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상 목욕을 할 때 눈을 닦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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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5회

## 문제

침상 목욕을 할 때 눈을 닦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비누 없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는다 **✔ 정답**
2. 눈곱이 굳으면 손톱으로 떼어 낸다
3. 한 면으로 양쪽 눈을 번갈아 닦는다
4. 비누를 묻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닦는다

**정답: 1**

## 해설

눈은 비누가 자극이 되므로 물만 쓰고, 눈물이 흘러나가는 방향인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 분비물이 눈물관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며, 수건의 다른 면으로 반대쪽 눈을 닦는다. 한 면으로 번갈아 닦으면 감염이 옮을 수 있고, 굳은 눈곱은 젖은 수건으로 불려 부드럽게 닦는다.

## 심화 해설

침상 목욕 시 눈 위생은 감염 예방과 점막 보호를 위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절차입니다. 눈은 각막과 결막이 외부에 직접 노출되어 있어 자극에 민감하고, 눈꺼풀 가장자리에는 눈곱이나 분비물이 고이기 쉬운 해부학적 구조를 가집니다. 특히 의식이 저하된 환자나 기계환기 중인 환자는 눈 깜빡임 반사가 줄고 눈물막이 불안정해져 안구표면장애(ocular surface disorders)의 위험이 커지므로, 간호사의 체계적인 눈 간호 수행이 환자의 시력 보존과 합병증 예방에 직결됩니다 [1].

안구표면장애는 각막 노출, 건조, 미세손상이 누적되면서 각막염이나 각막궤양으로 진행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의식이 없는 환자는 눈을 감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각막이 공기 중에 그대로 노출되고, 눈물 분비와 분포가 원활하지 않아 손상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따라서 침상 목욕 시 눈을 닦는 단순한 행위도 오염원이 많은 바깥쪽(눈꺼풀 가장자리, 속눈썹 주변)에서 상대적으로 깨끗한 안쪽(눈구석, 결막 방향)으로 미생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방향을 지키는 것이 핵심 원칙입니다.

보기 1번은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는 방법입니다. 눈 주변 피부는 매우 얇고 각막과 결막은 화학적 자극에 취약하므로 비누 성분이 눈에 들어가면 각막 상피세포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고 눈물막의 지질층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침상 목욕 시 얼굴을 씻을 때에도 눈 주변은 비누 없이 미지근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를 적신 거즈로 닦는 것이 안전합니다. 닦는 방향은 핵심! 눈의 해부학적 구조상 눈물은 눈구석(안쪽)에서 눈꺼풀 바깥쪽으로 흐르며 분비물을 배출하므로, 이 흐름과 같은 방향인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야 분비물이 눈물관이나 결막 쪽으로 역류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기 2번의 손톱 사용은 금기입니다. 눈곱은 눈물, 점액, 탈락한 상피세포, 먼지 등이 뭉쳐서 생긴 것으로, 건조하게 굳은 눈곱을 손톱으로 억지로 떼어내면 눈꺼풀 피부와 각막에 미세한 찰과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찰과상이 생기면 상처 부위로 세균이 침투하여 결막염이나 각막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집니다. 굳은 눈곱은 멸균 거즈에 미지근한 생리식염수를 충분히 적셔 눈꺼풀 위에 잠시 올려두어 불린 뒤, 부드럽게 닦아내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보기 3번의 한 면으로 양쪽 눈을 번갈아 닦는 행위는 교차 감염의 전형적인 경로입니다. 한쪽 눈에 있던 미생물이나 분비물이 거즈의 같은 면에 묻은 상태에서 반대쪽 눈을 닦으면, 정상 세균총조차 반대편 눈에서는 병원균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눈은 좌우가 독립된 감염 단위이므로, 반드시 눈마다 새 거즈나 깨끗한 면을 사용해야 합니다. 한 환자에게 사용한 거즈는 재사용하지 않고 폐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보기 4번은 두 가지 측면에서 부적절합니다. 첫째, 비누를 묻히면 세정력은 높아지지만 눈에 들어갔을 때 각막과 결막에 화학적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닦는 방향은 눈물의 생리적 배출 경로와 반대입니다. 바깥쪽에는 속눈썹에 붙은 먼지나 피부 상재균이 많기 때문에, 이 방향으로 닦으면 오염물이 눈구석과 눈물점(lacrimal punctum) 쪽으로 밀려 들어가 비루관을 통한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집니다.

| 구분 | 올바른 방법 | 근거와 기전 |
| --- | --- | --- |
| 세정제 | 비누 없이 미지근한 물 또는 생리식염수 | 비누는 각막 상피와 눈물막 지질층을 손상시켜 안구표면장애 위험을 높임 |
| 닦는 방향 | 안쪽(눈구석)에서 바깥쪽(관자놀이 방향) | 눈물의 생리적 배출 경로와 동일하여 분비물 역류와 오염물 유입을 차단 |
| 거즈 사용 | 눈마다 새 거즈 또는 깨끗한 면 사용 | 좌우 눈 사이 교차 감염을 방지하고 한쪽의 상재균이 반대쪽에서 병원균으로 작용하는 것을 예방 |
| 굳은 눈곱 | 생리식염수 거즈로 불린 뒤 부드럽게 제거 | 손톱 등으로 억지로 떼면 각막 찰과상이 생겨 세균 침입 경로가 됨 |

혼동 주의! 얼굴 전체를 씻길 때는 이마에서 턱 방향으로 닦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눈 주변만은 별도로 눈의 해부학적 배출 방향에 맞춰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습니다. 얼굴 피부 세정 순서와 눈 위생의 방향 원칙을 혼동하지 않도록 구분해야 합니다. 또한 의식이 없거나 기계환기 중인 환자는 눈 깜빡임이 없어 각막이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침상 목욕 후에는 인공눈물 점안이나 안대 적용, 필요 시 안연고 사용까지 연계하여 안구표면장애를 예방하는 간호가 필요합니다 [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ssessment of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KAP) Among Neuro-Critical Care Nurses in Preventing Ocular Surface Disorders in Unconscious, Mechanically Ventilated Patients.일반논문Das NK, Das M, C S L. (2026) · DOI: 10.7759/cureus.113022

## 임상 시나리오

침상 목욕 시 눈 위생 실무 가이드감염 예방과 점막 보호를 위한 핵심 원칙
눈은 비누 없이 미지근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를 적신 거즈로 닦는다. 비누 성분은 각막 상피세포를 손상시키고 눈물막의 지질층을 파괴할 수 있다.

닦는 방향은 안쪽(눈구석)에서 바깥쪽(눈꺼풀 가장자리)으로 한다. 이는 눈물의 생리적 배출 경로와 같은 방향으로, 분비물이 눈물관이나 결막 쪽으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한다.

굳은 눈곱은 손톱으로 제거하지 않고, 멸균 거즈에 미지근한 생리식염수를 충분히 적셔 눈꺼풀 위에 1~2분 올려두어 불린 뒤 부드럽게 닦아낸다.

양쪽 눈은 반드시 눈마다 새 거즈나 깨끗한 면을 사용한다. 한 면으로 양쪽 눈을 번갈아 닦으면 교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주의의식 저하 환자나 기계환기 중인 환자는 눈 깜빡임 반사가 줄어 안구표면장애 위험이 높으므로, 침상 목욕 시 눈 상태를 매 근무조마다 사정하고 필요 시 인공눈물이나 안연고를 적용한다.

## 핵심 개념

- **안구표면장애** — 각막 노출, 건조, 미세손상이 누적되어 각막염이나 각막궤양으로 진행할 수 있는 상태. 의식 저하 환자에서 눈 깜빡임 반사 감소로 인해 발생 위험이 높다.
- **눈물 배출 경로** — 눈물은 눈구석(안쪽)에서 눈꺼풀 바깥쪽으로 흐르며 분비물을 배출한다. 눈을 닦을 때는 이 흐름과 같은 방향으로 닦아야 역류를 막을 수 있다.
- **교차 감염** — 한쪽 눈의 미생물이 거즈나 손을 통해 반대쪽 눈으로 전파되어 감염을 일으키는 것. 눈은 좌우가 독립된 감염 단위이므로 눈마다 새 거즈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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