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 연구를 위해 환자 기록에서 자료를 모으려 한다. 연구 윤리에 맞는 자료 관리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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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2회

## 문제

간호 연구를 위해 환자 기록에서 자료를 모으려 한다. 연구 윤리에 맞는 자료 관리로 옳은 것은?

## 보기

1. 동료들과 공유하기 쉽게 단체 대화방에 올린다
2. 분석하기 편하게 이름과 주민번호를 함께 저장한다
3. 승인 범위에서 식별 정보를 지우고 관리한다 **✔ 정답**
4. 개인 USB에 담아 집에서 자유롭게 분석한다

**정답: 3**

## 해설

연구 자료는 연구윤리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된 범위 안에서 모으고, 이름이나 등록번호 같은 식별 정보를 지우거나 코드로 바꿔 개인을 알아볼 수 없게 한 뒤 보안이 유지되는 곳에 보관한다. 식별 정보를 그대로 저장하거나 개인 저장 매체, 단체 대화방으로 옮기면 유출 위험이 커져 대상자의 사생활을 침해한다.

## 심화 해설

환자 기록을 이용한 간호 연구에서 자료 관리의 핵심은 개인정보 보호와 연구 목적 외 사용 금지입니다.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Health Record, EHR)은 대규모의 민감한 임상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연구를 위한 2차 사용 시 환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비식별화(anonymization)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3]. 따라서 승인된 연구 범위 안에서 이름, 주민등록번호 같은 직접 식별 정보를 제거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윤리적인 접근입니다.

혼동 주의! 단순히 ‘동료와 공유’하거나 ‘개인 USB에 저장’하는 행위는 편의성을 위한 것처럼 보이지만, 접근이 통제되지 않은 경로를 통해 환자 정보가 유출될 위험을 높입니다. 특히 화상 환자의 사진이나 상세 기록처럼 민감한 자료는 사망 후에도 기밀 유지와 동의의 원칙이 계속 적용되므로 [4], 개인 저장매체나 단체 대화방을 통한 공유는 연구 윤리에 위배됩니다.

간호 기록은 환자 간호의 질을 보장하는 핵심 반영물이지만, 때로는 실제 건강 상태를 정확히 대표하지 못하는 정보 왜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연구자는 이러한 기록의 한계를 인식하고, 자료 수집 단계부터 왜곡 가능성을 최소화하며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신경중환자실처럼 환자가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통증 점수가 기록되지 않았다고 해서 통증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듯이 [2], 연구자는 기록의 부재가 곧 증상의 부재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하고 자료를 해석해야 합니다.

| 보기 | 윤리적 문제 | 판단 |
| --- | --- | --- |
| 1. 단체 대화방 공유 | 접근 통제 불가, 정보 유출 위험 | 부적절 |
| 2. 이름·주민번호 함께 저장 | 직접 식별 정보 보유, 프라이버시 침해 | 부적절 |
| 3. 승인 범위에서 식별 정보 제거 | 비식별화를 통한 개인정보 보호 | 적절 |
| 4. 개인 USB로 집에서 분석 | 통제되지 않은 환경, 분실·유출 위험 | 부적절 |

환자 기록의 2차 사용을 가능하게 하면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연구 목적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식별 정보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3] 이는 단순히 이름을 지우는 것을 넘어, 기록에 포함된 다양한 맥락적 정보를 고려하여 개인을 특정할 수 없도록 관리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Manifestations and Potential Consequences of Information Distortion in Electronic Nursing Records: Qualitative Study.일반논문Wang J, Xu Y, Li W, Yang Z, Sun Y, Zhang X, Pan H. (2026) · DOI: 10.2196/96679

- [2]Silent Pain or Silent Records? Pain Visibility, Documentation Ethics, and Nursing Management in Neurocritical Care.일반논문Li Z, You J, Zhang L, Ma B, Liu Y. (2026) · DOI: 10.1111/nup.70112

- [3]Anonymization of Portuguese Clinical Notes Using Large Language Models and Quantum-Enhanced Hybrid Architectures: Comparative Evaluation Study.일반논문Rahmeh S, Dias FM, Moreno RA, Rebelo MFS, Herrmann D, Krieger JE, Gutierrez MA. (2026) · DOI: 10.2196/91513

- [4]Data After Death: Post-Mortem Ethics of Burn Patient Records and Images.일반논문Khorsandi J, Mansoury B, Blank L, Ahmed AB, Alkhouri S, Cataldo K, MacDavid J. (2026) · DOI: 10.1093/jbcr/irag097

## 임상 시나리오

환자 기록 연구를 위한 자료 관리 가이드비식별화와 접근 통제가 핵심이다
환자 기록을 연구에 활용할 때는 승인된 연구 범위 안에서 직접 식별 정보를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이름,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맥락적 정보까지 고려해 개인을 특정할 수 없도록 비식별화를 적용한다.

자료는 접근이 통제된 기관 시스템 안에서만 보관하고 분석해야 한다. 개인 USB, 단체 대화방, 개인 이메일 등 통제되지 않은 경로는 유출 위험을 높이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주의기록의 부재가 증상의 부재를 의미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환자의 통증 점수가 비어 있다고 해서 통증이 없다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 연구자는 기록의 한계와 정보 왜곡 가능성을 인식하고 자료를 해석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비식별화** — 개인을 특정할 수 없도록 이름, 주민번호 등 식별 정보를 제거하거나 변환하는 과정
- **전자의무기록** — 환자의 진료 정보를 디지털로 저장한 기록으로, 연구 목적 2차 사용 시 프라이버시 보호가 필수적이다
- **직접 식별 정보** — 이름, 주민등록번호처럼 그 자체로 개인을 즉시 알아볼 수 있는 정보
- **연구 목적 외 사용 금지** — 수집된 자료를 승인된 연구 목적 이외의 용도로 활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윤리 원칙
- **기밀 유지** — 환자 정보를 허가받지 않은 제3자에게 공개하지 않고 보호해야 하는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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