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요도 전립선절제술 후 지속 방광세척 중인 환자가 아랫배가 터질 것 같다고 한다. 배출관에 굵은 핏덩이가 보이고 1시간째 배출이 거의 없다. 간호사가 먼저 할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258  
> language: ko  
>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3회

## 문제

경요도 전립선절제술 후 지속 방광세척 중인 환자가 아랫배가 터질 것 같다고 한다. 배출관에 굵은 핏덩이가 보이고 1시간째 배출이 거의 없다. 간호사가 먼저 할 것은?

## 보기

1. 세척액 주입 속도를 높여 핏덩이를 밀어낸다
2. 진통제를 투여하고 30분 뒤 배출량을 다시 본다
3. 도뇨관 풍선을 빼고 새 도뇨관으로 교체한다
4. 도뇨관 견인을 풀고 환자를 걷게 한다
5. 세척액 주입을 멈추고 도뇨관 폐쇄를 살핀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주입은 계속되는데 배출이 없고 방광 팽만 통증이 있으면 핏덩이로 도뇨관이 막힌 것이므로, 먼저 주입을 멈춰 방광이 더 팽창하지 않게 하고 막힘을 확인해 처방된 방법으로 세척한다. 주입 속도를 높이면 방광이 과팽창해 출혈과 파열 위험이 있다. 진통제만 주면 원인이 남는다. 수술 직후 도뇨관을 임의로 빼거나 견인을 풀면 출혈이 늘어난다.

## 심화 해설

경요도 전립선절제술(TURP) 후 지속 방광세척(CBI) 중인 환자가 호소하는 아랫배 팽만감과 배출 감소는 방광 압전(bladder tamponade)의 전형적인 초기 징후입니다. 수술 부위의 출혈이 지속되면 혈액이 방광 내에서 응고되어 혈괴(clot)를 형성하고, 이 혈괴가 도뇨관 배출구를 막아 세척액과 소변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배출관에서 굵은 핏덩이가 관찰되고 1시간째 배출이 거의 없다는 것은 이미 방광 내 혈괴 저류(clot retention)가 진행 중임을 시사합니다.

방광 내 혈괴 저류가 지속되면 방광 내압이 급격히 상승하여 방광벽이 과도하게 늘어나고, 이는 환자가 느끼는 '아랫배가 터질 것 같은' 심한 불편감과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방광 내압 상승은 수술 부위의 지혈을 방해하고 추가 출혈을 유발할 수 있으며, 상부 요로로 압력이 전달되면 수신증(hydronephrosis)이나 신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상황은 단순한 통증 조절의 문제가 아니라 비뇨기계 응급 상황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근거 자료 [1]은 육안적 혈뇨(gross hematuria)로 입원한 환자에서 혈괴 저류(clot retention)가 중재적 시술 필요성을 예측하는 주요 인자임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혈괴 저류가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경우 조기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예후가 좋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2]의 증례 보고는 방광 혈괴 저류 환자에서 근거 기반 간호 중재가 환자 경과에 중요함을 기술하고 있으며, [3]은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혈뇨에서 응급 수술적 중재가 필요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즉, 혈괴 저류를 방치하면 보존적 관리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단계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각 보기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보기 | 중재 | 문제점 및 판단 |
| --- | --- | --- |
| 1 | 세척액 주입 속도 증가 | 배출이 막힌 상태에서 주입만 늘리면 방광 내압이 더 상승하여 방광 파열 위험과 통증이 악화됩니다. 배출이 확인되지 않는 한 금기입니다. |
| 2 | 진통제 투여 후 관찰 | 통증의 원인은 방광 팽창이며,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진통제 투여는 증상을 일시적으로 가릴 뿐 방광 손상을 진행시킵니다. |
| 3 | 도뇨관 풍선 제거 후 교체 | 풍선을 빼는 것은 출혈 부위의 지혈을 방해하고 요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의사 처방 없이 간호사가 독자적으로 시행할 수 없습니다. |
| 4 | 견인 해제 후 보행 | 견인(traction)은 수술 부위 지혈을 위해 유지되는 경우가 많으며, 보행은 출혈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 5 | 세척액 주입 중단 후 도뇨관 폐쇄 확인 | 먼저 주입을 멈춰 방광 내압 상승을 차단하고, 도뇨관이 꺾였는지(kinking), 혈괴로 막혔는지 등 배출 경로의 개방성을 사정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

세척액 주입을 계속하는 것은 막힌 배수관에 물을 계속 붓는 것과 같아 방광 내압을 더욱 상승시키므로, 배출이 확인될 때까지 주입을 중단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이후 도뇨관을 따라 꺾임이나 눌림이 없는지, 배출관이 환자 다리 아래에 깔려 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혈괴가 의심되면 의사에게 알려 처방에 따라 수동 세척(manual irrigation)이나 도뇨관 교체를 준비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TURP 후 CBI 중 배출이 갑자기 줄었다고 해서 세척 속도를 무조건 올리는 것은 가장 흔한 오류입니다. 배출이 막혔는지 먼저 확인하지 않고 주입 속도를 올리면 방광 파열이라는 더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핵심! '배출 감소 + 하복부 팽만/통증 + 혈괴 관찰'은 방광 압전의 3대 징후로, 주입 중단과 배출 경로 사정이 간호사의 첫 번째 독자적 중재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Clot Retention and Advanced Age as Predictors of Intervention in Patients Presenting With Gross Hematuria: A Retrospective Cohort Study.일반논문Nimate AS, AlBdour SF, Abunaja BM, Alqudah ZM, AbuQamer HA. (2026) · DOI: 10.7759/cureus.114056

- [2]Nursing management of a patient with calf muscle venous thrombosis complicated by bladder clot retention following oocyte retrieval: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Shen X, Wei Q, Xu A, Yang X, Jiang X, Xu M, Wang Z. (2026) · DOI: 10.1097/md.0000000000048766

- [3]Emergency holmium laser enucleation of the prostate for management of refractory hematuria.일반논문Peterson JT, Guo J, Patel A, Helon J, McDonald A, Fadl-Alla A, Xu P, Krambeck AE. (2026) · DOI: 10.1007/s00345-026-06707-4

## 임상 시나리오

TURP 후 CBI 중 배출 감소 대응방광 압전 초기 간호중재
아랫배 팽만감과 배출 감소는 방광 압전의 초기 징후다. 먼저 세척액 주입을 중단하고 도뇨관 폐쇄 여부를 확인한다.

도뇨관이 꺾였는지(kinking), 환자 다리 아래에 깔려 눌렸는지, 혈괴로 막혔는지 배출 경로를 사정한다. 배출이 확인될 때까지 주입을 재개하지 않는다.

주의배출이 막힌 상태에서 주입 속도를 높이면 방광 내압이 급격히 상승하여 방광 파열 위험이 있다. 진통제 투여나 도뇨관 교체는 원인 해결 전에 시행하지 않는다.

## 핵심 개념

- **방광 압전** — 방광 내에 혈괴가 저류되어 도뇨관 배출이 막히고 방광 내압이 상승하는 응급 상태
- **지속 방광세척** — 수술 후 출혈과 혈괴 형성을 예방하기 위해 세척액을 지속적으로 주입하고 배출하는 방법
- **혈괴 저류** — 혈액이 응고되어 방광 내에 고여 배출되지 못하는 상태
- **도뇨관 견인** — 수술 부위 지혈을 위해 도뇨관을 당겨 고정하는 방법
- **도뇨관 폐쇄** — 도뇨관이 꺾이거나 혈괴 등에 의해 막혀 배출이 차단된 상태

## 같은 주제 문제

- [기관내삽관 후 인공호흡기를 적용 중인 환자에게서 저압 경보가 울리고, 가슴이 올라오지 않으며 SpO₂가 떨어지고 있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232)
- [기흉으로 흉관을 삽입한 지 3일째, 기흉이 해소되었다는 보고 후에도 물봉인 병에서 기포가 계속 생긴다. 간호사가 먼저 확인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233)
- [상복부 수술 후 1일째 환자의 체온이 37.9°C이고 양쪽 폐 기저부 호흡음이 감소했다. 수술 부위 통증 때문에 얕게 숨을 쉰다. 우선 적용할 간호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234)
- [폐렴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객담 배양 검사가 처방되었다. 검체 채취 방법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235)
- [숨이 차서 외래를 찾은 COPD 환자에게 입술을 오므리고 내쉬는 호흡법을 가르쳤다. 재교육이 필요한 반응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236)
- [심부전 환자가 새벽에 갑자기 숨이 차서 깨어났다. 분홍색 거품 가래를 뱉고 양쪽 폐 전체에서 수포음이 들린다. 혈압 164/96mmHg, SpO₂ 86%이다. 간…](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237)
- [언제 시작됐는지 모르는 심방세동 환자에게 예정된 동기화 심율동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항응고제는 복용한 적이 없다. 시술 전 간호사가 확인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238)
- [영구 심박동기를 왼쪽 가슴에 삽입한 환자에게 퇴원 교육을 했다. 재교육이 필요한 반응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23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