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관 직전에 확인하고 준비하는 항목에 해당하는 것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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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part9. 종료·이후

## 문제

발관 직전에 확인하고 준비하는 항목에 해당하는 것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금식과 위 잔류량을 확인하고 자세를 올려 둔다 **✔ 정답**
2. 총 RR과 VTe로 자발호흡의 양을 기록해 둔다
3. 시험 시작 시각과 기준선 활력징후를 적어 둔다
4. 한 시간 뒤 산소 요구량과 가래 배출 능력을 확인한다
5. 달게 된 원인이 좋아지는지 다섯 묶음으로 평가한다

**정답: 1**

## 해설

발관 직전 확인은 금식과 위 잔류량 확인, 자세 올리기, 환자에게 무엇을 할지 설명하기, 흡인을 하고 cuff 공기를 뺄 준비의 네 단계다. 실제 시행은 부서 절차와 지시를 따른다. 자발호흡 기록과 시험 기준선은 앞 단계의 일이고, 산소 요구량 확인은 관을 뺀 뒤의 일이다.
[근거 조문] 벤틸레이터 실전가이드 9.3 발관 준비와 판단

## 심화 해설

발관 전 확인 사항의 핵심 원리

발관(extubation)은 기도 유지 능력이 회복되었다는 판단 아래 인공기도를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발관 직전 확인 항목은 흡인 위험 감소와 자발호흡 유지 능력이라는 두 축으로 나누어 이해하면 구조가 명확해집니다. 보기 1번의 금식 유지와 위 잔류량 확인, 상체 거상은 모두 위 내용물의 역류와 흡인(aspiration)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기관내튜브의 커프(cuff)가 제거되는 순간 기도 보호 반사가 완전하지 않다면 위 내용물이 기도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발관 전에는 반드시 위 배출이 원활한 상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발관 직전 확인은 ‘기도 보호 능력’과 ‘환기 능력’이 모두 충족되는지를 평가하는 과정입니다. 금식 시간과 위 잔류량은 기도 보호와 직접 연결되며, 상체 거상은 중력 방향을 이용해 역류 가능성을 낮추는 기계적 예방책입니다. 반면 보기 2번의 총 호흡수(RR)와 호흡량(VTe) 기록, 3번의 시험 시작 시각과 기준선 활력징후 기록은 발관 ‘직전’ 확인이라기보다 자발호흡 시도(spontaneous breathing trial, SBT)를 시작하거나 모니터링하는 과정에서 수행하는 기록 행위에 가깝습니다. 4번의 한 시간 뒤 산소 요구량과 가래 배출 능력 확인은 발관 ‘후’ 경과 관찰 항목이고, 5번의 ‘다섯 묶음’은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예방을 위한 묶음 처치(ventilator bundle) 평가에 해당하므로 발관 직전 확인 항목과는 시점과 목적이 다릅니다.

혼동 주의! SBT 중 기록하는 RR, VTe, 활력징후는 ‘발관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자료’이지만, 문제가 묻는 ‘발관 직전에 확인하고 준비하는 항목’은 SBT 통과 후 실제 튜브를 제거하기 직전의 안전 점검입니다. 금식과 위 잔류량, 체위는 SBT와 별개로 발관 직전 반드시 재확인하는 항목에 해당합니다.

| 구분 | 확인 목적 | 발관 직전 해당 여부 |
| --- | --- | --- |
| 금식·위 잔류량·상체 거상 | 흡인 예방, 위 배출 확인 | 해당 |
| RR·VTe 기록 | SBT 중 환기 능력 평가 | SBT 단계 |
| 시험 시작 시각·기준선 활력징후 | SBT 시작 시 기록 | SBT 단계 |
| 1시간 후 산소 요구량·가래 배출 | 발관 후 경과 관찰 | 발관 후 |
| 다섯 묶음 평가 |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예방 | 인공호흡기 적용 기간 |

침상 옆 기관지내시경을 다룬 근거에서도 기도 확보가 필요한 환자에서 시술 전 준비와 표준화된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발관은 기관지내시경만큼 침습적인 시술은 아니지만, 기도에서 인공 장치를 제거한다는 점에서 준비 과정의 체계성이 동일하게 요구됩니다. 발관 직전에는 기도 보호 반사의 회복 여부를 위 배출 상태와 체위로 간접 확인하고, 필요시 즉시 재삽관할 준비를 갖추는 것이 안전한 실무의 기본입니다. 소아중환자실에서 시술 프로토콜을 개발한 연구에서도 시술 전 인적·물적·환경적 요구를 체계적으로 예측하는 것이 안전 향상의 핵심으로 제시되었는데, 발관 준비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발관 직전 안전 점검흡인 예방을 위한 필수 확인 사항
발관 직전에는 기도 보호 능력과 환기 능력이 모두 충족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금식 시간과 위 잔류량은 기도 보호와 직접 연결되며, 상체 거상은 중력 방향을 이용해 역류 가능성을 낮춘다.

커프가 제거되는 순간 기도 보호 반사가 완전하지 않다면 위 내용물이 기도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발관 전에는 반드시 위 배출이 원활한 상태인지 확인해야 한다. 필요시 즉시 재삽관 준비를 갖추는 것이 안전한 실무의 기본이다.

주의SBT 중 기록하는 RR, VTe, 활력징후는 발관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자료이지만, 발관 직전 안전 점검과는 시점이 다르다. SBT 통과 후 실제 튜브를 제거하기 직전에 금식과 위 잔류량, 체위를 반드시 재확인한다.

## 핵심 개념

- **발관** — 기도 유지 능력이 회복되었다는 판단 아래 인공기도를 제거하는 과정
- **흡인** — 위 내용물이나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것. 발관 직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 **위 잔류량** — 위 내에 남아 있는 내용물의 양. 발관 전 확인하여 역류 위험을 평가한다
- **자발호흡 시도** — 인공호흡기 이탈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자발호흡을 시도하는 단계
- **상체 거상** — 중력 방향을 이용해 위 내용물의 역류 가능성을 낮추는 기계적 예방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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