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 순회 중 화장실 앞 바닥에 쓰러져 있는 고령 환자를 발견했다. 환자는 신음하고 있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할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153  
> language: ko  
> subject: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1회

## 문제

야간 순회 중 화장실 앞 바닥에 쓰러져 있는 고령 환자를 발견했다. 환자는 신음하고 있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할 것은?

## 보기

1. 그 자리에서 의식과 아픈 부위를 사정한다 **✔ 정답**
2. 부축해 침대로 옮긴 뒤 활력징후를 잰다
3. 낙상 사건 보고서를 먼저 작성해 둔다
4. 보호자에게 연락해 상황을 설명한다
5. 침상 난간을 올리고 낙상 위험을 재평가한다

**정답: 1**

## 해설

낙상 직후에는 골절이나 두부·척추 손상이 있을 수 있어 옮기기 전에 그 자리에서 의식, 통증 부위, 변형 여부를 먼저 사정한다. 사정 없이 부축해 옮기면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보고서 작성, 보호자 연락, 낙상 위험 재평가는 모두 필요하지만 환자 상태 확인과 처치 이후에 한다. 움직이기 전에 사정한다는 원칙이 단서다.

## 심화 해설

낙상 후 바닥에 쓰러져 있는 환자를 발견한 상황에서는 즉각적인 환자 사정이 최우선입니다. 고령 환자는 낙상으로 인해 고관절 골절, 경막하 출혈, 척수 손상 등 심각한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고, 의식이 저하되어 있거나 신음만 하는 상태라면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가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1]. 환자를 함부로 움직이면 골절 부위의 전위나 신경 손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먼저 그 자리에서 의식 수준과 아픈 부위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낙상 예방과 관리에 관한 임상 진료지침을 체계적으로 검토한 연구에서는 낙상 발생 후 환자의 손상 여부와 의식 상태를 현장에서 즉시 평가하는 것이 응급 대응의 첫 단계임을 강조합니다 [1]. 특히 고령 입원 환자는 낙상으로 인한 골절과 두부 손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활력징후 측정이나 침상 이동보다 현장 사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환자가 신음만 하고 명확한 의사소통이 어렵다면 통증 부위의 자발적 움직임, 사지 변형, 출혈, 의식 변화를 빠르게 확인해야 합니다.

입원 고령 환자의 낙상 위험 예측 모델을 분석한 메타분석에서도 낙상 후 신속한 신체 사정과 신경학적 평가가 환자의 예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제시됩니다 [2]. 낙상 당시의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환자를 부축해 침대로 옮기는 행위(보기 2번)는 경추 손상이나 골반 골절이 있는 경우 2차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금기입니다. 낙상 사건 보고서 작성(보기 3번)이나 보호자 연락(보기 4번)은 환자 사정과 응급 처치가 끝난 뒤에 이루어져야 하는 후속 업무입니다.

핵심! 낙상 발견 시 행동 순서는 현장 사정 → 도움 요청 → 활력징후 및 신경학적 평가 → 의사 보고 → 침상 이동입니다. 침상 난간 올리기나 낙상 위험 재평가(보기 5번)는 환자가 안전하게 침상으로 옮겨진 이후에 시행하는 예방 조치입니다.

낙상 위험 평가 도구에 관한 연구에서도 Short Physical Performance Battery(SPPB)와 같은 기능적 평가가 낙상 위험 층화에 유용하지만, 이는 낙상 발생 전 선별 검사로 활용되는 도구입니다 [3]. 낙상이 이미 발생한 직후에는 위험 평가보다 손상 사정과 생체 징후 확인이 더 시급한 우선순위를 가집니다. 지역사회 거주 고령자의 낙상 예방 중재를 분석한 연구에서도 낙상 후 관리의 핵심은 개별 환자의 손상 위험 요인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중재를 적용하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보기 | 행위 | 낙상 직후 적절성 | 근거 |
| --- | --- | --- | --- |
| 1 | 그 자리에서 의식과 아픈 부위 사정 |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응급 사정 | 낙상 후 즉각적 손상 평가가 첫 단계 [1] |
| 2 | 부축해 침대로 옮긴 뒤 활력징후 측정 | 부적절(2차 손상 위험) | 골절·척수 손상 시 이동이 악화 요인 [1][2] |
| 3 | 낙상 사건 보고서 먼저 작성 | 부적절(사정 후 시행) | 문서화는 응급 대응 이후의 업무 [1] |
| 4 | 보호자에게 연락해 상황 설명 | 부적절(사정 후 시행) | 환자 안정화 후 의사소통 [1] |
| 5 | 침상 난간 올리고 낙상 위험 재평가 | 부적절(이동 후 예방 조치) | 재평가는 환자 안전 확보 후 시행 [3][4] |

혼동 주의! 낙상 예방과 낙상 후 대응은 순서가 다릅니다. 낙상 예방은 위험 요인을 미리 평가하고 난간 올리기, 환경 정비, 운동 중재 등을 적용하는 것이지만, 낙상 발생 직후에는 환자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사정이 모든 중재보다 우선합니다 [1][4].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valuation of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on Fall Prevention and Management for Older Adults: A Systematic Review.가이드라인Montero-Odasso MM, Kamkar N, Pieruccini-Faria F, Osman A, Sarquis-Adamson Y, Close J (2021) · DOI: 10.1001/jamanetworkopen.2021.38911

- [2]Risk prediction models for falls in hospitalized older patien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Mao A, Su J, Ren M, Chen S, Zhang H (2025) · DOI: 10.1186/s12877-025-05688-0

- [3]The Short Physical Performance Battery (SPPB): A Quick and Useful Tool for Fall Risk Stratification Among Older Primary Care Patients.일반논문Welch SA, Ward RE, Beauchamp MK, Leveille SG, Travison T, Bean JF (2021) · DOI: 10.1016/j.jamda.2020.09.038

- [4]Multifactorial and multiple component interventions for preventing falls in older people living in the community.일반논문Hopewell S, Adedire O, Copsey BJ, Boniface GJ, Sherrington C, Clemson L (2018) · DOI: 10.1002/14651858.CD012221.pub2

## 임상 시나리오

낙상 환자 발견 시 응급 대응 순서현장 사정이 최우선, 이동은 나중에
낙상 환자를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의식 수준과 아픈 부위를 먼저 사정한다. 고령 환자는 고관절 골절, 경막하 출혈, 척수 손상 위험이 크므로 함부로 움직이면 2차 손상이 생길 수 있다.

환자가 신음만 하고 의사소통이 어렵다면 통증 부위의 자발적 움직임, 사지 변형, 출혈, 의식 변화를 빠르게 확인한다.

응급 대응 순서는 현장 사정 → 도움 요청 → 활력징후 및 신경학적 평가 → 의사 보고 → 침상 이동이다. 사건 보고서 작성이나 보호자 연락은 환자 안정화 이후에 한다.

주의경추 손상이나 골반 골절이 의심되면 부축해 침대로 옮기는 행위는 금기다. 낙상 위험 재평가와 침상 난간 올리기는 환자가 안전하게 침상으로 옮겨진 뒤에 시행한다.

## 핵심 개념

- **낙상 후 현장 사정** — 환자를 움직이기 전에 의식 수준, 아픈 부위, 출혈, 사지 변형, 신경학적 상태를 그 자리에서 평가하는 응급 대응의 첫 단계
- **2차 손상** — 낙상으로 이미 손상된 부위를 부적절하게 이동하거나 조작하여 골절 전위나 신경 손상이 악화되는 것
- **경막하 출혈** — 고령 환자가 낙상 시 두부 외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두개강 내 출혈로 의식 저하를 유발할 수 있음
- **낙상 사건 보고서** — 낙상 발생 상황과 환자 상태, 조치 내용을 기록하는 문서로 응급 대응 이후에 작성함
- **낙상 위험 재평가** — 환자가 안전하게 침상으로 옮겨진 후 낙상 위험 요인을 다시 평가하고 예방 중재를 계획하는 것

## 같은 주제 문제

- [알코올성 간경화로 입원한 58세 남성이 선홍색 hematemesis 약 400mL를 보였다. 의사에게 보고한 뒤 간호사가 가장 먼저 시행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112)
- [고관절 골절 수술 후 2일째 81세 여성이 밤중에 수액줄을 잡아당기며 "여기서 나가야 한다"고 소리친다. 낮에는 대화가 잘 되었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113)
- [심부전 악화로 furosemide 40mg을 정맥주사한 지 6시간이 지났다. 소변량 1,500mL, 체중 1.1kg 감소를 확인했다. 다음 중 즉시 보고할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114)
- [당뇨병성 케톤산증 환자에게 속효성 insulin 지속주입 처방이 났다. 주입 시작 직전 검사 결과가 다음과 같을 때 간호사의 행동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115)
- [30분 전 시작된 흉통으로 내원한 환자의 심전도에서 II, III, aVF와 우측 흉부유도 V4R에 ST 분절 상승이 있다. 혈압 88/56mmHg, 폐음은 깨끗…](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116)
- [심방세동으로 warfarin을 복용 중인 환자의 오늘 아침 INR이 5.4로 보고되었다. 잇몸 출혈이나 혈뇨, 흑색변은 없고 활력징후는 안정적이다. 간호사의 행동…](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117)
- [투석을 두 번 거른 만성 신부전 환자의 혈청 칼륨이 6.9mEq/L이다. 심전도에서 뾰족한 T파와 함께 QRS 폭이 넓어졌다. 가장 먼저 투여를 준비할 약물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118)
- [기흉으로 흉관을 삽입한 환자가 체위를 바꾸다 흉관과 배액병 연결부가 빠졌다. 흉관은 흉벽에 고정된 상태이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11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