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1개월 영아가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으로 파블릭 보조기를 착용하게 되었다. 부모 교육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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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5회

## 문제

생후 1개월 영아가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으로 파블릭 보조기를 착용하게 되었다. 부모 교육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끈을 임의로 풀지 않고 아래 피부를 살핀다 **✔ 정답**
2. 목욕할 때마다 끈 길이를 편하게 다시 맞춘다
3. 울며 싫어하면 밤에는 벗겨서 편히 재운다
4. 다리를 곧게 펴서 기저귀를 두 겹으로 채운다

**정답: 1**

## 해설

파블릭 보조기는 고관절을 굽히고 벌린 자세로 유지해 골반에 대퇴골두가 자리 잡게 하므로 부모가 끈을 임의로 풀거나 조절하지 않고, 끈 아래 피부가 쓸리지 않는지 매일 살핀다. 다리를 곧게 펴거나 기저귀를 두껍게 겹치는 것, 밤에 벗기는 것은 치료 자세를 무너뜨린다. 지속적인 자세 유지가 핵심이다.

## 심화 해설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에서 파블릭 보조기(Pavlik harness) 치료의 성패는 보조기를 올바르게 다시 착용하는 부모의 역할에 크게 좌우됩니다 [1]. 파블릭 보조기는 고관절을 굴곡(flexion)과 외전(abduction) 상태로 유지해 대퇴골두(femoral head)가 비구(acetabulum) 안에 안정적으로 위치하도록 유도하는 장치입니다. 이 자세가 유지되어야 비구의 정상적인 발달이 자극되므로, 보조기 착용의 지속성과 정확한 위치 유지가 치료 효과를 결정합니다.

보기별 근거 해설

1번: 끈을 임의로 풀지 않고 아래 피부를 살핀다 — 정답

파블릭 보조기 치료에서 부모 교육의 핵심은 보조기의 올바른 재적용(reapplication)입니다 [1]. 보조기 끈은 처방된 길이와 장력으로 고정되어 고관절의 굴곡·외전 각도를 유지하므로, 부모가 임의로 풀거나 조절하면 치료 자세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피부 상태 확인은 끈을 풀지 않은 상태에서 보조기 아래로 손가락을 넣거나 노출된 부위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피부 발적, 짓무름, 압박 손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피부 통합성 유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중요합니다.

2번: 목욕할 때마다 끈 길이를 편하게 다시 맞춘다 — 오답

보조기 끈 길이는 부모가 임의로 조절해서는 안 됩니다. 파블릭 보조기 치료의 성공은 부모가 보조기를 올바르게 다시 적용하는 능력에 기반합니다 [1]. 끈 길이는 의료진이 영아의 해부학적 구조와 치료 단계에 맞추어 설정한 것이므로, 목욕 후 재착용 시에도 기존에 표시된 길이 그대로 고정해야 합니다. 임의로 “편하게” 조절하면 고관절 굴곡 각도가 부족해지거나 과도해져 치료 효과가 떨어지고,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avascular necrosis) 같은 합병증 위험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3번: 울며 싫어하면 밤에는 벗겨서 편히 재운다 — 오답

파블릭 보조기는 수면 시간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고관절의 굴곡·외전 자세가 유지되는 시간이 길수록 비구 발달 자극이 지속됩니다. 영아가 보조기 착용 초기에 울거나 보채는 것은 흔한 적응 과정이며, 밤에 벗기면 치료 자세가 중단되어 비구 리모델링(acetabular remodeling) 기회가 줄어듭니다. 보챔이 심할 경우 보조기를 벗기는 대신 의료진에게 연락해 끈 장력이나 피부 상태를 점검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4번: 다리를 곧게 펴서 기저귀를 두 겹으로 채운다 — 오답

파블릭 보조기 착용 중 기저귀는 보조기 아래에 착용하며, 다리를 곧게 펴서 채우는 것은 고관절 굴곡·외전 자세를 방해합니다. 기저귀를 두 겹으로 채우는 것은 과거 보조기 착용 시 외전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언급되기도 하나, 보조기 끈과 스트랩의 정확한 장력 설정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부피가 커지면 피부 압박과 습기 축적을 증가시켜 피부 손상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임상 적용 포인트

파블릭 보조기 착용 영아의 부모 교육에서 강조해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육 항목 | 핵심 내용 | 간호 실무 적용 |
| --- | --- | --- |
| 착용 지속성 | 수면 중을 포함해 처방된 시간 동안 지속 착용 | 보챔 시 벗기지 않도록 부모 지지, 적응 기간 설명 |
| 끈 관리 | 임의로 풀거나 길이 조절 금지, 표시된 길이 유지 | 목욕 후 재적용 방법을 직접 시범 교육 [1] |
| 피부 사정 | 끈을 풀지 않고 보조기 아래 피부를 정기적으로 확인 | 발적, 짓무름, 압박 부위를 관찰하고 기록 |
| 기저귀 관리 | 보조기 아래에 착용, 과도한 부피나 다리 신전 자세 피함 | 피부 습기와 오염을 줄이는 기저귀 교환 주기 교육 |

혼동 주의! 파블릭 보조기에서 끈을 “조절하지 않는다”는 것과 “피부를 확인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릅니다. 끈 길이는 유지하되, 피부 상태는 적극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핵심! 파블릭 보조기 치료에서 부모 교육의 목표는 부모가 보조기를 정확하게 재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을 갖추는 것입니다 [1]. 퇴원 전 구두 설명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므로, 구조화된 교육 모듈이나 직접 시범 후 재시연(return demonstration)을 통해 부모의 수행 능력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n Educational Module for Pavlik Harness Application for 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Study in a Greek Population.일반논문Touzopoulos P, Koutserimpas C, Begkas D, Markeas N (2021) · DOI: 10.2739/kurumemedj.MS663003

## 임상 시나리오

파블릭 보조기 착용 영아의 가정 간호치료 자세 유지와 피부 보호가 핵심
보조기 끈은 의료진이 설정한 길이와 장력을 그대로 유지해야 하며, 부모가 임의로 풀거나 조절하면 고관절 굴곡·외전 자세가 무너져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

피부 상태는 끈을 풀지 않은 채 보조기 아래로 손가락을 넣거나 노출 부위를 관찰하여 발적, 짓무름, 압박 손상을 조기에 발견한다.

목욕 후 재착용 시에도 기존에 표시된 끈 길이 그대로 고정하며, 보조기는 수면 시간을 포함하여 지속 착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주의영아가 울며 보채더라도 밤에 보조기를 벗기지 말고, 보챔이 심하면 의료진에게 연락하여 끈 장력이나 피부 상태를 점검받는다. 기저귀는 보조기 아래에 착용하되 다리를 곧게 펴지 않고, 두 겹으로 채워 부피를 키우지 않는다.

## 핵심 개념

- **파블릭 보조기** — 고관절을 굴곡·외전 상태로 유지하여 대퇴골두가 비구 안에 안정적으로 위치하도록 하는 장치
-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 — 고관절의 비구와 대퇴골두 정렬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는 질환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뼈 조직이 괴사하는 합병증
- **비구 리모델링** — 대퇴골두의 정상 위치 유지로 비구가 자극을 받아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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