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졸중으로 누워 지내는 86세 남성이 입으로 먹지 않고 경관영양만 한다. 구강 간호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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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3회

## 문제

뇌졸중으로 누워 지내는 86세 남성이 입으로 먹지 않고 경관영양만 한다. 구강 간호로 옳은 것은?

## 보기

1. 앙와위로 눕힌 채 거즈로 닦아 분비물을 목 뒤로 넘긴다
2. 입안을 적시려 물을 충분히 부어 헹군 뒤 삼키게 한다
3. 먹지 않으니 구강 간호는 하루 한 번 헹구는 것으로 충분하다
4. 먹지 않아도 하루 여러 번 구강을 닦고 머리를 옆으로 돌린다 **✔ 정답**

**정답: 4**

## 해설

입으로 먹지 않아도 구강 세균은 늘어나고 이를 흡인하면 폐렴이 생기므로 하루 여러 번 닦아 세균을 줄여야 한다. 닦을 때는 머리를 옆으로 돌리거나 상체를 올려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한다. 물을 많이 부어 삼키게 하거나 앙와위에서 분비물을 목 뒤로 넘기면 흡인 위험이 커진다.

## 심화 해설

경관영양 환자라고 해서 구강 간호를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입으로 음식을 먹지 않아도 구강 내 세균은 계속 증식하며, 특히 뇌졸중으로 누워 지내는 고령 환자는 침 분비 저하와 연하 기능 저하가 동반되어 있어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의 위험이 높습니다. Hombo 등(2025)의 연구에서도 고령 뇌졸중 환자에서 구강 위생과 구강 기능이 흡인성 폐렴의 발생 및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1]. 따라서 구강 간호의 목표는 단순히 입안을 적시는 것이 아니라, 세균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줄이고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자세를 관리하는 데 있습니다.

경관영양만 하는 환자는 구강 섭취가 없어도 하루 여러 번 구강을 닦아야 합니다. 구강 내 세균은 음식물 섭취 여부와 관계없이 구강 점막과 혀, 치아 표면에서 지속적으로 증식합니다. 특히 입으로 먹지 못하는 환자는 저작이나 연하로 인한 자정 작용(self-cleansing)이 사라지고, 타액 분비도 줄어들면서 구강 건조가 심해져 세균 증식이 더욱 촉진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구강 내 세균이 포함된 분비물이 기도로 흡인되면 흡인성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1].

혼동 주의! 앙와위(supine position)로 눕힌 채 구강 간호를 하면 분비물이 중력에 의해 인두 뒤쪽으로 흘러 들어가 기도 흡인 위험이 커집니다. 구강 간호 시에는 머리를 옆으로 돌린 자세를 취해 분비물이 기도가 아닌 볼 쪽으로 고이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침상 머리를 올릴 수 있다면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를 함께 고려할 수 있지만, 최소한 머리를 한쪽으로 돌려 중력 배액을 유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을 입안에 부어 헹구게 하는 방법도 피해야 합니다. 경관영양만 하는 환자는 연하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물을 삼키라는 지시에 따라 삼키지 못하면 물이 기도로 직접 흡인될 수 있습니다. 구강 간호 시 사용하는 물이나 세정액은 거즈나 면봉에 적셔 닦아내는 방식으로 적용하고, 입안에 액체를 고이게 하거나 삼키도록 강요하지 않아야 합니다.

핵심! 구강 간호의 빈도는 구강 섭취 여부가 아니라 구강 내 세균 관리 필요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입으로 먹지 않아도 하루 여러 번 구강을 닦고, 간호 중에는 머리를 옆으로 돌려 분비물의 기도 흡인을 예방하는 것이 옳은 간호입니다. 구강 간호 시에는 거즈나 스펀지 면봉을 생리식염수나 무알코올 구강 세정제에 적셔 잇몸, 혀, 구개, 볼 안쪽을 순서대로 닦아내며, 흡인(suction) 장비를 준비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spiration Pneumonia Incidence and Recurrence in Elderly Stroke Patients: Oral Hygiene and Functional Status.일반논문Hombo A, Kato K, Jokaji-Ishimiya M, Kobayashi Y, Hase T, Kawashiri S. (2025) · DOI: 10.1016/j.identj.2025.103902

## 임상 시나리오

경관영양 환자 구강간호 실무먹지 않아도 흡인 예방은 구강에서 시작된다
경관영양만 하는 환자는 자정 작용이 사라지고 타액 분비가 줄어 구강 건조와 세균 증식이 심해진다. 구강간호는 하루 여러 번 시행하며, 구강 섭취 여부가 빈도의 기준이 될 수 없다.

간호 중에는 반드시 머리를 옆으로 돌린 자세를 취해 분비물이 기도가 아닌 볼 쪽으로 고이게 한다. 침상 머리를 올릴 수 있으면 반좌위를 함께 고려한다.

세정액은 거즈나 스펀지 면봉에 적셔 잇몸, 혀, 구개, 볼 안쪽 순서로 닦아낸다. 입안에 액체를 고이게 하거나 삼키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주의구강간호 전 흡인 장비를 준비해 두고, 분비물이 넘어가는 징후가 보이면 즉시 흡인한다. 물을 입에 붓는 방법은 연하 저하 시 기도 흡인을 유발하므로 금기다.

## 핵심 개념

- **흡인성 폐렴** — 구강·인두 분비물이 기도로 들어가 발생하는 폐렴. 연하 저하 환자에서 위험하다.
- **앙와위** — 등을 대고 똑바로 누운 자세. 구강간호 시 분비물이 인두 뒤로 넘어가 흡인 위험이 커진다.
- **반좌위** — 침상 머리를 30~45도 올린 자세. 구강간호 시 흡인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자정 작용** — 저작·연하·타액 분비로 구강이 스스로 세척되는 기능. 경관영양 환자는 이 기능이 저하된다.
- **경관영양** — 입이 아닌 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하는 방법. 구강 섭취가 없어도 구강간호는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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