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를 측위로 돌려 눕힐 때 욕창 예방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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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2회

## 문제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를 측위로 돌려 눕힐 때 욕창 예방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 보기

1. 엉덩이 아래에 도넛 모양 쿠션을 받쳐 둔다
2. 베개로 등을 받쳐 30도 정도 기울인 측위로 둔다 **✔ 정답**
3. 침상머리를 60도로 올린 채 옆으로 기울여 둔다
4. 90도로 완전히 옆으로 눕혀 대전자에 체중을 싣는다

**정답: 2**

## 해설

30도 측위는 천골과 대전자 모두에 압력이 몰리지 않게 체중을 분산한다. 90도 측위는 대전자에 압력이 집중되고, 침상머리를 30도 넘게 올리면 몸이 미끄러지며 천골에 전단력이 생긴다. 도넛 쿠션은 가장자리가 주변 조직을 눌러 혈류를 막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압력과 전단력을 함께 줄이는 것이 기준이다.

## 심화 해설

욕창(pressure injury)은 지속적인 압력이나 전단력(shearing)에 의해 피부와 그 아래 조직에 국소적으로 손상이 일어나는 상태입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에게서는 체중이 실리는 뼈 돌출부를 중심으로 모세혈관이 눌려 혈류가 차단되고, 이로 인해 조직이 허혈(ischemia) 상태에 빠지면서 욕창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체위 변경과 재배치(repositioning)의 핵심은 직접적인 압력을 분산시키고 국소 부위의 혈액 관류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1].

측위를 취할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대전자(greater trochanter)나 천골(sacrum) 같은 뼈 돌출부에 체중이 직접 실리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90도로 완전히 옆으로 눕히면 대전자 부위에 체중이 집중되어 오히려 욕창 위험이 커집니다. 반면 30도 정도의 기울기를 유지하면 체중이 둔부의 넓은 근육과 지방 조직으로 분산되어 뼈 돌출부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3].

핵심! 측위 시에는 베개로 등을 받쳐 30도 기울기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연구에서도 30도 측위가 욕창 예방을 위한 표준적 자세로 평가되며, 이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실제 임상에서 중요한 과제로 다루어집니다[3].

도넛 모양 쿠션은 오히려 압력을 주변 조직으로 집중시키고 쿠션 중앙 부위의 혈류를 차단할 수 있어 욕창 예방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침상머리를 60도로 올린 채 옆으로 기울이면 전단력(shearing force)이 발생하여 천골 부위의 피부가 밀리면서 심부 조직 손상 위험이 증가합니다.

체위 변경의 빈도는 임상 지침마다 차이가 있으나,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실질적인 체위 변화를 주는 것이 권고됩니다. 다만 최적의 체위 변경 간격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확립된 기준이 없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1]. 침상에 누워 있는 성인 환자의 체위 변경 빈도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체위 변경 자체가 욕창 예방의 핵심 전략으로 일관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4].

| 구분 | 30도 측위 | 90도 측위 | 도넛 쿠션 |
| --- | --- | --- | --- |
| 압력 분산 | 둔부 근육과 지방으로 분산 | 대전자에 집중 | 쿠션 가장자리로 집중 |
| 혈류 유지 | 비교적 양호 | 뼈 돌출부 허혈 위험 | 중앙 부위 혈류 차단 |
| 욕창 예방 효과 | 권장됨 | 부적절함 | 부적절함 |

혼동 주의! 측위 각도가 클수록 더 확실하게 압력을 피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90도 측위는 대전자에 직접 압력이 가해지므로 오히려 위험합니다. 압력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넓은 면적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욕창 예방의 원리입니다[2].

체위 변경 시에는 피부의 마찰(friction)과 전단력을 최소화하도록 환자를 들어서 움직여야 하며, 베개나 전용 포지셔닝 기구를 이용해 30도 측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실제 임상에서 권장되는 접근입니다[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Turning and Repositioning Frequency to Prevent Hospital-Acquired Pressure Injuries Among Adult Patients: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Asiri S. (2023) · DOI: 10.1177/00469580231215209

- [2]Repositioning for pressure injury prevention in adults.일반논문Gillespie BM, Walker RM, Latimer SL, Thalib L, Whitty JA, McInnes E, Chaboyer WP. (2020) · DOI: 10.1002/14651858.cd009958.pub3

- [3]An observational study of the maintenance of the 30° side-lying lateral tilt position among aged care residents at risk of developing pressure injuries when using the standard care pillow and a purpose-designed positioning device.일반논문Kapp S, Gerdtz M, Gefen A, Prematunga R, Santamaria N. (2019) · DOI: 10.1111/iwj.13142

- [4]Turning frequency in adult bedridden patients to prevent hospital-acquired pressure ulcer: A scoping review.일반논문Jocelyn Chew HS, Thiara E, Lopez V, Shorey S. (2018) · DOI: 10.1111/iwj.12855

## 임상 시나리오

30도 측위 유지 가이드움직이지 못하는 환자의 욕창 예방을 위한 표준 체위
측위 시 베개로 등을 받쳐 30도 기울기를 유지하면 체중이 둔부의 넓은 근육과 지방 조직으로 분산되어 뼈 돌출부 압력이 감소한다.

90도 측위는 대전자에 체중이 집중되어 허혈 위험이 커지므로 피하고, 도넛 쿠션은 압력을 가장자리로 집중시켜 사용하지 않는다.

주의침상머리를 60도 올린 채 옆으로 기울이면 전단력이 발생해 천골 부위 심부 조직 손상 위험이 증가하므로 피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욕창** — 지속적 압력이나 전단력으로 피부와 아래 조직에 국소 손상이 생기는 상태
- **전단력** — 조직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밀리며 발생하는 힘, 침상머리 상승 시 천골 부위에 작용
- **대전자** — 대퇴골 근위부 외측의 뼈 돌출부, 90도 측위 시 체중이 집중되는 부위
- **허혈** — 혈류가 차단되어 조직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부족해진 상태
- **재배치** — 체위를 변경해 압력을 재분산시키는 욕창 예방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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