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ostridioides difficile 감염으로 설사 중인 환자를 돌본 뒤 병실을 나설 때 간호사의 손위생으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28  
> language: ko  
> subject: 보훈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1회

## 문제

Clostridioides difficile 감염으로 설사 중인 환자를 돌본 뒤 병실을 나설 때 간호사의 손위생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장갑을 벗고 알코올 손소독제로 손을 문지른다
2. N95 마스크를 벗은 뒤 알코올 손소독을 한다
3. 장갑을 낀 채 알코올로 닦고 다음 환자에게 간다
4. 장갑을 벗고 비누와 흐르는 물로 손을 씻는다 **✔ 정답**

**정답: 4**

## 해설

이 균은 아포를 만들어 알코올에 잘 죽지 않으므로 장갑을 벗은 뒤 비누와 흐르는 물로 물리적으로 씻어 내야 한다. 알코올 손소독은 일반 세균에는 충분하지만 아포에는 부족하고, 장갑을 낀 채 소독하는 것은 교차오염을 부른다. N95는 공기매개 감염에 쓰는 보호구다. 아포 형성균이라는 점이 단서다.

## 심화 해설

Clostridioides difficile 감염 환자 접촉 후 손위생

Clostridioides difficile(C. difficile, 과거 Clostridium difficile)은 아포(spore)를 형성하는 그람양성 혐기성 막대균으로, 병원 내 설사 감염의 주요 원인입니다. 이 아포는 열, 건조, 일반 소독제에 매우 저항성이 높아 환경 표면에서 수개월간 생존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설사를 하면 대변 속 균과 아포가 주변 환경과 의료진의 손을 오염시키는데, 여기서 손위생 방법 선택이 감염 전파 차단의 핵심이 됩니다.

알코올 손소독제는 C. difficile 아포를 사멸시키지 못합니다. 알코올은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성시켜 영양형(vegetative form) 세균에는 효과적이지만, 아포의 단단한 외피를 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C. difficile 감염 환자를 접촉한 뒤에는 알코올 손소독제만으로는 손에 묻은 아포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핵심! C. difficile 아포 제거의 원리는 ‘죽이는 것(kill)’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씻어내는 것(removal)입니다. 비누와 흐르는 물로 손을 씻으면 계면활성제 작용과 마찰력으로 아포가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 배수구로 흘러가게 됩니다. 이 때문에 C. difficile 감염 환자 접촉 후에는 반드시 비누와 물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보기별로 살펴보면, 1번의 알코올 손소독제 사용은 앞서 설명한 대로 아포에 효과가 없어 부적절합니다. 2번은 N95 마스크 착용 자체가 이 상황에서 요구되는 접촉주의(contact precautions)와 무관하며, 손위생 방법도 알코올이라 틀립니다. 3번은 장갑 착용이 손위생을 대체할 수 없고, 장갑 표면에 묻은 아포를 다음 환자에게 옮길 수 있어 감염관리 원칙에 위배됩니다. 4번이 옳은 방법입니다.

혼동 주의! 일반적인 환자 접촉 후에는 알코올 손소독제가 표준이지만, C. difficile 감염이나 노로바이러스처럼 아포 혹은 비외피(non-enveloped)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에는 비누와 흐르는 물로 손을 씻는 것이 우선입니다. 국시에서 ‘설사 환자 + 손위생’ 조합이 나오면 원인균을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환자 접촉 시 착용했던 장갑은 병실을 나서기 전에 벗고, 그 뒤에 비누와 흐르는 물로 손을 씻습니다. 장갑 착용 자체가 손 오염을 완전히 막아주지는 않으며, 장갑을 벗는 과정에서 손이 오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3]. C. difficile 감염 예방을 위한 다발(bundle) 전략에서도 의료진의 손위생은 기본 요소로 포함되며, 여기에 환경 소독과 환자 손위생 교육이 더해집니다 [2][4].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n in-room observation study of hand hygiene and contact precaution compliance for Clostridioides difficile patients.일반논문Barker AK, Cowley ES, McKinley L, Wright MO, Safdar N (2019) · DOI: 10.1016/j.ajic.2019.03.031

- [2]A bundle strategy including patient hand hygiene to decrease 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s.일반논문Pokrywka M, Feigel J, Douglas B, Grossberger S, Hensler A, Hensler A (2014)

- [3]S2k-Guideline hand antisepsis and hand hygiene.가이드라인Kramer A, Seifert J, Abele-Horn M, Arvand M, Biever P, Blacky A, Buerke M, Ciesek S, Chaberny I, Deja M, Engelhart S, Eschberger D, Gruber B, Hedtmann A, Heider J, Hoyme UB, Jäkel C, Kalbe P, Luckhaupt H, Novotny A, Papan C, Piechota H, Pitten FA, Reinecke V, Schilling D, Schulz-Schaeffer W, Sunderdiek U. (2024) · DOI: 10.3205/dgkh000497

- [4]Can improving patient hand hygiene impact 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 events at an academic medical center?일반논문Pokrywka M, Buraczewski M, Frank D, Dixon H, Ferrelli J, Shutt K (2017) · DOI: 10.1016/j.ajic.2017.06.019

## 임상 시나리오

C. difficile 환자 접촉 후 손위생아포는 죽이는 것이 아니라 씻어내는 것이 원칙
C. difficile 아포는 알코올에 저항성이므로 비누와 흐르는 물로 40~60초 이상 문질러 씻어 물리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장갑은 병실을 나서기 전에 벗고, 장갑을 벗는 과정에서 손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그 후에 손위생을 시행한다.

주의설사 환자에서 원인균이 확인되지 않았다면 노로바이러스 가능성도 고려하여 알코올 손소독제 단독 사용을 피하고 비누와 물을 우선 적용한다.

## 핵심 개념

- **아포** — 불리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세균이 형성하는 휴면 상태의 구조로, 열·건조·소독제에 저항성이 높다.
- **접촉주의** — 다제내성균 등 접촉으로 전파되는 병원체에 대해 장갑과 가운을 착용하는 감염관리 지침.
- **비외피 바이러스** — 외피가 없어 알코올에 저항성을 보이는 바이러스로, 노로바이러스가 대표적이다.
- **계면활성제** —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하여 오염물을 피부에서 떼어내는 비누의 주성분.
- **다발 전략** — 감염 예방을 위해 여러 근거 기반 중재를 묶어 동시에 적용하는 접근법.

## 같은 주제 문제

- [폐색전증으로 heparin을 지속 정맥주입 중인 68세 남성의 aPTT가 기준치의 3.2배로 보고되었고, 양치 후 잇몸에서 피가 멈추지 않는다. 간호사가 가장 먼…](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2)
- [만성폐쇄성폐질환 악화로 입원한 74세 남성이 비강 캐뉼라로 산소 2 L/분을 받고 있다. SpO₂ 90%, PaCO₂ 58 mmHg이며 의식은 명료하다. 산소 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3)
- [당뇨병성 케톤산증으로 입원한 58세 남성의 혈당은 480 mg/dL, 동맥혈 pH 7.12, 혈청 칼륨 3.1 mEq/L이다. 속효성 insulin 지속 정맥주입…](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4)
- [혈액투석을 받는 66세 남성에게 식이 교육을 한 뒤 반응을 들었다. 재교육이 필요한 반응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5)
- [허혈성 뇌졸중으로 정맥 혈전용해제 투여를 마친 70세 여성이 1시간 뒤 혈압 192/110 mmHg이며, 새로 두통을 호소한다. 간호사의 행동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6)
- [간경화로 간성뇌증이 생긴 72세 남성이 lactulose를 복용하고 있다. 약물이 효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 주는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7)
- [심부전으로 digoxin 0.125 mg을 매일 복용하는 81세 여성이 투약 전 심첨맥박 52회/분이며 오심과 함께 사물이 누렇게 보인다고 한다. 혈청 칼륨은 3…](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8)
- [적혈구 수혈을 시작한 지 15분 뒤 환자가 오한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체온이 38.6℃로 올랐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할 행동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21419)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