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염 환자에게 점비약을 넣을 때 자세와 방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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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5회

## 문제

비염 환자에게 점비약을 넣을 때 자세와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엎드린 자세로 넣고 바로 일어나 걷게 한다
2.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넣은 뒤 바로 코를 푼다
3. 넣은 뒤 코를 세게 들이마셔 삼키게 한다
4. 머리를 뒤로 젖히고 넣은 뒤 잠시 그대로 있는다 **✔ 정답**

**정답: 4**

## 해설

점비약은 머리를 뒤로 젖혀 비강 안쪽으로 약이 퍼지게 넣고, 넣은 뒤 1~2분 그대로 있어 약이 점막에 머물게 한다. 넣자마자 코를 풀면 약이 빠져나오고, 세게 들이마셔 삼키면 약이 목으로 넘어가 효과가 줄고 불쾌감이 생긴다. 약이 점막에 머물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 심화 해설

비염 환자에게 점비약을 투여할 때 약물이 코 안의 목표 부위에 머무르도록 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머리를 뒤로 젖히는 자세는 점비약이 중비도나 부비동 입구보다는 주로 비강 바닥과 비인두 쪽으로 흘러가게 하지만, 약물이 비강 내에 머무는 시간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기본적인 투여 원칙에 부합합니다[2][3]. 반면, 약물을 넣자마자 일어나거나 코를 풀거나 세게 들이마시면 약액이 비강 점막에 충분히 접촉하기 전에 비인두로 빠르게 넘어가거나 밖으로 배출되어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2].

점비약은 비강 점막의 염증이나 부종을 조절하기 위해 국소적으로 작용하는 약물입니다. 약물이 비강 내에서 적절히 분포하고 일정 시간 머물러야 점막을 통한 흡수와 국소 작용이 이루어지므로, 투여 직후 자세가 치료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머리를 뒤로 젖힌 자세는 중력에 의해 약액이 비강 뒤쪽으로 흘러가더라도, 즉시 자세를 바꾸는 경우보다 비강 내 체류 시간을 늘려 점막 접촉 기회를 보존합니다. 연구에서도 머리를 뒤로 젖힌 자세로 점비한 경우 약물이 비강 바닥과 비인두에서 관찰되었으며, 이는 약물이 비강을 따라 이동하는 경로를 보여줍니다[2][3].

혼동 주의! 비강 분무제(spray)와 점비약(drops)의 투여 자세는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점비약은 중력의 영향을 크게 받아 머리 위치에 따라 분포가 달라지지만, 분무제는 입자 크기와 분사 방향이 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3]. 따라서 점비약 투여 시에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 약액이 비강 안에 머물도록 잠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핵심! 점비약을 넣은 직후 코를 세게 들이마시면 약액이 비인두와 구인두로 빠르게 넘어가 삼키게 될 수 있습니다. 약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 국소 작용은 줄어들고, 전신 흡수로 인한 부작용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점비 후에는 고개를 뒤로 젖힌 상태를 잠시 유지하여 약물이 비강 점막에 머물도록 하고, 곧바로 코를 풀거나 강하게 들이마시는 동작은 피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The effect of head position on the distribution of drops within the nose.일반논문Kubba H, Spinou E, Robertson A (2000) · DOI: 10.2500/105065800781692949

- [3]Radiographic distribution of drops and sprays within the sinonasal cavities.일반논문Rudman KL, O'Brien EK, Leopold DA (2011) · DOI: 10.2500/ajra.2011.25.3569

## 임상 시나리오

점비약 투여 자세와 방법비강 내 체류 시간을 확보하는 기본 원칙
점비약은 머리를 뒤로 젖힌 자세에서 투여하고, 넣은 뒤 잠시 그대로 유지하여 약물이 비강 점막에 머물도록 한다.

투여 직후 일어나거나 코를 풀거나 세게 들이마시면 약액이 비인두로 빠르게 넘어가 국소 작용이 감소하고 전신 흡수 부작용 위험이 커진다.

주의점비약(drops)과 비강 분무제(spray)는 투여 자세가 다를 수 있다. 점비약은 중력의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머리 위치가 분포를 좌우하지만, 분무제는 입자 크기와 분사 방향이 더 중요하다.

## 핵심 개념

- **점비약** — 비강 점막에 직접 투여하는 액체 약물로, 국소적으로 염증이나 부종을 조절한다.
- **비인두** — 비강 뒤쪽에서 인두로 이어지는 부위로, 약물이 이곳으로 넘어가면 삼키게 된다.
- **국소 작용** — 약물이 투여된 부위에서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점비약은 비강 점막에서 국소적으로 작용한다.
- **비강 분무제** — 약물을 미세 입자로 분사하는 제형으로, 점비약과 달리 입자 크기와 분사 방향이 분포에 중요하다.
- **중비도** — 비강 측벽의 구조물로, 부비동 입구가 위치한 부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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