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창 주변에 steroid 연고를 바르려 한다. 방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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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8회

## 문제

욕창 주변에 steroid 연고를 바르려 한다.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효과를 높이려 처방량보다 두껍게 바른다
2. 이전 연고 위에 새 연고를 덧발라 둔다
3. 튜브 끝을 상처에 직접 대고 짜서 바른다
4. 바른 뒤 밀폐 필름으로 덮어 흡수를 높인다
5. 장갑을 끼고 얇게 펴 바르며 이전 연고를 닦아 낸다 **✔ 정답**

**정답: 5**

## 해설

국소 약물은 간호사 피부로도 흡수될 수 있고 상처 오염을 막기 위해 장갑이나 도포기를 쓰며, 이전 연고를 닦아 낸 뒤 처방된 양만큼 얇게 펴 바른다. 두껍게 바르거나 덧바르면 흡수량이 늘어 부작용이 생긴다. 처방 없이 밀폐 필름으로 덮으면 steroid 흡수가 크게 늘어 피부 위축 등이 생긴다. 튜브 끝이 상처에 닿으면 약 전체가 오염된다. 정확한 양과 오염 방지가 핵심이다.

## 심화 해설

욕창 주변 피부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상황은 상처 자체보다 주변 피부의 염증이나 자극을 관리하려는 목적이 큽니다. 이때 연고를 얼마나, 어떻게 도포하느냐에 따라 국소 부작용과 감염 위험이 달라지므로 기본적인 도포 원칙을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 도포의 기본 원칙

스테로이드 국소제는 피부 장벽을 통해 흡수되어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지만, 과도하게 바르거나 밀폐하면 전신 흡수가 증가하고 피부 위축, 모세혈관 확장, 감염 악화 같은 국소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방된 양만큼 얇게 펴 바르고, 이전에 남은 연고는 닦아낸 뒤 새 연고를 도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혼동 주의! 욕창 주변 피부는 이미 손상된 상처와 인접해 있으므로, 상처 쪽으로 연고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튜브 끝을 피부나 상처에 직접 대면 튜브 안으로 세균이 들어가 오염될 수 있어 금기입니다.

| 도포 방법 | 판정 | 근거와 임상적 이유 |
| --- | --- | --- |
| 처방량보다 두껍게 바름 | 오답 | 두껍게 바른다고 효과가 커지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 위험만 증가합니다. |
| 이전 연고 위에 덧바름 | 오답 | 오래된 연고와 섞이면 감염원이 될 수 있고 흡수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
| 튜브 끝을 상처에 직접 댐 | 오답 | 튜브 오염과 교차 감염의 원인이 됩니다. |
| 밀폐 필름으로 덮음 | 오답 | 밀폐는 스테로이드 흡수를 과도하게 높여 국소 부작용을 키울 수 있습니다. |
| 장갑을 끼고 얇게 펴 바르며 이전 연고를 닦아 냄 | 정답 | 교차 오염을 막고, 일정한 두께로 도포하며, 남은 약제로 인한 자극을 줄이는 표준 방법입니다. |

왜 장갑과 얇은 도포가 중요한가

스테로이드 연고는 손가락 끝 단위(fingertip unit)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장갑을 끼면 시술자의 손에 약이 흡수되는 것을 막고, 욕창 주변의 상재균이 다른 부위로 퍼지는 것을 차단합니다. 이전 연고를 닦아 내는 것은 오래된 약제와 각질, 삼출물이 섞여 세균 증식의 배지가 되는 것을 예방하기 때문입니다.

핵심! 욕창은 피부 통합성이 이미 깨진 상태이므로, 주변 피부에 바르는 모든 국소제는 무균적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상처 자체에 스테로이드를 바르면 육아 조직 형성과 상처 수축이 억제될 수 있어, 처방이 없는 한 상처면에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국소 스테로이드와 피부 장벽

만성 염증성 피부병에서는 스테로이드로 급성 염증을 가라앉힌 뒤에도 피부 장벽 회복을 위해 보습제를 병행하는 전략이 쓰입니다. 한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는 스테로이드 중단 후 보습제만으로도 재발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하여, 스테로이드 연고는 필요 기간만 최소량으로 사용하고 이후에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관리가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3]. 이는 욕창 주변 피부처럼 자극에 취약한 부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혼동 주의! 밀폐 필름(occlusive dressing)은 스테로이드의 경피 흡수를 수 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의사의 명확한 처방 없이 욕창 주변에 밀폐를 적용하면 전신 부작용과 국소 피부 위축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3]Stand-alone Emollient Treatment Reduces Flares After Discontinuation of Topical Steroid Treatment in Atopic Dermatitis: A Double-blind, Randomized, Vehicle-controlled, Left-right Comparison Study.RCT/임상시험Angelova-Fischer I, Rippke F, Richter D, Filbry A, Arrowitz C, Weber T (2018) · DOI: 10.2340/00015555-2882

## 임상 시나리오

욕창 주변 스테로이드 연고 도포 실무 가이드상처 주변 피부에 안전하게 바르는 표준 방법
스테로이드 연고는 처방된 양만큼 얇게 펴 바르는 것이 원칙이다. 손가락 끝 단위로 양을 조절하고, 도포 전 이전 연고를 닦아내어 오래된 약제와 삼출물이 섞이지 않게 한다.

욕창 주변은 피부 통합성이 이미 깨져 있으므로 장갑을 착용하여 시술자의 손에 약이 흡수되는 것을 막고, 상재균이 다른 부위로 퍼지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주의튜브 끝을 상처나 피부에 직접 대면 튜브 내부가 오염되어 교차 감염의 원인이 된다. 밀폐 필름은 스테로이드 흡수를 수 배 이상 증가시켜 피부 위축과 전신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명확한 처방 없이 적용해서는 안 된다.

## 핵심 개념

- **손가락 끝 단위** — fingertip unit, 성인 검지 끝마디에서 짜낸 연고량으로 약 0.5g에 해당하며 국소 스테로이드 도포량 조절의 기준이 된다.
- **밀폐 요법** — occlusive dressing, 필름 등으로 피부를 막아 약물의 경피 흡수를 수 배 이상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처방 없이 사용하면 부작용 위험이 커진다.
- **피부 위축** — 스테로이드 국소제의 대표적 부작용으로 피부가 얇아지고 탄력을 잃으며 모세혈관이 비쳐 보일 수 있다.
- **교차 감염** — 의료인의 손이나 오염된 도구를 통해 미생물이 다른 환자나 부위로 전파되는 것을 말한다.
- **무균적 취급** — 상처 주변 피부에 국소제를 바를 때 오염을 막기 위해 장갑 착용, 멸균 기구 사용, 이전 약제 제거 등을 준수하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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