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요단백 5 g, 혈청 알부민 1.9 g/dL인 신증후군 환자에게 전신 부종이 생기는 주된 기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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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1회

## 문제

하루 요단백 5 g, 혈청 알부민 1.9 g/dL인 신증후군 환자에게 전신 부종이 생기는 주된 기전은?

## 보기

1. 모세혈관 투과성이 높아져 단백이 새어 나간다
2. 정맥 정수압이 낮아져 체액이 조직에 머문다
3. 림프관이 막혀 조직액이 되돌아가지 못한다
4. 교질삼투압이 낮아져 체액이 조직으로 빠진다 **✔ 정답**

**정답: 4**

## 해설

소변으로 알부민이 빠져나가 혈장 교질삼투압이 떨어지면 혈관 안으로 체액을 끌어당기는 힘이 약해져 조직으로 체액이 빠진다. 모세혈관 투과성 증가는 염증·화상의 기전이고, 림프관 폐쇄는 림프부종의 기전이다. 정맥 정수압은 높아질 때 부종이 생긴다. 알부민 수치가 기전을 가리키는 단서다.

## 심화 해설

신증후군(nephrotic syndrome)에서 전신 부종이 발생하는 핵심 기전은 혈청 알부민 저하로 인한 혈관 내 교질삼투압(colloid osmotic pressure, oncotic pressure) 감소입니다. 제시된 사례는 하루 요단백 5 g, 혈청 알부민 1.9 g/dL로 심한 저알부민혈증(hypoalbuminemia) 상태입니다. 알부민은 혈장에서 가장 풍부한 단백질이며 혈관 내 수분을 붙잡아 두는 주된 인자입니다 [4]. 신증후군에서는 사구체 기저막의 손상으로 알부민이 소변으로 대량 유출되고, 간에서의 합성 보상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혈청 알부민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1].

혈청 알부민이 낮아지면 혈관 내 교질삼투압이 떨어지면서, 정수압(hydrostatic pressure)에 의해 혈관 밖으로 밀려나가려는 수분을 혈관 안으로 되돌리는 힘이 약해집니다. 그 결과 체액이 모세혈관에서 간질조직(interstitium)으로 빠져나가 전신 부종이 나타납니다 [1][4]. 이는 Starling 힘의 균형에서 교질삼투압 항목이 감소한 상황으로, 부종의 ‘혈장 단백질 부족형’ 기전에 해당합니다.

혼동 주의! 보기 1번의 ‘모세혈관 투과성 증가’는 패혈증이나 염증 매개 부종에서 주된 기전이며, 신증후군에서도 일부 관여할 수 있으나 이 문제에서 묻는 ‘주된 기전’은 아닙니다. 신증후군 부종의 일차적 출발점은 알부민 소실로 인한 교질삼투압 저하입니다 [4]. 다만 최근 연구에서는 신증후군 부종이 단순히 교질삼투압만으로 설명되지 않고, 신장 자체의 나트륨 저류(renal sodium retention)도 중요한 기여를 한다는 점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4]. 그럼에도 국시 관점에서 ‘저알부민혈증 → 교질삼투압 감소 → 간질로 체액 이동’은 신증후군 부종의 고전적이면서 가장 우선적으로 평가되는 기전입니다.

보기 2번의 ‘정맥 정수압 감소’는 오히려 부종을 줄이는 방향이며, 보기 3번의 림프관 폐쇄는 림프부종(lymphedema)의 기전입니다. 신증후군에서 혈관 내 부족해진 체액을 보충하기 위해 간질액이 림프 경로를 통해 혈관으로 재순환되는 보상 기전이 작동하지만, 이는 부종의 원인이 아니라 완충 기전입니다 [3]. 혈관 내 알부민 부족이 지속되는 한 간질로의 체액 유출이 림프 회수를 압도하여 부종이 진행합니다.

핵심! 혈청 알부민 1.9 g/dL는 정상 범위(3.5~5.2 g/dL)를 크게 밑도는 수치로, 교질삼투압 감소를 직접 반영합니다. 치료적으로 20% 알부민과 같은 고삼투성 알부민(hyper-oncotic albumin)은 주입량의 약 2배에 해당하는 혈장 용적을 간질에서 혈관 내로 끌어들이는 효과를 가지므로, 이는 알부민의 교질삼투압 작용을 임상적으로 이용하는 예입니다 [3]. 신증후군 환자에서 이뇨제 단독 사용 시 혈관 내 저혈량이 악화될 수 있어, 필요시 알부민과 이뇨제를 함께 고려하는 배경도 같은 원리입니다 [2].

| 구분 | 신증후군 부종 | 염증성 부종 | 림프부종 |
| --- | --- | --- | --- |
| 주된 기전 | 교질삼투압 감소 | 모세혈관 투과성 증가 | 림프 배액 장애 |
| 대표 원인 | 저알부민혈증(신증후군, 간경화) | 패혈증, 화상, 알레르기 | 림프절 절제, 필라리아증 |
| 핵심 검사 소견 | 혈청 알부민 감소, 요단백 증가 | 전신 염증 반응, 백혈구 증가 | 림프신티그래피 이상 |
| 치료 방향 | 알부민 보충, 이뇨제, 원인 치료 | 항염증, 원인 감염 치료 | 림프 배액 마사지, 압박 요법 |

신증후군에서 혈관 내 교질삼투압이 감소하면 유효 순환 혈량(effective circulating volume)이 줄어들고, 이는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RAAS)와 교감신경계 활성화, 항이뇨호르몬(ADH) 분비를 자극하여 신장의 나트륨·수분 저류를 더욱 심화시킵니다 [1]. 즉, 저알부민혈증에 의한 교질삼투압 저하가 일차적 방아쇠이며, 이차적인 신장 나트륨 저류가 부종을 악화시키는 연쇄 반응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환자의 전신 부종을 설명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주된 기전은 보기 4번, 교질삼투압 저하로 인한 체액의 조직 이동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ssociation between serum albumin and body water using a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zer: a case report of longitudinal variation in a child with initial idiopathic nephrotic syndrome.케이스리포트Nishino T, Takahashi K, Ochiai C, Tomori S, Ono S, Mimaki M. (2024) · DOI: 10.21037/acr-23-211

- [2]Use of Human Serum Albumin in Critically Ill Patients: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Rubio-Baines I, Camporota L, Camporota L, González-Delgado D, Echarri G, Sala-Trull MC, Montero-López P, Vives M. (2026) · DOI: 10.3390/jcm15051981

- [3]Albumin 20% in surgical and critically ill patients; a comprehensive review.일반논문Hahn RG, Jardot F, Dull RO, Zdolsek J, Wuethrich PY. (2026) · DOI: 10.1186/s13054-026-05959-1

- [4]Albumin is an interface between blood plasma and cell membrane, and not just a sponge.일반논문van de Wouw J, Joles JA (2022) · DOI: 10.1093/ckj/sfab194

## 임상 시나리오

신증후군 부종의 병태생리와 치료 원리저알부민혈증과 교질삼투압의 관계
신증후군 부종의 고전적 기전은 저알부민혈증으로 인한 혈관 내 교질삼투압 감소입니다. 혈청 알부민이 1.9 g/dL로 정상(3.5~5.2 g/dL)보다 크게 낮아지면, 정수압에 의해 혈관 밖으로 밀려나가는 수분을 혈관 안으로 되돌리는 힘이 약해져 체액이 간질조직으로 빠져나갑니다.

치료적으로 고삼투성 알부민(20%)은 주입량의 약 2배에 해당하는 혈장 용적을 간질에서 혈관 내로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뇨제 단독 사용 시 혈관 내 저혈량이 악화될 수 있어, 필요시 알부민과 이뇨제를 함께 고려합니다.

주의신증후군 부종은 단순히 교질삼투압만으로 설명되지 않으며, 신장 자체의 나트륨 저류도 중요한 기여를 합니다. 그러나 국시 관점에서는 저알부민혈증으로 인한 교질삼투압 감소가 가장 우선적으로 평가되는 기전입니다.

## 핵심 개념

- **교질삼투압** — 혈관 내 단백질(주로 알부민)이 수분을 혈관 안으로 끌어당기는 힘. 저하되면 체액이 간질로 빠져나가 부종이 생긴다.
- **저알부민혈증** — 혈청 알부민이 정상(3.5~5.2 g/dL)보다 낮은 상태. 신증후군에서 소변으로 알부민이 대량 유출되어 발생한다.
- **신증후군** — 대량 단백뇨(하루 3.5 g 이상), 저알부민혈증, 부종, 고지혈증을 특징으로 하는 사구체 질환 증후군.
- **Starling 힘** — 모세혈관에서 체액 이동을 결정하는 힘의 균형. 정수압과 교질삼투압의 차이로 간질과 혈관 사이 수분 이동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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