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환자에게 소변 배양 검사를 위한 청결 중간뇨 채취를 안내했다. 옳은 방법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57  
> language: ko  
>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2회

## 문제

여성 환자에게 소변 배양 검사를 위한 청결 중간뇨 채취를 안내했다. 옳은 방법은?

## 보기

1. 앞에서 뒤로 닦고 처음 소변은 흘려보낸다 **✔ 정답**
2. 뒤에서 앞으로 닦고 마지막 소변만 받는다
3. 처음 나오는 소변부터 끝까지 모두 받는다
4. 닦지 않고 변기에 고인 소변을 떠서 담는다

**정답: 1**

## 해설

청결 중간뇨는 음부를 앞에서 뒤로 닦아 요도 주변 균을 줄이고, 처음 나오는 소변으로 요도의 균을 씻어 낸 뒤 중간 소변을 멸균 용기에 받는다. 처음부터 받거나 변기에 고인 소변을 뜨면 오염되고, 뒤에서 앞으로 닦으면 항문 주위 균이 옮겨 온다. 오염을 줄여야 배양 결과를 믿을 수 있다.

## 심화 해설

청결 중간뇨(clean-catch midstream urine) 채취는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 UTI) 진단을 위한 소변 배양 검사에서 오염(contamination)을 줄이기 위한 표준 방법입니다 [1][3]. 회음부와 질 주변에는 피부 상재균이 많기 때문에, 소변이 흐르는 동안 이 균들이 검체에 섞여 들어가면 배양 결과에 혼합균총(mixed flora)이 자라 균 동정과 항생제 감수성 판정이 어려워집니다 [3].

청결 중간뇨의 핵심은 ‘닦는 방향’과 ‘소변을 받는 시점’ 두 가지입니다. 여성의 해부학적 구조상 요도구(urethral meatus)는 질과 항문보다 앞쪽에 위치하므로, 닦을 때는 반드시 앞에서 뒤로(anterior to posterior) 닦아야 합니다. 뒤에서 앞으로 닦으면 항문 주변의 장내세균(대표적으로 대장균 Escherichia coli)이 요도구 쪽으로 이동하여 검체를 오염시키거나, 검사 목적과 무관한 세균이 배양될 수 있습니다.

소변을 받는 시점도 중요합니다. 처음 나오는 소변(initial stream)은 요도 입구와 그 주변을 씻어내는 역할을 하므로 흘려보내고, 소변이 한창 나오는 중간 부분(midstream)만 멸균 용기에 받아야 합니다. 마지막 소변만 받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받는 방법은 요도 주변 오염물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배양 검사에 부적합합니다 [2].

혼동 주의! 청결 중간뇨에서 ‘청결(clean)’은 소독제로 완전히 멸균한다는 뜻이 아니라, 회음부를 닦아내고 중간뇨를 받음으로써 오염을 최소화한다는 의미입니다. 소독제나 비누를 충분히 헹구지 않으면 오히려 소변에 섞여 배양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핵심! 소변 배양 검사에서 오염 여부는 결과 해석에 결정적입니다. 단일 세균이 10⁵ CFU/mL 이상 자라면 진성 균뇨(true bacteriuria)로 판단하지만, 여러 종류의 세균이 섞여 자라는 혼합균총은 대부분 채취 과정의 오염을 시사하므로 재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소아에서는 청결 중간뇨 채취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오염률이 더 높게 보고되며, 채취 방법 교육과 번들 중재가 오염률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도 있습니다 [4].

변기에 고인 소변을 떠서 담는 방법은 변기 표면의 세균과 오래 방치된 소변의 세균 증식으로 인해 배양 검체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요로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여성에게는 대부분의 지침에서 중간뇨 또는 청결 중간뇨 채취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2].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Office-Based Urinalysis: A Comprehensive Review.일반논문Hitzeman N, Greer D, Carpio E (2022)

- [2]Best methods for urine sample collection for diagnostic accuracy in women with urinary tract infection symptoms: a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Llor C, Moragas A, Aguilar-Sánchez M, García-Sangenís A, Monfà R, Morros R (2023) · DOI: 10.1093/fampra/cmac058

- [3]Contamination in Adult Midstream Clean-Catch Urine Cultures in the Emergency Department: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Lough ME, Shradar E, Hsieh C, Hedlin H (2019) · DOI: 10.1016/j.jen.2019.06.001

- [4]Urine Trouble: Reducing Midstream Clean Catch Urine Contamination Among Children 3-17 Years Old.일반논문Hoover AC, Segal RS, Zimmerman MB, Lee-Son K, Porterfield HS, Stewart SA (2021) · DOI: 10.1542/peds.2020-049787

## 임상 시나리오

여성 청결 중간뇨 채취 실무 가이드소변 배양 검사의 오염을 줄이는 표준 방법
회음부는 반드시 앞에서 뒤로 닦는다. 뒤에서 앞으로 닦으면 항문 주변의 대장균이 요도구로 이동해 검체를 오염시킬 수 있다.

처음 나오는 소변은 요도 입구 주변을 씻어내는 역할을 하므로 흘려보내고, 한창 나오는 중간 소변만 멸균 용기에 받는다.

배양 결과 단일 세균이 10⁵ CFU/mL 이상이면 진성 균뇨로 판정하지만, 혼합균총은 대부분 채취 오염을 시사하므로 재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주의청결은 소독제로 멸균한다는 뜻이 아니다. 소독제나 비누가 충분히 헹궈지지 않으면 오히려 소변에 섞여 배양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핵심 개념

- **청결 중간뇨** — 회음부를 닦아내고 처음 소변을 흘려보낸 뒤 중간 부분의 소변만 멸균 용기에 받는 검체 채취 방법
- **혼합균총** — 여러 종류의 세균이 섞여 자라는 배양 결과로, 대부분 채취 과정의 오염을 시사함
- **진성 균뇨** — 단일 세균이 10⁵ CFU/mL 이상 자란 경우로 실제 요로감염을 의미함
- **요도구** — 소변이 배출되는 요도의 바깥쪽 입구로, 여성에서는 질과 항문보다 앞쪽에 위치함
- **오염** — 검체 채취 과정에서 피부 상재균이나 주변 세균이 섞여 들어가 배양 결과 해석을 어렵게 하는 것

## 같은 주제 문제

- [급성 심근경색 후 3일째 환자에게 갑자기 심첨부에서 새로운 수축기 잡음이 들리고 숨이 차며 양측 폐에 수포음이 생겼다. 가장 의심할 합병증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2)
- [넓은 QRS의 규칙적인 빈맥(160회/분)이 생긴 환자가 맥박이 있고 혈압 122/78 mmHg, 의식이 명료하며 흉통이 없다. 처방에 따라 우선 준비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3)
- [심방세동 환자가 갑자기 오른쪽 다리가 심하게 아프다고 한다. 다리가 창백하고 차가우며 발등동맥이 만져지지 않고 발가락 감각이 둔하다.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4)
- [인공심박동기를 가진 환자의 심전도에서 심박동기 자극 스파이크는 규칙적으로 보이지만 그 뒤에 QRS파가 따라 나오지 않고 맥박이 40회/분으로 떨어졌다. 해석으로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5)
- [대량 폐색전증으로 혈전용해제를 투여한 지 2시간 된 환자를 관찰하고 있다. 가장 먼저 보고해야 할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6)
- [국소 인두 마취로 기관지내시경을 받은 환자가 병실로 돌아와 목이 마르다며 물을 달라고 한다.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7)
- [개흉술 후 흉관 배액이 첫 두 시간 동안 시간당 60 mL 정도였는데, 그다음 한 시간에 선홍색 배액이 250 mL 나왔고 맥박이 빨라졌다.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8)
- [인공호흡기 이탈을 위한 자발호흡 시험 중 30분째 관찰 결과다. 시험을 중단하고 다시 환기를 지원해야 할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201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