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부 외상으로 두개내압 상승이 우려되는 환자에게 유지 수액으로 0.45% 식염수가 연결되어 있다. 간호사가 처방 확인을 요청해야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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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2회

## 문제

두부 외상으로 두개내압 상승이 우려되는 환자에게 유지 수액으로 0.45% 식염수가 연결되어 있다. 간호사가 처방 확인을 요청해야 하는 이유는?

## 보기

1. 저장성 수액이 뇌부종을 키울 수 있다 **✔ 정답**
2. 칼륨이 많아 부정맥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3. 포도당이 없어 저혈당이 생기기 때문이다
4. 고장성 수액이라 탈수를 일으킬 수 있다

**정답: 1**

## 해설

0.45% 식염수는 혈장보다 삼투압이 낮은 저장성 수액이라 물이 세포 안으로 이동해 뇌부종과 두개내압 상승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두개내압이 우려되는 환자에게는 등장성 수액을 쓰고, 필요하면 고장성 식염수를 쓴다. 이 수액은 고장성이 아니며, 포도당이나 칼륨 문제가 핵심 위험이 아니다.

## 심화 해설

정답 해설

두부 외상 환자에게 0.45% 식염수(half-saline)는 저장성 수액(hypotonic fluid)입니다. 혈장 삼투압보다 낮은 저장성 수액을 정맥으로 주입하면 혈관 내 수분이 삼투압 차이에 의해 뇌 실질 조직과 세포 안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두부 외상으로 이미 혈액뇌장벽(blood-brain barrier, BBB)이 손상되고 세포독성 뇌부종(cytotoxic edema) 또는 혈관성 뇌부종(vasogenic edema)이 진행 중인 환자에서는 저장성 수액이 뇌세포 부종을 악화시키고 두개내압(intracranial pressure, ICP)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두개내압 상승이 우려되는 신경계 환자에게는 저장성 수액을 피하고 등장성 또는 필요 시 고장성 수액을 선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0.45% 식염수는 나트륨 농도가 혈장의 절반 수준이므로 혈장 삼투압을 낮추고, 그 결과 수분이 뇌 간질과 세포 내로 재분포되어 뇌부종을 키우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핵심! 두부 외상 환자의 유지 수액은 일반적으로 0.9% 생리식염수(normal saline) 같은 등장성 수액을 사용합니다. 0.45% 식염수처럼 저장성 수액이 연결되어 있다면 처방 확인이 필요한 이유는 뇌부종과 두개내압 상승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답 정리

| 보기 | 판단 | 이유 |
| --- | --- | --- |
| 2. 칼륨이 많아 부정맥을 일으킨다 | 오답 | 0.45% 식염수는 칼륨을 포함하지 않는 단순 저장성 식염수입니다. 칼륨 함량 문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 3. 포도당이 없어 저혈당이 생긴다 | 오답 | 유지 수액에 포도당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0.45% 식염수에 포도당이 없다고 해서 저혈당이 직접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
| 4. 고장성 수액이라 탈수를 일으킨다 | 오답 | 0.45% 식염수는 고장성이 아니라 저장성 수액입니다. 고장성 수액은 3% 식염수 등 삼투압이 혈장보다 높은 수액을 말합니다. |

임상 적용 포인트

두부 외상, 뇌수술 후, 뇌졸중, 뇌부종이 동반된 환자에서는 수액 선택이 두개내압 관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저장성 수액은 뇌부종을 악화시키므로 금기이며, 등장성 수액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혈장 삼투압을 높여 뇌부종을 줄여야 할 때는 고장성 식염수(3% NaCl)나 만니톨(mannitol) 같은 삼투성 이뇨제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수액 연결 상태를 확인할 때는 수액의 삼투질농도(osmolarity)와 나트륨 농도가 환자의 신경학적 상태에 적합한지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두부 외상 환자 수액 선택 가이드저장성 수액은 금기, 등장성 수액이 원칙
두부 외상으로 두개내압 상승이 우려되는 환자에게 0.45% 식염수는 저장성 수액이므로 금기이다. 혈장 삼투압보다 낮은 수액은 수분을 뇌 실질과 세포 내로 이동시켜 뇌부종을 악화시킨다.

기본 유지 수액은 0.9% 생리식염수와 같은 등장성 수액을 사용한다. 혈장 삼투압을 높여 뇌부종을 적극적으로 줄여야 할 때는 3% 고장성 식염수나 만니톨을 고려한다.

주의수액 연결 상태 확인 시 나트륨 농도와 삼투질농도를 반드시 점검한다. 저장성 수액이 연결되어 있다면 즉시 처방 확인 후 등장성 수액으로 교체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저장성 수액** — 혈장 삼투압보다 낮은 수액으로, 0.45% 식염수가 대표적이다. 혈관에서 세포 내로 수분 이동을 일으켜 뇌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다.
- **두개내압** — 두개강 내 내용물이 가하는 압력으로, 뇌부종이나 출혈 시 상승한다. 정상 범위는 5~15mmHg이다.
- **뇌부종** — 뇌 조직에 수분이 축적된 상태로, 세포독성 뇌부종과 혈관성 뇌부종으로 나뉜다. 두부 외상 시 두개내압 상승의 주요 원인이다.
- **혈액뇌장벽** — 뇌 모세혈관 내피세포의 치밀결합으로 이루어진 선택적 투과 장벽이다. 두부 외상 시 손상되어 수분과 전해질 이동이 증가한다.
- **등장성 수액** — 혈장 삼투압과 유사한 수액으로 0.9% 생리식염수가 대표적이다. 두부 외상 환자의 기본 유지 수액으로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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