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이 추운 환경에서 저체온에 빠지기 쉬운 이유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664  
> language: ko  
>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3회

## 문제

노인이 추운 환경에서 저체온에 빠지기 쉬운 이유로 옳은 것은?

## 보기

1. 떨림 반응과 말초혈관 수축 반응이 둔해진다 **✔ 정답**
2. 추위를 예민하게 느껴 옷을 과하게 입는다
3. 피하지방이 늘어 열 보존이 오히려 줄어든다
4. 기초대사율이 올라 열 손실이 빨라진다

**정답: 1**

## 해설

노화로 떨림을 통한 열 생산과 말초혈관 수축으로 열을 지키는 반응이 약해지고 추위 감각도 둔해져 저체온에 빠지기 쉽다. 피하지방은 줄어 단열이 떨어지고, 기초대사율도 낮아져 열 생산이 줄어든다. 추위를 예민하게 느낀다는 해석은 감각이 둔해진다는 사실과 반대다. 반응 약화의 방향이 핵심이다.

## 심화 해설

정답 해설

정답은 1번입니다. 노화는 체온조절 기능 전반을 저하시키는데, 특히 추위에 대한 떨림 반응(shivering)과 말초혈관 수축 반응(peripheral vasoconstriction)이 둔해지는 것이 저체온 취약성의 핵심 기전입니다 [2]. 떨림 반응은 근육 수축을 통해 열을 생산하는 중요한 보상 기전이고, 말초혈관 수축은 피부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보존 기전입니다. 노인에서는 이 두 반응의 역치가 낮아지고 반응 크기도 줄어들어, 추운 환경에서 중심체온이 더 쉽게 떨어집니다.

오답 분석

| 보기 | 오답 이유 |
| --- | --- |
| 2. 추위를 예민하게 느껴 옷을 과하게 입는다 | 노화는 오히려 열 지각(thermal perception)을 둔화시켜 추위를 덜 느끼게 만듭니다 [2]. 추위를 예민하게 느끼는 것과 반대 방향입니다. |
| 3. 피하지방이 늘어 열 보존이 오히려 줄어든다 | 노화에 따라 피하지방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며, 열 보존 능력 저하는 주로 근감소증(sarcopenia)에 따른 열 생산 능력 감소와 관련됩니다 [2]. 피하지방이 늘어난다는 전제가 맞지 않습니다. |
| 4. 기초대사율이 올라 열 손실이 빨라진다 | 노화에서는 기초대사율이 감소합니다. 열 손실이 빨라지는 것은 대사율 상승 때문이 아니라 혈관수축 반응 저하와 심혈관 적응력 감소 때문입니다 [2]. |

병태생리 기전

노인의 저체온 취약성은 단일 원인이 아니라 여러 조절 단계의 복합적인 저하로 설명됩니다. 노화에 따라 시상하부(hypothalamus)의 체온조절 중추 반응성이 떨어지고, 자율신경계 반응(autonomic responsiveness)이 둔해집니다 [2]. 그 결과 추위 자극이 들어와도 말초혈관을 수축시키라는 신호가 약해지고, 떨림을 유발하는 골격근 반응도 지연되거나 약해집니다. 여기에 근감소증(sarcopenia)으로 인해 떨림을 통해 생산할 수 있는 열의 총량 자체가 줄어듭니다 [2]. 노인에서는 열 생산 능력(떨림·근육량)과 열 보존 능력(혈관수축)이 동시에 저하되어 저체온에 빠지기 쉽습니다.

핵심! 정상 성인의 중심체온은 보통 36.1~37.2°C로 제시되지만, 노인은 기저 체온 자체가 더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1]. 따라서 노인에서는 35.0~36.0°C의 ‘낮은 체온(low body temperature)’도 단순한 정상 변이로 넘기지 말고 나쁜 예후를 시사하는 지표로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1]. 저체온의 공식 기준은 35°C 미만이며 이는 의학적 응급 상황입니다 [4].

임상·실무 적용

노인 환자의 체온을 잴 때는 ‘정상 범위’라고 안심하기 전에 해당 환자의 평소 기저 체온과 비교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수술 전후 간호에서도 노인은 마취제가 혈관수축과 떨림 반응의 역치를 추가로 낮추기 때문에 수술 중 저체온(perioperative hypothermia) 위험이 특히 높습니다 [2]. 추운 환경에 노출된 노인에서는 활력징후 측정 시 중심체온을 확인하고, 떨림이 없더라도 저체온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아야 합니다. 노인은 떨림 반응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떨림이 없다’는 것이 저체온이 아니라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또한 동반 질환과 여러 약물 복용(polypharmacy)이 체온 항상성을 더욱 저해할 수 있으므로 [2], 저체온 위험 요인을 가진 노인에게는 예방적 보온 조치를 더 적극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pproach to Low Body Temperature or Mild Hypothermia in the Geriatric Population: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Dhami P, Alagiakrishnan K. (2026) · DOI: 10.14740/jocmr6490

- [2]Cold temperatures, hot risks: perioperative hypothermia in geriatric patients -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Yoo JH, Sung TY, Oh CS. (2025) · DOI: 10.17085/apm.25294

- [4]Accidental Hypothermia: 2021 Update.일반논문Paal P, Pasquier M, Darocha T, Lechner R, Kosinski S, Wallner B (2022) · DOI: 10.3390/ijerph19010501

## 임상 시나리오

노인 저체온 위험 사정과 간호떨림이 없어도 저체온을 의심하라
노인은 떨림 반응과 말초혈관 수축이 둔해져 추운 환경에서 중심체온이 쉽게 떨어진다. 활력징후 측정 시 중심체온을 확인하고, 평소 기저 체온과 비교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노인의 정상 중심체온 범위는 성인보다 낮은 경향이 있어 35.0~36.0도의 낮은 체온도 정상 변이로 넘기지 말고 나쁜 예후를 시사하는 지표로 주의 깊게 봐야 한다. 저체온의 공식 기준은 35도 미만이며 의학적 응급 상황이다.

수술 전후 간호에서 노인은 마취제가 혈관수축과 떨림 반응의 역치를 추가로 낮추므로 수술 중 저체온 위험이 특히 높다. 추운 환경에 노출된 노인은 떨림이 없더라도 저체온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아야 한다.

주의노인은 떨림 반응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떨림이 없다고 저체온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 체온 측정값만으로 안심하지 말고 기저 체온 대비 하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다.

## 핵심 개념

- **떨림 반응** — 근육 수축을 통해 열을 생산하는 체온 보상 기전으로, 노화에 따라 반응 역치와 크기가 저하된다.
- **말초혈관 수축** — 피부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열 보존 기전으로, 노인에서는 이 반응이 둔해진다.
- **근감소증** — 노화에 따른 골격근량 감소로, 떨림을 통한 열 생산 총량을 줄여 저체온 위험을 높인다.
- **시상하부** — 체온조절 중추로, 노화에 따라 반응성이 떨어져 자율신경계 반응이 둔해진다.
- **저체온** — 중심체온이 35도 미만인 상태로 의학적 응급 상황이며, 노인은 기저 체온이 낮아 더 취약하다.

## 같은 주제 문제

- [고혈압으로 enalapril을 복용한 지 2주 된 64세 남성이 외래에 왔다. 다음 호소 중 가장 먼저 의사에게 알려야 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612)
-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3일째인 70세 여성이 갑자기 숨이 차고 가슴이 찌르듯 아프다고 한다. 호흡 30회/분, 맥박 118회/분, SpO₂ 88%이다. 가장 의…](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613)
- [그레이브스병 환자가 감염 후 체온 40.2℃, 맥박 150회/분, 초조를 보여 갑상샘중독 위기로 진단되었다. 해열을 위한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614)
- [제2형 당뇨병이 있는 79세 남성이 며칠간 설사 후 의식이 흐려져 왔다. 혈당 920 mg/dL, 혈장 삼투압 360 mOsm/kg, 동맥혈 pH 7.36, 요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615)
- [중증근무력증으로 pyridostigmine을 복용하는 환자가 삼키기 어렵고 목소리가 작아졌으며 숨이 차다고 한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616)
- [병동에서 성인 환자에게 전신 강직간대 발작이 시작되었다. 발작 중 간호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617)
- [급성 췌장염으로 입원한 45세 남성이 등으로 뻗치는 심한 상복부 통증을 호소한다.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체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618)
- [결장루 조성술 후 2일째 장루를 관찰했다. 즉시 보고해야 할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61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