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관영양관이 막혀 영양액이 들어가지 않는다. 간호사의 행동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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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8회

## 문제

경관영양관이 막혀 영양액이 들어가지 않는다. 간호사의 행동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관 안내선을 다시 넣어 막힌 곳을 밀어 뚫는다
2. 작은 주사기로 압력을 높여 빠르게 밀어 넣는다
3. 막힌 것을 확인하면 바로 관을 빼고 새로 넣는다
4. 미온수로 부드럽게 밀고 당기기를 반복해 뚫는다 **✔ 정답**
5. 탄산음료를 관에 채워 두어 막힌 것을 녹인다

**정답: 4**

## 해설

관이 막히면 큰 주사기에 미온수를 넣어 부드럽게 밀고 당기기를 반복해 뚫어 보고, 해결되지 않으면 기관 지침에 따른 방법을 쓰거나 알린다. 안내선을 다시 넣으면 관을 뚫고 나가 식도나 위가 다칠 수 있다. 작은 주사기는 압력이 커서 관이 터질 수 있다. 뚫어 보는 시도 없이 바로 바꾸면 불필요한 재삽입 부담을 준다. 탄산음료는 단백질을 굳혀 막힘을 악화시킬 수 있다.

## 심화 해설

경관영양관(enteral feeding tube)이 막히는 것은 영양 공급을 방해하는 흔한 합병증이며, 막힌 관을 뚫을 때는 관의 재질과 막힌 물질의 성상을 고려한 비외상적 방법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관 폐쇄(tube occlusion) 시 기계적인 힘으로 밀어내거나 관을 즉시 교체하기 전에, 따뜻한 물을 이용한 부드러운 압력과 흡인의 반복으로 막힌 물질을 분해·유화시키는 것이 일차 중재라는 점입니다.

막힌 경관영양관을 뚫는 원칙 경관영양관이 막히는 주된 원인은 영양액의 물리화학적 성상, 투여된 약물의 찌꺼기, 그리고 영양액과 약물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침전물 형성입니다. 특히 작은 직경의 관(small bore tube)은 내강이 좁아 막힘에 취약하며, 용해되지 않은 약물 조각이나 영양액의 단백질 응고가 내벽에 부착되어 폐색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막힌 관을 복구할 때는 미온수(warm water)를 소량 주입하고 부드럽게 밀고 당기는 동작(gentle push-and-pull)을 반복하여 막힌 물질을 녹이고 분산시키는 방법이 가장 기본적이고 안전한 일차 중재입니다.

오답의 문제점 혼동 주의! 1번의 ‘관 안내선(guidewire) 재삽입’은 관을 뚫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안내선은 삽입 시에만 사용하는 기구로, 이미 거치된 관 안에 다시 넣으면 관 벽을 뚫거나 점막 손상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2번의 ‘작은 주사기로 빠르게 밀기’는 작은 주사기일수록 더 높은 압력이 발생하여 관이 파열되거나 막힌 물질이 원위부로 더 단단히 밀려 들어갈 수 있어 금기입니다. 3번의 ‘즉시 관 교체’는 막힘을 해결하기 위한 비침습적 방법을 모두 시도한 후에도 실패했을 때 고려하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관 폐색 발생 시 기존 관을 새 관으로 교체하여 해결했던 사례가 보고되었으나, 이는 일차 중재가 아니라 대체 전략입니다. 5번의 ‘탄산음료 주입’은 과거에 시도된 방법이나, 산성 성분이 영양액의 단백질을 변성시켜 오히려 응고를 악화시킬 수 있고 관 재질을 손상시킬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임상 적용과 간호 실무 막힌 관을 발견하면 먼저 주사기를 연결하여 부드럽게 흡인해 보고, 생리식염수나 미온수를 소량(10~30mL) 주입한 뒤 밀고 당기기(push-and-pull)를 반복합니다. 이때 30~60mL 용량의 큰 주사기를 사용하면 관 내부에 가해지는 압력을 낮추어 관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무리하게 밀어 넣지 않고, 주입과 흡인을 번갈아 시행하여 막힌 물질을 기계적으로 분해하고 용해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방 측면에서는 영양액 투여 전후와 약물 투여 전후에 30mL 이상의 물로 관을 세척(flushing)하고, 약물은 가능한 액상 제형으로 사용하며, 정제를 부수어 투여해야 할 경우 고운 가루로 만들어 완전히 녹인 후 투여하는 것이 막힘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국가시험 빈출 포인트 경관영양관 막힘 관련 문제에서는 핵심! ‘작은 주사기=고압력=관 손상 위험’이라는 물리적 원리와 ‘미온수를 이용한 부드러운 밀고 당기기’가 일차 중재라는 점이 반복적으로 출제됩니다. 또한 탄산음료나 효소 제제의 일상적 사용은 근거가 부족하며, 기계적 힘을 가하는 조작은 관 천공이나 점막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는 안전 원칙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경관영양관 막힘 간호 중재비외상적 방법부터 단계적으로 적용
막힌 관 발견 시 미온수 10~30mL를 주입하고 밀고 당기기를 반복한다.

30~60mL 용량의 큰 주사기를 사용하여 관 내부 압력을 낮춘다.

주의작은 주사기는 고압력을 유발해 관 파열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안내선 재삽입은 점막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 금기이다.

## 핵심 개념

- **관 폐쇄** — 경관영양관 내강이 영양액 찌꺼기, 약물 침전물 등으로 막혀 영양액이 통과하지 못하는 상태
- **밀고 당기기** — 주사기로 미온수를 소량 주입하고 부드럽게 흡인을 반복하여 막힌 물질을 분해·유화시키는 비외상적 방법
- **안내선** — 경관영양관 삽입 시에만 사용하는 유도 기구로, 거치된 관의 막힘을 뚫는 용도로는 금기
- **관 세척** — 영양액이나 약물 투여 전후에 물을 주입하여 관 내강을 깨끗이 유지하고 막힘을 예방하는 간호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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