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생 직후 신생아에게 vitamin K를 근육주사하는 이유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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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3회

## 문제

출생 직후 신생아에게 vitamin K를 근육주사하는 이유로 옳은 것은?

## 보기

1. 황달을 줄여 빌리루빈 배설을 돕기 위해서다
2. 산모의 항응고 성분이 태반을 넘어와 남아서다
3. 장이 무균 상태라 체내 합성이 거의 되지 않는다 **✔ 정답**
4. 간에서 응고인자를 못 만들어 대신 채우기 위해서다

**정답: 3**

## 해설

신생아는 장이 무균 상태라 vitamin K를 만드는 세균이 없고 태반 전달과 모유 속 양도 적어, 이에 의존하는 응고인자가 부족해 출혈이 생길 수 있다. vitamin K는 응고인자 자체가 아니라 간이 응고인자를 만들 때 필요한 물질이며, 산모 약물 영향은 일부 신생아에만 해당한다. 황달 치료는 광선요법과 수유가 맡는다.

## 심화 해설

출생 직후 신생아에게 비타민 K(vitamin K)를 근육주사하는 핵심 이유는 신생아의 생리적 특성상 비타민 K 결핍 출혈(VKDB, vitamin K deficiency bleeding)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정답은 3번이며, 그 기전을 병태생리와 실무 관점에서 풀어보겠습니다.

신생아가 비타민 K가 부족한 이유

비타민 K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간에서 응고인자 II(프로트롬빈), VII, IX, X의 글루탐산 잔기를 감마-카복실화(γ-carboxylation)하는 데 필수적인 보조인자입니다. 이 과정이 일어나야 응고인자들이 칼슘과 결합해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생아는 다음과 같은 생리적 요인으로 비타민 K가 부족하기 쉽습니다 [1][2].

| 요인 | 기전 |
| --- | --- |
| 태반 통과 제한 | 비타민 K의 태반 이행이 제한적이라 출생 시 체내 보유량이 적습니다 |
| 간 저장량 부족 | 태아 간의 비타민 K 저장 능력이 낮아 저장량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
| 장내 합성 부족 | 출생 직후 장이 무균 상태에 가까워 장내 세균총에 의한 비타민 K 합성이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
| 섭취 부족 | 모유의 비타민 K 함량이 낮아 완전모유수유아는 더욱 취약합니다 |

특히 신생아의 장은 출생 직후 무균 상태이므로 장내 세균에 의한 비타민 K 합성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성인은 장내 세균총(예: 대장균, 박테로이데스)이 메나퀴논 형태의 비타민 K2를 합성해 일부를 공급하지만, 신생아는 이 공급원이 사실상 없습니다. 이 때문에 출생 직후 비타민 K를 외부에서 보충하지 않으면 수일~수주 내에 결핍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2].

오답 정리

혼동 주의! 1번 황달 감소는 비타민 K 주사의 목적이 아닙니다. 오히려 비타민 K 근육주사 자체는 신생아 황달을 유의하게 악화시키지 않지만, 일부 문헌에서 고용량 합성 비타민 K와 용혈·황달의 연관성이 언급된 적이 있어 목적과 부작용을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혼동 주의! 2번은 태반 통과가 “많아서” 문제라는 설명인데, 실제로는 반대입니다. 비타민 K는 태반 통과가 제한적이어서 산모의 비타민 K가 태아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않습니다. 산모의 항응고 성분이 남아서가 아니라, 애초에 넘어오는 양이 적은 것이 핵심입니다 [1][2].

혼동 주의! 4번은 “간에서 응고인자를 못 만든다”고 했지만, 신생아 간은 응고인자 단백질 자체는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비타민 K가 부족해 감마-카복실화가 안 되어 기능성 응고인자가 부족해지는 것입니다. 비타민 K는 응고인자를 “대신 채우는” 물질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응고인자 전구체를 활성화하는 보조인자입니다 [1][2].

임상 적용 포인트

VKDB는 발병 시기에 따라 조기형(생후 24시간 이내), 고전형(생후 1~7일), 후기형(생후 2주~6개월)으로 나뉩니다. 후기형은 완전모유수유아에서 두개내출혈로 나타날 수 있어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출생 직후 비타민 K 1mg 근육주사가 표준 예방법으로 권고되며, 이는 간의 비타민 K 저장을 확보해 생후 수개월간 VKDB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1][2].

국가시험 관점에서는 “신생아 장이 무균 상태 → 비타민 K 합성 부족 → 응고인자 활성화 장애 → 출혈 위험”이라는 연결 고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K가 응고인자 생성 자체가 아니라 번역 후 변형(post-translational modification)에 관여한다는 점도 감별 문제에서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Vitamin K Prophylaxis in Newborns: A Narrative Review of the Molecular Basis, Clinical Evidence, and Comparative Effectiveness of Intramuscular Versus Oral Administration and Parental Hesitation.일반논문Mirone A, Mannino D, Leonardi R, Carpinato C, Mattia C, Palano GM, Decembrino N, Ruggieri M, Betta P. (2026) · DOI: 10.3390/ijms27041669

- [2]Vitamin K Biochemistry and Pharmacokinetics: The Basis of Late Vitamin K Deficiency Intracranial Bleeding in Early Infancy.일반논문Perrone S, Beretta V, Raitano V, Cerioni L, Carloni S. (2026) · DOI: 10.3390/ijms27094000

## 임상 시나리오

신생아 비타민 K 근육주사출생 직후 VKDB 예방을 위한 표준 중재
출생 직후 신생아에게 비타민 K 1mg을 근육주사하는 것은 비타민 K 결핍 출혈(VKDB) 예방을 위한 표준 지침이다. 신생아는 장이 무균 상태에 가까워 장내 세균에 의한 비타민 K 합성이 거의 없고, 태반 통과도 제한적이어서 출생 시 체내 저장량이 부족하다.

비타민 K는 간에서 응고인자 II, VII, IX, X의 글루탐산 잔기를 감마-카복실화하여 칼슘과 결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보조인자이다. 비타민 K가 없으면 응고인자 단백질은 생성되지만 기능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해 출혈 경향이 발생한다.

VKDB는 발병 시기에 따라 조기형(생후 24시간 이내), 고전형(생후 1~7일), 후기형(생후 2주~6개월)으로 분류된다. 후기형은 완전모유수유아에서 두개내출혈로 나타날 수 있어 치명적이다.

주의비타민 K 근육주사는 황달 치료 목적이 아니다. 고용량 합성 비타민 K는 오히려 용혈 및 황달과 연관될 수 있으므로 권장 용량인 1mg을 준수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VKDB** — 비타민 K 결핍 출혈로, 신생아에서 비타민 K 부족으로 응고인자가 활성화되지 못해 출혈이 발생하는 질환
- **감마-카복실화** — 비타민 K 의존성 응고인자(II, VII, IX, X)의 글루탐산 잔기가 칼슘과 결합할 수 있도록 변형되는 과정
- **메나퀴논** — 장내 세균이 합성하는 비타민 K2 형태로, 성인에서는 일부 공급원이 되지만 신생아 장에서는 합성이 거의 없다
- **프로트롬빈** — 응고인자 II로, 비타민 K 의존적으로 활성화되어 혈액 응고 과정에서 트롬빈으로 전환된다
- **후기형 VKDB** — 생후 2주~6개월에 발생하는 비타민 K 결핍 출혈로, 완전모유수유아에서 두개내출혈로 나타날 수 있어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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