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혈에 의한 세포 손상 중 비가역적 손상으로 넘어갔음을 보여 주는 변화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103  
> language: ko  
>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2회

## 문제

허혈에 의한 세포 손상 중 비가역적 손상으로 넘어갔음을 보여 주는 변화는?

## 보기

1. ATP가 약간 줄어 세포가 약간 붓는다
2. 세포가 붓고 소포체가 늘어난다
3. 세포 안에 지방 방울이 생긴다
4. 세포막과 핵이 파괴되고 핵이 조각난다 **✔ 정답**

**정답: 4**

## 해설

세포 부종, 소포체 확장, 지방 변화, ATP 감소는 산소 공급이 돌아오면 회복될 수 있는 가역적 손상이다. 세포막이 크게 손상되고 핵이 쪼그라들거나 조각나며 녹는 변화, 미토콘드리아의 심한 손상은 회복되지 않는 비가역적 손상, 곧 세포 괴사를 뜻한다. 핵과 막의 파괴가 경계선이다.

## 심화 해설

세포가 허혈(ischemia)에 노출되면 산소와 포도당 공급이 줄어들면서 미토콘드리아의 ATP 생산이 감소합니다. ATP가 부족해지면 세포막의 나트륨-칼륨 펌프(Na⁺-K⁺ pump)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세포 안에 나트륨과 물이 축적되고, 세포가 붓는 가역적 손상 단계가 먼저 나타납니다. 이 단계에서는 원인이 제거되면 세포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비가역적 손상으로 넘어가는 핵심은 세포막의 완전성 상실과 핵의 파괴가 형태학적으로 확인되는 시점입니다. 허혈이 지속되어 세포가 괴사(necrosis) 경로로 죽게 되면, 세포는 빠른 대사 붕괴를 겪으면서 세포 부종, 조기 세포막 투과성 소실, 그리고 궁극적인 세포 파열에 이릅니다 [1]. 세포막이 파열되면 세포질 내용물이 주변 조직으로 유출되어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1].

보기 4번의 핵 붕괴와 핵 분절은 세포사멸의 형태학적 특징을 설명할 때 중요한 기준입니다. 세포자멸사(apoptosis)에서는 염색질 가장자리 응축(chromatic margination), 핵 응축, 핵 분절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2][3], 괴사에서도 세포막 파열과 함께 핵이 파괴되는 소견이 관찰됩니다. 특히 세포자멸사는 에너지 의존적이고 유전자 지시에 따라 진행되는 정돈된 과정으로, 세포가 수축하고 핵이 조각난 뒤 막으로 둘러싸인 세포자멸사체(apoptotic body)를 형성합니다 [1][2]. 반면 괴사는 에너지 고갈 상태에서 수동적으로 일어나며, 세포가 붓고 세포막이 일찍 무너지면서 내용물이 유출됩니다 [1].

혼동 주의! 세포자멸사에서도 핵 분절이 나타나지만, 이는 세포막이 보존된 채 정돈된 방식으로 진행되고 주변 염증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2]. 반면 허혈로 인한 괴사에서는 세포막 파열과 염증 유발이 동반된다는 점에서 구분됩니다.

보기 1, 2, 3은 모두 가역적 손상 단계에서 관찰될 수 있는 변화입니다. ATP가 약간 줄어 세포가 붓는 것, 소포체가 늘어나는 것, 세포 안에 지방 방울이 생기는 것은 세포가 아직 회복 가능한 상태임을 시사합니다. 핵심! 세포막과 핵의 구조적 파괴가 확인되어야 비가역적 손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Mechanisms of apoptosis and its potential role in renal tubular epithelial cell injury.일반논문Lieberthal W, Levine JS (1996) · DOI: 10.1152/ajprenal.1996.271.3.F477

- [2]Morphologic criteria and detection of apoptosis.일반논문Saraste A (1999) · DOI: 10.1007/BF03044961

- [3][Definition and morphological features of apoptosis].일반논문Hiramine C (1997)

## 임상 시나리오

허혈성 세포 손상의 가역성 판단세포막과 핵의 구조적 완전성이 핵심 기준
허혈 초기에는 ATP 생산 감소로 Na⁺-K⁺ 펌프 기능이 저하되어 세포 부종, 소포체 확장, 지방변성이 나타나지만 이는 모두 가역적 손상이다.

비가역적 손상으로의 전환은 세포막 파열과 핵 파괴·분절이 형태학적으로 확인되는 시점이다. 세포막이 무너지면 세포질 내용물이 유출되어 주변 염증 반응을 유발한다.

주의핵 분절은 세포자멸사에서도 나타나지만, 세포자멸사는 세포막이 보존되고 염증이 없다. 허혈성 괴사는 세포막 파열과 염증이 동반되므로 구분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가역적 손상** — 원인 제거 시 세포가 정상 기능과 구조를 회복할 수 있는 손상 단계. 세포 부종, 지방변성 등이 해당한다.
- **비가역적 손상** — 세포막과 핵의 구조적 파괴가 동반되어 회복이 불가능한 손상 단계. 괴사로 이어진다.
- **괴사** — 허혈 등으로 인한 비가역적 세포 손상의 결과로, 세포막 파열과 내용물 유출로 염증을 유발하는 수동적 세포 죽음.
- **세포자멸사** — 에너지 의존적이고 유전자 조절에 따라 일어나는 정돈된 세포 죽음. 핵 분절이 있으나 세포막이 보존되고 염증이 없다.
- **Na⁺-K⁺ 펌프** — 세포막에서 ATP를 사용하여 나트륨을 밖으로, 칼륨을 안으로 운반하는 능동수송 단백질. ATP 부족 시 기능 저하로 세포 부종이 발생한다.

## 같은 주제 문제

- [급성 심근경색 후 3일째 환자에게 갑자기 심첨부에서 새로운 수축기 잡음이 들리고 숨이 차며 양측 폐에 수포음이 생겼다. 가장 의심할 합병증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2)
- [넓은 QRS의 규칙적인 빈맥(160회/분)이 생긴 환자가 맥박이 있고 혈압 122/78 mmHg, 의식이 명료하며 흉통이 없다. 처방에 따라 우선 준비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3)
- [심방세동 환자가 갑자기 오른쪽 다리가 심하게 아프다고 한다. 다리가 창백하고 차가우며 발등동맥이 만져지지 않고 발가락 감각이 둔하다.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4)
- [인공심박동기를 가진 환자의 심전도에서 심박동기 자극 스파이크는 규칙적으로 보이지만 그 뒤에 QRS파가 따라 나오지 않고 맥박이 40회/분으로 떨어졌다. 해석으로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5)
- [대량 폐색전증으로 혈전용해제를 투여한 지 2시간 된 환자를 관찰하고 있다. 가장 먼저 보고해야 할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6)
- [국소 인두 마취로 기관지내시경을 받은 환자가 병실로 돌아와 목이 마르다며 물을 달라고 한다.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7)
- [개흉술 후 흉관 배액이 첫 두 시간 동안 시간당 60 mL 정도였는데, 그다음 한 시간에 선홍색 배액이 250 mL 나왔고 맥박이 빨라졌다.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8)
- [인공호흡기 이탈을 위한 자발호흡 시험 중 30분째 관찰 결과다. 시험을 중단하고 다시 환기를 지원해야 할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