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골 부위 피부가 벗겨지지 않은 채 짙은 보라색으로 변해 있고 만지면 물렁하며 주변보다 따뜻하다. 판정과 간호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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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1회

## 문제

천골 부위 피부가 벗겨지지 않은 채 짙은 보라색으로 변해 있고 만지면 물렁하며 주변보다 따뜻하다. 판정과 간호로 옳은 것은?

## 보기

1. 1단계 욕창으로 보고 마사지로 혈류를 늘린다
2. 3단계 욕창으로 보고 괴사조직을 제거한다
3. 심부조직손상 의심으로 압력을 없애고 본다 **✔ 정답**
4. 단순 멍으로 보고 추가 조치 없이 둔다

**정답: 3**

## 해설

피부가 온전한데 짙은 보라색이나 적갈색으로 변하고 물렁하거나 따뜻한 것은 뼈와 근육 경계에서 조직이 손상된 심부조직손상 의심 소견으로, 겉보다 깊은 손상이 빠르게 드러날 수 있어 압력을 완전히 없애고 경과를 관찰한다. 마사지는 손상을 키우고, 온전한 피부는 3단계로 볼 수 없다. 단순 멍으로 넘기면 악화를 놓친다.

## 심화 해설

천골 부위 피부가 벗겨지지 않은 채 짙은 보라색으로 변하고 물렁함과 국소적 열감이 동반된 소견은 심부조직손상 의심(suspected deep tissue injury, sDTI)의 전형적인 초기 양상입니다. 표피는 온전해 보여도 진피 아래 근육·지방층에서 이미 허혈성 손상과 괴사가 시작된 상태이므로, 피부 표면만 보고 단순 멍이나 1단계 욕창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sDTI는 초기의 보라색 멍처럼 보이는 병변에서 최적의 치료를 하더라도 빠르게 3단계 또는 4단계 욕창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따라서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간호는 핵심! 원인이 되는 압력(pressure)과 전단력(shear force)을 즉시 제거하여 손상이 더 깊은 조직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사지는 이미 허혈성 손상이 시작된 심부 조직에 오히려 물리적 손상을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금기입니다.

이 사례의 판정과 간호를 단계별로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병변 특징 | 주요 간호 |
| --- | --- | --- |
| 1단계 욕창 | 피부 온전, 비창백성 홍반(눌러도 하얗게 되지 않는 붉은색) | 압력 제거, 마사지 금지 |
| 심부조직손상 의심(sDTI) | 피부 온전 또는 물집, 짙은 보라색·적갈색, 물렁함, 열감, 통증 | 즉시 압력 완화, 체위변경, 지지면 적용 |
| 3단계 욕창 | 전층 피부 소실, 피하지방 노출, 괴사조직 동반 가능 | 괴사조직 제거, 상처 세척, 드레싱 |

특히 천골 부위는 앙와위에서 체압이 집중되는 부위이므로, sDTI가 의심되는 즉시 30도 체위변경과 함께 압력 재분배 지지면(pressure-redistributing support surface)을 적용해야 합니다. 근거 자료에서는 sDTI 진단 후 12시간 이내에 공기유동 침대(air-fluidized therapy, AFT)를 적용한 사례를 보고하고 있는데, 이는 병변이 더 깊은 단계로 진행하는 속도를 늦추기 위한 접근입니다. [1]

혼동 주의! sDTI는 초기에는 표피가 벗겨지지 않아 1단계나 단순 멍으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짙은 보라색과 물렁함, 국소 열감이 있다면 피부 아래 심부 조직의 허혈성 손상을 강하게 시사하므로 단순 관찰이나 마사지가 아니라 즉각적인 압력 제거와 지속적인 피부 사정이 필요합니다. sDTI는 수일 내에 표피가 벗겨지며 3단계 이상의 전층 손상으로 급격히 진행할 수 있으므로, 초기 발견 시점의 간호가 예후를 좌우합니다. [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ir-fluidized therapy in patients with suspected deep tissue injury: a case series.케이스리포트Allen L, McGarrah B, Barrett D, Stenson B, Turpin PG, Vangilder C (2012) · DOI: 10.1097/WON.0b013e318264c2ec

## 임상 시나리오

심부조직손상 의심 환자 간호표피 온전해도 보라색·물렁함이면 즉시 압력 제거
천골 부위에 짙은 보라색과 물렁함, 국소 열감이 있으면 심부조직손상 의심으로 판정하고, 표피가 벗겨지지 않았어도 압력과 전단력을 즉시 제거해야 한다.

즉시 30도 체위변경을 시행하고 압력 재분배 지지면을 적용한다. 필요 시 12시간 이내에 공기유동 침대 적용을 고려할 수 있다.

주의마사지는 허혈성 손상이 시작된 심부 조직에 물리적 손상을 가중시키므로 절대 금기다. sDTI는 수일 내에 3단계 이상으로 급격히 진행할 수 있어 초기 사정과 압력 제거가 예후를 좌우한다.

## 핵심 개념

- **심부조직손상 의심** — 표피는 온전하나 진피 아래 근육·지방층에 허혈성 손상이 시작된 상태로, 짙은 보라색·물렁함·열감이 특징이며 빠르게 3단계 이상 욕창으로 진행할 수 있다.
- **비창백성 홍반** — 1단계 욕창의 특징적 소견으로, 눌러도 하얗게 변하지 않는 붉은색을 의미한다.
- **전단력** — 조직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미끄러지며 발생하는 힘으로, 욕창 발생과 악화에 기여한다.
- **압력 재분배 지지면** —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켜 특정 부위의 압력을 줄이는 침대 매트리스나 방석 등을 말한다.
- **공기유동 침대** — 공기를 순환시켜 압력을 최소화하는 특수 침대로, 심부조직손상 의심 환자의 병변 진행을 늦추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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