상을 가속화하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보기 1번과 2번은 REPE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처치입니다. 보기 3번처럼 환자를 눕히는 것도 호흡 곤란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적절하지 않습니다. 보기 5번처럼 기침약을 투여하고 배액을 지속하는 것은 원인을 간과한 대처입니다.

REPE는 조기 인지와 즉각적인 배액 중단이 예후를 좌우합니다[1]. 따라서 배액을 즉시 중단하고 활력징후, 산소포화도, 호흡음, 청색증 여부 등 호흡 상태를 면밀히 사정하는 것이 최우선 간호행위입니다. REPE는 배액 후 1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을 만큼 빠르게 진행하므로[3], 배액 중단 후에도 환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특히 수술 후 심장흉부 환자에서는 REPE가 심인성 폐부종이나 체액 과부하와 임상·방사선 소견이 겹쳐 감별이 어려울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2]. 중증의 일측성 REPE에서는 양측 폐에 서로 다른 호기말양압(PEEP)과 일회호흡량을 적용하는 독립적 폐환기(ILV)가 대안적 치료로 고려되기도 합니다[4].

| 구분 | REPE 의심 상황에서 적절한 간호 | 부적절한 간호 |
| --- | --- | --- |
| 배액 관리 | 즉시 배액 중단, 흉관 클램프 여부는 의사 처방에 따름 | 흡인 압력 상승, 배액 지속, 흉수를 모두 제거 |
| 환자 사정 | 호흡수, 산소포화도, 호흡음, 청색증, 객담 양상 관찰 | 기침을 단순 증상으로 간주하고 경과 관찰만 함 |
| 체위 | 호흡이 편한 자세(반좌위 등) 유지 | 흉수 배액을 위해 눕히거나 체위 변경을 강요 |
| 대처 원칙 | REPE를 항상 염두에 두고 조기 인지 | 증상 완화를 위해 진해제만 투여하고 배액 지속 |

REPE의 사망률이 5~20%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1], 대량 흉막삼출 배액 시 혼동 주의! 흉수가 빨리 빠지는 것 자체가 좋은 징후가 아니라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800mL 이상 배액된 시점에서 호흡기 증상이 새로 나타난다면 REPE 가능성을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합니다. 배액 속도와 총 배액량을 기록하고, 환자가 기침이나 흉부 불편감을 호소하면 배액을 멈추고 의사에게 알리며 산소 투여와 호흡 사정을 준비하는 것이 안전한 간호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Reexpansion unilateral pulmonary edema after drainage of pneumothorax: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Alkouh R, Essaad O, Yazough I, Labib S. (2025) · DOI: 10.1097/ms9.0000000000003037

- [2]Reexpansion Pulmonary Edema Following Postoperative Thoracentesis After Combined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and Mitral Valve Surgery: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Sieverts A, Godfrey G, Awan T, Jacob JL. (2026) · DOI: 10.7759/cureus.115003

- [3]Reexpansion Pulmonary Edema Following Palliative Thoracentesis in a Home Care Setting.일반논문Arnold T, Bausewein C, Feddersen B. (2026) · DOI: 10.1089/jpm.2025.0064

- [4]Independent lung ventilation using dual ventilators for unilateral reexpansion pulmonary edema after mediastinal tumor resection: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Zhou Y, Ding H, Yang Q, Zheng T, Gu Y, Chen F, Li J. (2026) · DOI: 10.1186/s13019-026-04247-x

## 임상 시나리오

대량 흉막삼출 배액 시 재팽창성 폐부종 예방 간호배액 중 호흡기 증상은 위험 신호다
대량 흉막삼출에서 흉수 배액 중 기침, 가슴 답답함이 새로 나타나면 재팽창성 폐부종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 800mL 이상 배액된 시점에서 증상이 생기면 즉시 배액을 중단한다.

배액 중단 후 호흡수, 산소포화도, 호흡음, 청색증 여부를 면밀히 사정하고, 환자가 호흡하기 편한 반좌위를 유지한다. 재팽창성 폐부종은 배액 후 1시간 이내에도 발생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주의흉수가 빨리 빠지는 것을 좋은 징후로 오인하지 말 것. 흡인 압력 상승, 배액 지속, 진해제만 투여하는 것은 폐 손상을 가속화하므로 금기다.

## 핵심 개념

- **재팽창성 폐부종** — 허탈된 폐가 갑자기 재팽창하면서 폐포-모세혈관 장벽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드물지만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사망률은 5~20%에 이른다.
- **흉관 배액** — 흉막강 내 공기나 체액을 배출하기 위해 흉벽에 관을 삽입하는 처치로, 대량 흉막삼출 시 빠른 배액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 **폐포-모세혈관 장벽** — 폐포와 모세혈관 사이의 얇은 막으로, 가스 교환을 담당하며 손상 시 체액이 폐포로 스며들어 폐부종이 발생한다.
- **독립적 폐환기** — 양측 폐에 서로 다른 호기말양압과 일회호흡량을 적용하는 인공호흡기 치료법으로, 중증 일측성 재팽창성 폐부종에서 고려될 수 있다.

## 같은 주제 문제

- [요양병원에 있는 86세 환자가 열은 37.4°C로 높지 않은데, 하루 사이 갑자기 헛소리를 하고 식사를 거부하며 호흡이 24회/분으로 빨라졌다. 간호사가 먼저 의…](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592)
- [체중이 계속 줄고 식사할 때 숨이 차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식이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593)
- [개인 최고치가 500L/분인 천식 환자가 아침에 잰 최대호기유량이 320L/분이었다. 환자가 할 행동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594)
- [인공호흡기를 적용 중인 환자에게 매일 아침 진정제를 잠시 중단해 깨어나는 정도를 평가하는 이유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596)
- [심장 수술 후 중환자실에 온 환자의 체온이 35.2°C이고 온몸을 떨고 있다. 이 떨림이 위험한 이유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597)
- [비후성 폐쇄성 심근병증으로 진단받은 젊은 환자에게 교육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598)
- [심방세동 환자가 갑자기 왼쪽 다리가 아프고 차갑다고 한다. 다리가 창백하고 발등동맥과 후경골동맥이 만져지지 않으며 발가락 감각이 둔하다. 판단과 행동으로 옳은 것…](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599)
- [협심증으로 metoprolol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교육했다. 재교육이 필요한 반응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60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