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후 3주째 환자에게 손바닥 피부 발진, 물 같은 설사, 황달이 새로 생겼다. 가장 의심할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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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2회

## 문제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후 3주째 환자에게 손바닥 피부 발진, 물 같은 설사, 황달이 새로 생겼다. 가장 의심할 상태는?

## 보기

1. 이식 거부 반응에 의한 빈혈
2. 단순 바이러스성 장염
3. 항암제에 의한 탈모
4. 급성 이식편대숙주병 **✔ 정답**

**정답: 4**

## 해설

동종 이식 후 이식된 공여자 면역세포가 환자 조직을 공격하는 급성 이식편대숙주병은 주로 피부(손바닥·발바닥 발진), 장(물 설사), 간(황달)을 침범하므로 즉시 보고해 면역억제 치료를 조정한다. 이식 거부는 조혈 회복 실패로 나타나고, 탈모나 단순 장염은 세 기관을 함께 침범하는 양상을 설명하지 못한다.

## 심화 해설

급성 이식편대숙주병(GVHD)은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후 공여자 유래 면역세포가 환자의 조직을 비자기로 인식하고 공격하는 상태입니다. 이식 후 3주째에 나타난 손바닥 피부 발진, 물 같은 설사, 황달은 급성 GVHD의 고전적 3대 표적 장기인 피부, 위장관, 간을 정확히 반영합니다. 이식 후 100일 이내에 피부·장관·간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급성 GVHD를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급성 GVHD의 병태생리는 공여자 T세포가 환자의 조직적합항원을 인식하면서 시작됩니다. 피부에서는 표피 기저층의 각질형성세포가 손상되면서 홍반성 발진이 손바닥·발바닥에서 먼저 나타나고, 위장관에서는 점막 상피세포가 파괴되면서 분비성 설사가 발생하며, 간에서는 담관 상피세포가 손상되어 담즙정체성 황달과 빌리루빈 상승이 나타납니다. 핵심! 세 장기가 동시에 침범되는 양상은 단순 감염이나 약물 부작용과 감별되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각 보기를 살펴보면, 이식 거부 반응에 의한 빈혈은 수혈이 필요한 범혈구감소증이나 망상적혈구감소증으로 나타나며 피부 발진·설사·황달과는 무관합니다. 단순 바이러스성 장염은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나 손바닥 발진과 황달까지 동반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항암제에 의한 탈모는 이식 전처치 시기에 발생하는 모낭 손상이 원인이며, 이식 후 3주째 새로 나타나는 피부·장관·간 증상과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급성 GVHD는 이식 후 주요 합병증이자 비재발 사망률을 높이는 핵심 요인입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거대세포바이러스(HCMV) 감염이 GVHD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언급되어 있어, 이식 후 감염 관리와 GVHD 발생은 서로 연관된 임상 경과로 이해해야 합니다. GVHD 예방을 위해 칼시뉴린 억제제 같은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며, 면역억제 강도를 조절할 때 키메리즘(chimerism) 검사가 치료 결정의 근거로 활용됩니다.

| 구분 | 급성 GVHD | 단순 바이러스성 장염 | 이식 거부 반응 |
| --- | --- | --- | --- |
| 주요 표적 | 피부·위장관·간 | 위장관 | 조혈모세포 생착 |
| 핵심 증상 | 손바닥 발진·설사·황달 | 설사·복통 | 범혈구감소증 |
| 발생 시기 | 이식 후 100일 이내 | 시기 무관 | 생착 실패 시 |
| 기전 | 공여자 T세포의 조직 공격 | 바이러스의 장점막 침범 | 수여자 면역세포의 이식편 제거 |

혼동 주의! 만성 GVHD는 이식 후 100일 이후에 발생하며 피부 경화증, 구강 건조, 안구 건조 등 자가면역질환과 유사한 양상을 보입니다. 이번 사례처럼 이식 후 3주째에 급성으로 나타난 다발성 장기 증상은 급성 GVHD로 분류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급성 GVHD 임상 가이드이식 후 100일 이내 3대 표적 장기 감시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후 100일 이내에 손바닥·발바닥 발진, 물 같은 설사, 황달이 함께 나타나면 급성 GVHD를 가장 먼저 의심한다.

피부는 표피 기저층 각질형성세포 손상으로 홍반성 발진이 손바닥·발바닥에서 먼저 나타나고, 위장관은 점막 상피세포 파괴로 분비성 설사가 발생하며, 간은 담관 상피세포 손상으로 담즙정체성 황달과 빌리루빈 상승이 나타난다.

세 장기가 동시에 침범되는 양상은 단순 감염이나 약물 부작용과 감별되는 핵심 단서이다. GVHD 예방을 위해 칼시뉴린 억제제를 사용하며, 면역억제 강도 조절 시 키메리즘 검사가 치료 결정의 근거로 활용된다.

주의만성 GVHD는 이식 후 100일 이후에 발생하며 피부 경화증, 구강 건조, 안구 건조 등 자가면역질환과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이식 후 3주째 급성으로 나타난 다발성 장기 증상은 급성 GVHD로 분류한다.

## 핵심 개념

- **급성 이식편대숙주병** —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후 공여자 T세포가 환자의 조직을 비자기로 인식하고 공격하는 상태. 이식 후 100일 이내에 피부·위장관·간을 침범한다.
- **키메리즘** — 이식 후 환자 체내에 공여자 세포와 수여자 세포가 공존하는 상태. 면역억제제 강도 조절의 근거로 활용된다.
- **칼시뉴린 억제제** — GVHD 예방에 사용되는 면역억제제. 타크로리무스, 사이클로스포린 등이 있다.
- **담즙정체성 황달** — 담관 상피세포 손상으로 담즙 배설이 막혀 빌리루빈이 상승하며 나타나는 황달.
- **분비성 설사** — 장점막 상피세포 파괴로 수분과 전해질이 장관 내로 다량 분비되어 발생하는 물 같은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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