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편마비 환자에게 앞트임 상의를 갈아입힐 때 순서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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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3회

## 문제

오른쪽 편마비 환자에게 앞트임 상의를 갈아입힐 때 순서로 옳은 것은?

## 보기

1. 벗을 때는 왼팔부터, 입을 때는 오른팔부터 **✔ 정답**
2. 벗을 때는 오른팔부터, 입을 때는 왼팔부터
3. 벗을 때와 입을 때 모두 오른팔부터 한다
4. 벗을 때와 입을 때 모두 왼팔부터 한다

**정답: 1**

## 해설

마비된 팔은 관절 움직임이 제한되므로 입을 때는 마비된 오른팔을 먼저 넣고, 벗을 때는 움직일 수 있는 왼팔을 먼저 빼서 옷에 여유를 만든 뒤 마비된 팔을 빼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순서가 바뀌면 마비된 어깨가 과도하게 당겨져 탈구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입을 때 환측, 벗을 때 건측이 원칙이다.

## 심화 해설

핵심 원리: 환측(마비측) 보호와 관절가동범위(ROM) 보호

편마비 환자의 옷 입히기와 벗기기는 단순한 동작처럼 보이지만, 환측(마비측) 상지의 관절과 근육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는 환측 상지의 근력이 약해지고 견관절 아탈구(shoulder subluxation) 위험이 높아지는데, 무리하게 팔을 잡아당기거나 비틀면 통증과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옷을 벗을 때는 건측(정상측)부터 빼서 환측의 가동 범위를 최소화하고, 옷을 입을 때는 환측부터 넣어 건측이 주도적으로 움직이도록 합니다.

동작 순서의 기전적 근거

오른쪽 편마비 환자라면 오른팔이 환측, 왼팔이 건측입니다. 벗을 때 왼팔(건측)부터 빼는 이유는 건측이 먼저 빠져나오면 남은 옷이 환측 팔에 걸쳐진 상태가 되어, 이후 환측 팔을 뺄 때 옷이 자연스럽게 따라 나오면서 견관절 외전(abduction)이나 외회전(external rotation) 같은 과도한 움직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입을 때는 오른팔(환측)부터 소매에 넣는데, 이는 환측 팔을 먼저 고정한 뒤 건측 팔이 옷을 끌어올리는 동안 환측 관절이 수동적으로 따라오게 하여 통증 유발 움직임을 피하는 전략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혼동 주의! ‘벗을 때 환측부터’라고 외우면 안 됩니다. 벗기와 입히기의 순서가 서로 반대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핵심! 탈의는 건측 → 환측, 착의는 환측 → 건측 순서입니다. 이는 환측 관절의 수동적 가동 범위(passive ROM)를 최소화하려는 공통 원리에서 나옵니다.

| 구분 | 벗을 때(탈의) | 입을 때(착의) |
| --- | --- | --- |
| 오른쪽 편마비 환자 | 왼팔(건측) 먼저 → 오른팔(환측) 나중 | 오른팔(환측) 먼저 → 왼팔(건측) 나중 |
| 관절 보호 기전 | 건측이 빠진 뒤 환측은 옷이 따라 나오며 움직임 최소화 | 환측을 먼저 넣어 건측이 옷을 끌어올리는 동안 환측 수동 운동 유도 |
| 간호 실무 적용 | 환측 팔을 아래에서 받치며 소매를 부드럽게 빼기 | 환측 손을 먼저 소매에 넣고 건측으로 옷을 당겨 올리기 |

뇌졸중 후 일상생활동작(ADL) 훈련은 환측 상지를 보호하면서 반복적인 과제 지향적 연습을 통해 기능 회복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집니다. 체계적 고찰 연구에서도 입원 초기 뇌졸중 환자에게 기본적 일상생활동작(b-ADL) 훈련을 조기에 제공하는 것이 기능적 독립성 향상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고하고 있습니다[1]. 또한 물리재활 접근법에 관한 연구에서는 환측의 움직임을 촉진하고 건측의 보상적 사용을 줄이는 전략이 기능 회복에 중요함을 강조하는데, 옷 입히기 순서에서 환측을 먼저 다루는 것은 이러한 재활 원리와 일치합니다. 가상현실 기반 과제 지향 훈련이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운동 기능과 ADL을 개선했다는 무작위 대조군 연구 결과도[3], 실제 임상에서 환측 상지를 보호하면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간호 중재가 재활 성과에 기여할 수 있음을 뒷받침합니다. 양측 팔 훈련(BAT)이 상지 기능적 가동성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연구에서도 환측의 움직임을 대칭적으로 촉진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하여, 착의 시 환측부터 소매에 넣어 건측과의 협응을 유도하는 접근이 재활 방향과 부합함을 알 수 있습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Systematic review of hospital-based interventions to improve post-stroke independence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메타분석/체계고찰Grant T, Wales K, Jolliffe L, Schneider EJ, Glascott J, Sansonetti D, Drummond AE, Lannin NA. (2026) · DOI: 10.1111/1440-1630.70119

- [3]Impact of Virtual Reality-Based Task-Oriented Training for Enhancing Motor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Subacute Stroke: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Chen Y, Zhu T, Song J, Zhou F, Fang Z, Chen S, Li J, Li X, Zheng S, He B. (2026) · DOI: 10.12659/msm.953074

## 임상 시나리오

편마비 환자 옷 갈아입히기 순서환측 관절 보호를 위한 탈의·착의 원칙
핵심 원칙은 환측 관절 보호입니다. 탈의 시에는 건측부터 빼고, 착의 시에는 환측부터 넣습니다.

오른쪽 편마비 환자의 경우 벗을 때 왼팔(건측) 먼저, 입을 때 오른팔(환측) 먼저 적용합니다.

탈의 시 건측을 먼저 빼면 남은 옷이 환측 팔을 따라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견관절 외전·외회전 같은 과도한 움직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의환측 팔을 잡아당기거나 비틀지 말고, 탈의 시 환측 팔을 아래에서 받치며 소매를 부드럽게 빼야 견관절 아탈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핵심 개념

- **환측** — 마비가 발생한 쪽. 오른쪽 편마비 환자의 경우 오른팔이 환측에 해당한다.
- **건측** — 마비가 없는 정상 기능 쪽. 오른쪽 편마비 환자의 경우 왼팔이 건측에 해당한다.
- **견관절 아탈구** — 어깨 관절이 부분적으로 빠진 상태. 편마비 환자에서 근력 약화로 인해 발생 위험이 높다.
- **수동적 관절가동범위** — 외부의 힘에 의해 관절이 움직여지는 범위. 환측 보호를 위해 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일상생활동작** — 옷 입기, 식사, 이동 등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적인 동작. 편마비 환자의 재활에서 핵심적인 훈련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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