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악 구치 발치 후 코를 풀 때 발치와에서 공기가 느껴진다. 의심되는 합병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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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치위생학2

## 문제

상악 구치 발치 후 코를 풀 때 발치와에서 공기가 느껴진다. 의심되는 합병증은?

## 보기

1. 구강상악동교통 **✔ 정답**
2. 건성발치와만
3. 하치조신경 손상
4. 턱관절 탈구
5. 설신경 마비

**정답: 1**

## 해설

상악 구치 치근과 상악동이 가까우면 발치 후 구강과 상악동이 연결될 수 있다.

## 심화 해설

구강상악동교통(oroantral communication, OAC)은 구강과 상악동 사이에 비정상적인 개통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상악 구치, 특히 상악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의 치근은 상악동저와 해부학적으로 매우 가까워 발치 과정에서 상악동 점막과 골성 상악동저가 함께 손상되면 구강과 상악동이 직접 연결될 수 있다[1]. 이 연결 통로가 생기면 구강 내 공기와 액체가 상악동으로 유입되고, 반대로 상악동 내 공기가 구강으로 빠져나올 수 있다.

코를 풀거나 재채기를 할 때 코인두와 상악동 내 압력이 상승하는데, OAC가 존재하면 이 압력이 발치와를 통해 구강으로 전달된다. 따라서 환자가 코를 풀 때 발치와에서 공기가 새어 나오는 느낌이나 거품이 관찰되는 것은 OAC의 전형적인 임상 징후에 해당한다. 또한 물을 마실 때 물이 코로 넘어오는 증상, 비음이 섞인 발성, 발치와 출혈 시 코피가 동반되는 현상 등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상악 구치 발치 후 코 풀기, 재채기, 물 마시기와 같은 일상 동작에서 발치와와 비강 사이의 공기·액체 이동이 감지되면 구강상악동교통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발치와 치유 지연이나 신경 손상과는 구별되는 특징적인 소견이다.

OAC는 상악 구치 발치 후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합병증으로, 발치 전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 상악동저와 치근 사이의 거리, 치근의 상악동 내 돌출 정도, 상악동저 골 두께 등을 평가하면 고위험군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1]. 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도 상악 구치 발치 시 치근단 방사선 사진과 CBCT 영상이 OAC 발생 위험 평가에 활용될 수 있음이 보고되었다[2].

핵심! OAC의 크기가 작은 경우 자연 폐쇄를 기대할 수 있으나, 3~5mm 정도의 결손에서는 집중성장인자(CGF)를 적용하거나 봉합만 시행하는 방법이 모두 사용될 수 있다[3]. 다만 OAC가 만성 상악동염으로 진행한 경우에는 Caldwell-Luc 접근법을 통한 비강 배액과 함께 점막 판막을 이용한 폐쇄가 필요할 수 있다[4].

감별해야 할 다른 합병증과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 합병증 | 주요 임상 양상 | 코 풀기 시 공기 유출 |
| --- | --- | --- |
| 구강상악동교통 | 발치와로 공기·물 이동, 비음, 코피 동반 가능 | 있음 |
| 건성발치와 | 발치 후 2~4일 뒤 심한 통증, 혈병 소실, 악취 | 없음 |
| 하치조신경 손상 | 하순·이부 감각 저하, 저림 | 없음 |
| 턱관절 탈구 | 개구 상태 고정, 관절와 전방 돌출 | 없음 |
| 설신경 마비 | 혀 앞쪽 2/3 감각 저하, 미각 이상 | 없음 |

건성발치와는 발치 후 혈병이 소실되면서 치조골이 노출되어 심한 통증을 유발하지만, 상악동과의 교통은 없으므로 코를 풀 때 공기가 발치와로 나오지 않는다. 하치조신경 손상과 설신경 마비는 주로 하악 제3대구치 발치와 관련된 감각 신경 합병증으로, 상악 구치 발치 후 코 풀기 시 공기 유출과는 무관하다. 턱관절 탈구는 발치 중 과도한 개구나 외력에 의해 발생하며 개구 상태가 고정되는 양상을 보인다.

따라서 상악 구치 발치 후 코를 풀 때 발치와에서 공기가 느껴지는 증상은 구강과 상악동의 연결을 직접 시사하는 소견이므로 구강상악동교통으로 판단한다. 임상에서는 즉시 발치와를 통한 상악동 세척, 항생제 투여, 필요 시 판막을 이용한 즉시 폐쇄를 고려해야 하며, 환자에게 코를 세게 풀거나 재채기를 참는 행위, 빨대 사용을 피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rtificial Intelligence-Based Prediction of Oroantral Communication after Tooth Extraction Utilizing Preoperative Panoramic Radiography.일반논문Vollmer A, Saravi B, Vollmer M, Lang GM, Straub A, Brands RC (2022) · DOI: 10.3390/diagnostics12061406

- [2]Is CBCT Helpful in Estimating the Risk for Oroantral Communication During Maxillary Posterior Tooth Extraction?일반논문Ma YT, Sun R, Wang R, Wang PP, Chen SY, Cai Y (2025) · DOI: 10.1016/j.joms.2025.08.002

- [3]Concentrated growth factors for closure of oroantral communications after tooth extraction: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RCT/임상시험Li Z, Chen Y, Qian J, Zhu Z, Zou D, Lyu C (2025) · DOI: 10.1007/s00784-025-06650-5

- [4]Treatment of oroantral communications after tooth extraction. Is drainage into the nose necessary or not?일반논문Car M, Juretić M (1998) · DOI: 10.1080/00016489850182558

## 임상 시나리오

구강상악동교통(OAC) 임상 대응 가이드상악 구치 발치 후 공기 유출 징후 발견 시 즉시 확인할 것
상악 제1대구치·제2대구치 발치 후 환자가 코를 풀거나 재채기할 때 발치와에서 공기가 새어 나오거나 거품이 보이면 구강상악동교통을 가장 먼저 의심한다. 물을 마실 때 물이 코로 넘어오는 증상, 비음, 발치와 출혈 시 코피 동반도 함께 확인한다.

발치 전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 상악동저와 치근 사이 거리, 치근의 상악동 내 돌출 정도, 상악동저 골 두께를 평가하여 고위험군을 선별한다. 필요 시 CBCT로 추가 평가할 수 있다.

OAC 크기가 3~5mm 이하로 작은 경우 자연 폐쇄를 기대하거나 집중성장인자(CGF) 적용, 단순 봉합을 시행할 수 있다. 만성 상악동염으로 진행된 경우 Caldwell-Luc 접근법을 통한 비강 배액과 점막 판막 폐쇄가 필요할 수 있다.

주의OAC가 의심되면 환자에게 코 풀기, 재채기, 빨대 사용, 흡연을 금지하도록 교육한다. 상악동 내압 상승이 교통 부위를 확대시키고 상악동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즉시 의뢰가 필요하다.

## 핵심 개념

- **구강상악동교통** — 구강과 상악동 사이에 비정상적인 개통이 생긴 상태로, 상악 구치 발치 시 상악동저 손상으로 발생할 수 있다.
- **건성발치와** — 발치 후 혈병이 소실되어 치조골이 노출되고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로, 상악동과의 교통은 없다.
- **상악동저** — 상악동의 아래쪽 경계를 이루는 골성 구조로, 상악 구치 치근과 해부학적으로 가까워 발치 시 손상 위험이 있다.
- **Caldwell-Luc 접근법** — 만성 상악동염 치료 시 상악동 전벽을 통해 접근하여 비강 배액과 병소 제거를 시행하는 수술적 방법이다.
- **집중성장인자** — 자가 혈액에서 추출한 성장인자 복합체로, 작은 크기의 구강상악동교통 결손부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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