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만 후 4일째 산모가 이유 없이 눈물이 나고 기분이 오락가락하지만 아기를 잘 돌보고 잠도 잔다. 간호사의 판단으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86  
> language: ko  
>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1회

## 문제

분만 후 4일째 산모가 이유 없이 눈물이 나고 기분이 오락가락하지만 아기를 잘 돌보고 잠도 잔다. 간호사의 판단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호르몬 이상으로 보고 수유를 중단하게 한다
2. 산후 정신병으로 보고 아기와 즉시 분리해 둔다
3. 산후우울증으로 보고 항우울제를 바로 요청한다
4. 산후 우울감으로 보고 지지하며 경과를 본다 **✔ 정답**

**정답: 4**

## 해설

분만 후 며칠 안에 시작해 눈물, 기분 변동, 예민함이 나타나지만 기능이 유지되는 것은 흔한 산후 우울감으로 대개 2주 안에 좋아지므로 지지하며 경과를 본다. 2주 넘게 지속되거나 기능이 떨어지면 산후우울증을, 환각과 망상이 있으면 산후 정신병을 의심한다. 수유를 중단할 근거는 없다.

## 심화 해설

산후 기간의 정서 변화는 크게 산후 우울감(maternity blues, baby blues), 산후우울증(postpartum major depression), 산후 정신병(postpartum psychosis)으로 구분합니다. 이 문제는 분만 후 4일째라는 시점과 증상의 양상이 핵심 단서입니다.

산후 우울감의 특징 산후 우울감은 분만 후 첫 2주 이내에 발생하는 가볍고 자기 제한적인 우울 증상입니다[2][3]. 눈물이 나거나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감정 기복이 있지만, 아기를 돌보는 능력이나 수면은 유지되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이 사례의 산모는 눈물과 기분 변동은 있으나 아기를 잘 돌보고 잠도 자므로, 일상 기능이 보존된 경미한 상태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산후우울증과의 감별 산후우울증은 단순한 우울감과 구분되어야 하며, 산전 우울 증상이나 주요우울장애 과거력이 있으면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합니다[1]. 우울증은 증상이 더 심하고 지속적이며, 아기 돌봄이나 수면 등 일상 기능의 저하를 동반합니다. 이 산모는 아기를 잘 돌보고 잠도 자므로 우울증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핵심! 산후 우울감 산모의 약 10~15%가 산후우울증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3], 경과 관찰은 필요하지만 지금 당장 항우울제를 요청할 단계는 아닙니다.

산후 정신병과의 감별 산후 정신병은 망상, 환각, 심한 혼란 등 현실 검증력의 심각한 손상을 동반하는 응급 질환입니다. 이 산모는 현실 검증이 유지되고 있으며 아기를 적절히 돌보고 있으므로 산후 정신병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아기와 즉시 분리하는 조치는 근거가 없습니다.

간호 판단의 근거 산후 우울감은 대개 수일 내 자연 호전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따라서 약물 투여나 수유 중단보다는 정서적 지지와 경과 관찰이 일차적 접근입니다[3]. 수유 중단은 호르몬 이상을 교정하기 위한 치료가 아니며, 산후 우울감에서 모유수유를 중단할 의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산후 우울감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적 관찰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구분 | 산후 우울감 | 산후우울증 | 산후 정신병 |
| --- | --- | --- | --- |
| 발생 시기 | 분만 후 2주 이내 | 수주~수개월 내 | 분만 후 수일~수주 내 |
| 증상 강도 | 경미하고 일시적 | 지속적이고 심함 | 망상, 환각 등 현실검증 장애 |
| 기능 유지 | 아기 돌봄과 수면 유지 | 기능 저하 동반 | 자기·아기 돌봄 불가능 |
| 일차 중재 | 지지와 경과 관찰 | 정신치료, 선택적 세로토닌 제제 | 정신과 응급 입원 |

혼동 주의! 산후 우울감과 산후우울증을 감별하는 가장 실용적인 기준은 증상의 강도와 기능 유지 여부입니다. 눈물과 기분 변동만으로 우울증을 진단하지 않습니다. 또한 산후 우울감은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일부는 우울증으로 이행하므로 퇴원 교육 시 가족에게 경고 징후(2주 이상 지속, 아기 돌봄 거부, 자살·아기 해칠 생각 등)를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1][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Postpartum major depression.일반논문Hirst KP, Moutier CY (2010)

- [2]Psychosocial determinants of postpartum blues among matrilineal mothers in West Sumatra, Indonesia.일반논문Oktavia SN, Kanathasan JS. (2026) · DOI: 10.29063/ajrh2026/v30i14.7

- [3]Prevalence, associated factors and outcomes of maternity blues among postpartum mothers: a multi-facility prospective cohort in rural Southwestern Uganda.일반논문Atuhaire C, Kabanda T, Atwine D, Maling S, Patel V. (2026) · DOI: 10.1007/s00737-025-01642-6

## 임상 시나리오

산후 정서장애 감별과 간호분만 후 우울감부터 정신병까지 단계적 접근
분만 후 2주 이내 발생하는 산후 우울감은 눈물, 감정 기복이 있으나 아기 돌봄과 수면이 유지되는 것이 핵심이다.

산후우울증은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기능 저하가 동반될 때 의심하며, 산후 정신병은 망상이나 환각 등 현실 검증 장애가 있을 때 응급으로 대응한다.

주의산후 우울감의 약 10~15%는 산후우울증으로 진행하므로 퇴원 교육 시 경고 징후(2주 이상 지속, 아기 돌봄 거부, 자살·아기 해칠 생각)를 가족에게 반드시 알려야 한다.

## 핵심 개념

- **산후 우울감** — 분만 후 2주 이내 발생하는 가볍고 일시적인 정서 변화로 감정 기복이 있으나 기능이 유지된다.
- **산후우울증** — 수주에서 수개월 내 발생하는 지속적이고 심한 우울 증상으로 일상 기능 저하를 동반한다.
- **산후 정신병** — 망상, 환각, 현실 검증 장애를 동반하는 응급 질환으로 정신과적 입원이 필요하다.
- **경과 관찰** — 산후 우울감은 대개 자연 호전되지만 약 10~15%는 우울증으로 진행할 수 있어 추적이 필요하다.

## 같은 주제 문제

- [폐색전증으로 heparin을 지속 정맥주입 중인 68세 남성의 aPTT가 기준치의 3.2배로 보고되었고, 양치 후 잇몸에서 피가 멈추지 않는다. 간호사가 가장 먼…](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2)
- [만성폐쇄성폐질환 악화로 입원한 74세 남성이 비강 캐뉼라로 산소 2 L/분을 받고 있다. SpO₂ 90%, PaCO₂ 58 mmHg이며 의식은 명료하다. 산소 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3)
- [당뇨병성 케톤산증으로 입원한 58세 남성의 혈당은 480 mg/dL, 동맥혈 pH 7.12, 혈청 칼륨 3.1 mEq/L이다. 속효성 insulin 지속 정맥주입…](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4)
- [혈액투석을 받는 66세 남성에게 식이 교육을 한 뒤 반응을 들었다. 재교육이 필요한 반응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5)
- [허혈성 뇌졸중으로 정맥 혈전용해제 투여를 마친 70세 여성이 1시간 뒤 혈압 192/110 mmHg이며, 새로 두통을 호소한다. 간호사의 행동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6)
- [간경화로 간성뇌증이 생긴 72세 남성이 lactulose를 복용하고 있다. 약물이 효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 주는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7)
- [심부전으로 digoxin 0.125 mg을 매일 복용하는 81세 여성이 투약 전 심첨맥박 52회/분이며 오심과 함께 사물이 누렇게 보인다고 한다. 혈청 칼륨은 3…](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8)
- [적혈구 수혈을 시작한 지 15분 뒤 환자가 오한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체온이 38.6℃로 올랐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할 행동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