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생제 치료 중 하루 6회 이상 물설사를 하는 환자가 Clostridioides difficile 독소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환자 처치 후 병실을 나갈 때 간호사의 손위생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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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1회

## 문제

항생제 치료 중 하루 6회 이상 물설사를 하는 환자가 Clostridioides difficile 독소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환자 처치 후 병실을 나갈 때 간호사의 손위생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장갑을 벗고 알코올 손소독제로 손을 문지른다
2. 장갑을 낀 채 알코올 손소독제로 장갑을 닦는다
3. 장갑을 벗고 손을 닦지 않고 새 장갑을 낀다
4. 장갑을 벗고 종이타월로 손을 문질러 닦는다
5. 장갑을 벗고 비누와 흐르는 물로 손을 씻는다 **✔ 정답**

**정답: 5**

## 해설

Clostridioides difficile은 아포를 만들어 알코올에 죽지 않으므로 비누와 흐르는 물로 문질러 씻어 물리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알코올 손소독제는 대부분의 세균에는 효과적이지만 아포에는 효과가 떨어진다. 장갑 위 소독이나 새 장갑 착용은 손위생을 대신하지 못한다. 마른 타월로 문지르는 것은 세정이 아니다. 아포 형성균이라는 특성이 단서다.

## 심화 해설

문제 속 핵심 기전

이 환자는 항생제 사용 후 정상 장내세균총이 억제되면서 Clostridioides difficile이 증식하여 독소를 생성한 경우입니다. 문제에서 하루 6회 이상 물설사와 독소 양성이 확인되었으므로, 감염원은 환자의 설사 변이며 간호사는 접촉주의(contact precautions)를 적용해야 합니다.

C. difficile은 아포(spore)를 형성하는 그람양성 혐기성 막대균으로, 아포는 알코올에 저항성이 있어 알코올 손소독제만으로는 제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병실을 나갈 때는 반드시 장갑을 벗고 비누와 흐르는 물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비누와 물은 아포를 손 표면에서 물리적으로 씻어내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알코올 손소독제나 소독용 물티슈보다 우월합니다 [1].

혼동 주의! 일반적인 접촉주의 상황에서는 알코올 손소독제가 표준이지만, C. difficile 감염에서는 아포 제거가 목적이므로 예외적으로 비누와 물이 우선입니다.

핵심! 장갑을 낀 채 손소독제를 바르는 행위는 장갑 표면의 아포를 제거하지 못하고, 장갑을 벗은 후 물 없이 닦기만 하는 행위도 아포를 충분히 제거하지 못합니다.

손위생 방법별 C. difficile 아포 제거 효과

| 손위생 방법 | C. difficile 아포 제거 효과 | 임상 적용 |
| --- | --- | --- |
| 비누와 흐르는 물 | 물리적 마찰과 세정으로 아포 제거에 효과적 | C. difficile 감염 환자 접촉 후 표준 |
| 알코올 손소독제 | 아포에 대한 살아포 효과 낮음 | C. difficile 상황에서는 부적절 |
| 소독용 물티슈 | 비누와 물보다 제거 효과 낮음 | 보조적 수단일 뿐 단독 사용 금지 |
| 항균 비누 | 일반 비누와 비교해 추가 이점 제한적 | 일반 비누와 물로 충분 |

임상·국시 적용 포인트

C. difficile 감염 환자 간호에서 손위생은 비누와 흐르는 물이 원칙이며, 이는 프랑스 전국 조사에서도 병원 감염관리 실무의 핵심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 실험적 손세정제 연구에서도 비누와 물이 기준 방법으로 사용되었고, 일부 새로운 제형이 추가적인 아포 제거 효과를 보였으나 표준은 여전히 비누와 물입니다 [3]. 급성기 병원의 C. difficile 감염 예방 전략에서도 접촉주의와 함께 비누와 물을 이용한 손위생이 강조됩니다 [4].

국시 빈출 포인트! C. difficile 감염 환자 접촉 후 손위생은 ‘알코올 손소독제’가 아니라 ‘비누와 흐르는 물’입니다. 장갑 착용이 손위생을 대체할 수 없으며, 장갑을 벗은 직후 반드시 손위생을 수행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Hand hygiene with soap and water is superior to alcohol rub and antiseptic wipes for removal of Clostridium difficile.일반논문Oughton MT, Loo VG, Dendukuri N, Fenn S, Libman MD (2009) · DOI: 10.1086/605322

- [2]Current practices to reduce the risk of transmission of Clostridioides difficile in France: results of a national survey.일반논문Khanafer N, Venier AG, Nasso R, Baroux R, Vanhems P. (2025) · DOI: 10.1016/j.anaerobe.2025.103004

- [3]Novel handwashes are superior to soap and water in removal of Clostridium difficile spores from the hands.일반논문Isaacson D, Haller B, Leslie H, Roemer M, Winston L (2015) · DOI: 10.1016/j.ajic.2015.02.008

- [4]Strategies to prevent Clostridioides difficile infections in acute-care hospitals: 2022 Update일반논문Larry K. Kociolek, Dale N. Gerding, Ruth Carrico, Philip C. Carling, Curtis J. Donskey, Ghinwa K. Dumyati (2023) · DOI: 10.1017/ice.2023.18

## 임상 시나리오

C. difficile 감염 환자 간호 시 손위생아포 제거를 위한 비누와 물 사용 원칙
C. difficile은 아포를 형성하며, 아포는 알코올에 저항성이 있어 알코올 손소독제로는 제거되지 않는다.

환자 접촉 후 병실을 나갈 때는 장갑을 벗고 비누와 흐르는 물로 손을 씻어야 하며, 이는 아포를 물리적으로 씻어내는 표준 방법이다.

주의장갑 착용은 손위생을 대체할 수 없으며, 장갑을 벗은 직후 반드시 손위생을 수행해야 한다. 소독용 물티슈는 보조적 수단일 뿐 단독 사용해서는 안 된다.

## 핵심 개념

- **Clostridioides difficile** — 아포를 형성하는 그람양성 혐기성 막대균으로, 항생제 사용 후 정상 장내세균총이 억제되면 증식하여 독소를 생성한다.
- **아포(spore)** — 불리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세균이 형성하는 저항성 구조로, 알코올에 저항성이 있어 비누와 물로 물리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 **접촉주의(contact precautions)** — 감염원과의 직접·간접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감염관리 지침으로, 장갑과 가운 착용, 손위생이 포함된다.
- **손위생** — 손을 통해 전파되는 병원체를 제거하는 행위로, 상황에 따라 알코올 손소독제 또는 비누와 물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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