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관 후 목소리가 쉰 환자에게서 목에 좁은 숨소리가 들릴 때 해석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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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part9. 종료·이후

## 문제

발관 후 목소리가 쉰 환자에게서 목에 좁은 숨소리가 들릴 때 해석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관이 얕아져 cuff 위로 공기가 지나가는 소리로 본다
2. 기도 부종을 의심하고 즉시 알려야 하는 신호로 본다 **✔ 정답**
3. 삽관 때 성대가 눌린 흔적이므로 흔한 일로 넘긴다
4. 가래가 기도에 남아 나는 소리이므로 흡인하면 사라진다
5. 말을 많이 해서 생긴 변화이므로 목을 쉬게 하면 된다

**정답: 2**

## 해설

관을 뺀 뒤의 좁은 숨소리나 쌕쌕거림은 기도 부종을 의심할 신호다. 목소리가 쉰 것만으로 당연하게 넘기지 않으며, 좁은 숨소리가 함께 있으면 다른 문제로 본다. 목소리가 남는 것을 관이 얕아진 신호로 읽는 것은 삽관되어 있을 때의 이야기다. 재삽관 판단은 빠를수록 안전하다.
[근거 조문] 벤틸레이터 실전가이드 9.4 발관 직후 관찰

## 심화 해설

발관 후 쉰 목소리와 좁은 숨소리, 무엇을 의미하나요?

발관 후 목소리가 쉬고 목에서 좁은 숨소리(stridor)가 들리는 것은 단순한 목 사용 과다나 일시적인 불편감이 아닙니다. 후두 부종(laryngeal edema)으로 인해 상기도가 좁아지고 있다는 중요한 임상 신호입니다. 근거 자료[1]에서는 발관 후 협착음(stridor)과 쉰 목소리(hoarseness)가 삽관으로 인한 후두 부종을 나타내는 중요한 임상 증상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상황은 기도 폐쇄가 진행될 가능성을 알리는 경고 신호로 해석하고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혼동 주의! 보기 1번의 “cuff 위로 공기가 지나가는 소리”는 발관 전, 커프가 있는 기관내관이 제대로 밀폐되지 않을 때 들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발관 후이므로 관의 위치나 커프 문제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보기 3번처럼 성대가 눌린 흔적이라고 가볍게 넘기면 안 되는 이유는, 단순한 접촉 흔적이 아니라 점막 손상과 부종이 진행 중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구분 | 임상적 의미 | 간호 적용 |
| --- | --- | --- |
| 발관 후 stridor | 상기도 협착을 시사하는 위험 신호 |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하고 활력징후와 산소포화도를 면밀히 관찰 |
| 발관 후 hoarseness | 성대 부종이나 후두 점막 손상 가능성 | 단순 피로로 간주하지 말고 호흡음을 재평가 |
| 기도 부종 진행 시 | 호흡곤란, 재삽관 필요성 증가 | 응급 기도관리 준비, 산소 투여, 머리抬高 자세 유지 |

왜 발관 후에 기도가 좁아질 수 있나요?

기관내관은 후두와 기관 점막에 직접 닿아 있습니다. 삽관 기간 동안 관이 점막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면 국소 혈류가 감소하고, 발관 후 혈류가 다시 증가하면서 재관류 부종(reperfusion edema)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1]에서는 여성과 장기간 삽관이 발관 후 협착음의 위험 요인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여성은 상대적으로 기도 내경이 좁아 같은 크기의 관이라도 점막에 가해지는 압력이 클 수 있고, 삽관 시간이 길수록 점막 압박 손상이 누적되기 때문입니다.

근거 자료[2]와 [4]는 삽관으로 인한 기도 점막 손상이 단순 부종을 넘어 폐쇄성 섬유소성 기관 가성막(obstructive fibrinous tracheal pseudomembrane, OFTP)이라는 드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손상된 점막이 떨어져 나와 판막처럼 기도를 막으면 뚜렷한 호흡곤란과 급성 재협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리포트 수준의 근거이므로 빈도는 낮지만, 발관 후 호흡음 변화를 가볍게 보면 안 되는 이유를 잘 설명해 줍니다.

간호사가 발관 후 확인해야 할 것

발관 직후에는 의식 수준, 호흡 양상, 산소포화도와 함께 목소리 질과 호흡음을 반드시 사정해야 합니다. 쉰 목소리와 함께 흡기 시 좁은 숨소리가 들린다면 단순 분비물 정체로 단정하고 흡인만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 보기 4번처럼 가래가 원인이라면 흡인 후 호흡음이 즉시 호전되는 경향이 있지만, 후두 부종은 흡인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흡인 자극이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핵심! 발관 후 쉰 목소리와 stridor는 ‘경과 관찰’ 대상이 아니라 ‘즉시 보고’ 대상입니다. 근거 자료[3]에서도 발관 후 협착음은 신속한 중재가 필요하며, 적절히 대응하지 않으면 호흡 부전과 재삽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산소를 준비하고, 기도 응급 장비를 확인하며, 환자를 혼자 두지 않는 것이 안전한 간호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Risk factors associated with symptoms of post-extubation upper airway obstruction in the emergency setting.일반논문Shinohara M, Iwashita M, Abe T, Takeuchi I (2020) · DOI: 10.1177/0300060520926367

- [2]Tracheal mucosal necrosis and sloughing after accidental endotracheal extubation in a child: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케이스리포트Zhang Y, Zhang L, Xu K, Chen J, Xu Y, Yang Y, Ma J, Liu C. (2026) · DOI: 10.3389/fped.2026.1715950

- [3]Optimizing Recovery: Heliox Therapy for Post-extubation Stridor Management.일반논문Allena N, Penikilapate S, Allu S, Vakde T (2025) · DOI: 10.7759/cureus.78740

- [4]Obstructive fibrinous tracheal pseudomembrane complicated with bronchial mucus plug: A rare post-intubation complication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Shi K, Yu H, Shen J, Xu Y, Gu Z, Jiang L, Yang C. (2026) · DOI: 10.1016/j.jatmed.2026.04.001

## 임상 시나리오

발관 후 협착음·쉰 목소리 대응후두 부종으로 인한 상기도 협착을 놓치지 않는 간호
발관 후 협착음과 쉰 목소리는 단순 불편감이 아니라 후두 부종에 의한 상기도 협착의 경고 신호다.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하고 활력징후와 산소포화도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기관내관이 점막을 지속 압박하면 국소 혈류가 감소하고, 발관 후 혈류 회복으로 재관류 부종이 생길 수 있다. 여성과 장기간 삽관은 위험 요인이다.

주의가래 정체로 단정하고 흡인만 시도하지 말 것. 후두 부종은 흡인으로 호전되지 않으며, 불필요한 흡인 자극이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다. 호흡곤란 진행에 대비해 응급 기도관리 장비를 준비하고 머리抬高 자세를 유지한다.

## 핵심 개념

- **협착음** — 상기도가 좁아질 때 들리는 고음의 호흡음으로, 발관 후에는 후두 부종에 의한 기도 협착을 시사하는 위험 신호
- **후두 부종** — 기관내관의 지속적 압박으로 점막 혈류가 감소했다가 발관 후 재관류되며 발생하는 부종으로 상기도 협착을 유발
- **재관류 부종** — 압박으로 감소했던 혈류가 회복되며 혈관 투과성이 증가해 조직이 붓는 현상
- **폐쇄성 섬유소성 기관 가성막** — 손상된 기도 점막이 떨어져 나와 판막처럼 기도를 막는 드문 합병증으로 급성 재협착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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