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교감신경 자극 시 타액 분비의 일반적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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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치위생학1

## 문제

부교감신경 자극 시 타액 분비의 일반적 변화는?

## 보기

1. 양이 적고 매우 점조한 타액만 분비된다.
2. 타액 분비가 완전히 억제된다.
3. 단백질 없이 전해질만 분비된다.
4. 양이 많고 묽은 타액이 분비된다. **✔ 정답**
5. 침샘 혈류가 감소한다.

**정답: 4**

## 해설

부교감신경은 침샘 혈류와 선방 분비를 증가시켜 비교적 묽고 많은 타액을 분비하게 한다.

## 심화 해설

타액 분비는 자율신경계의 직접적인 조절을 받으며,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은 분비되는 타액의 양과 성상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칩니다. 부교감신경은 주로 콜린성 신경섬유를 통해 침샘의 분비세포에 작용하는데, 이 신경이 자극되면 다량의 묽은 타액이 분비됩니다. 이는 부교감신경 자극이 침샘의 장액성 분비를 촉진하고, 샘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수분과 전해질이 풍부한 타액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1][2].

반대로 교감신경이 자극되면 분비량은 적으면서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점조한 타액이 나오거나, 아예 분비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따라서 부교감신경 자극 시 나타나는 전형적인 반응은 양이 많고 묽은 타액의 분비이며, 이는 음식물을 씹거나 맛을 느낄 때 구강 내에서 일어나는 생리적 타액 분비 반사의 주된 기전입니다 [2][4].

| 구분 | 부교감신경 자극 | 교감신경 자극 |
| --- | --- | --- |
| 분비량 | 많음 (copious flow) | 적음 또는 분비 없음 |
| 성상 | 묽고 수분이 많음 | 점조하고 단백질이 풍부함 |
| 주요 신경전달 | 콜린성 (아세틸콜린) | 아드레날린성 (노르에피네프린) |
| 임상적 의미 | 식사 중 다량의 타액 분비, 구강 세정 작용 | 스트레스 시 구강 건조감, 점도 증가 |

혼동 주의! 부교감신경 차단제인 아트로핀(atropine)을 투여하면 부교감신경에 의한 타액 분비가 현저히 감소합니다. 이는 콜린성 신호가 타액의 수분 분비에 핵심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아트로핀 투여 후에도 소량의 타액이 분비될 수는 있지만 그 양은 정상 부교감 자극 시의 5~10% 수준에 불과합니다 [3]. 이 약물은 임상에서 분비 억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므로, 투여 후 구강 건조가 나타나는 기전을 부교감신경 차단과 연결지어 이해해야 합니다.

핵심! 타액의 양을 결정하는 주된 신경은 부교감신경이며, 단백질 성분은 교감신경과 신경펩타이드의 영향을 추가로 받습니다 [2]. 따라서 “단백질 없이 전해질만 분비된다”는 설명은 부교감신경 자극만으로 단백질 분비가 완전히 배제된다고 단정하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부교감신경 자극 시에도 타액 내 단백질은 존재할 수 있으며, 다만 교감신경 자극에 비해 상대적으로 묽고 단백질 농도가 낮은 타액이 분비됩니다. 침샘 혈류는 부교감신경 자극 시 오히려 증가하여 다량의 타액 분비를 뒷받침하므로, 혈류가 감소한다는 보기도 옳지 않습니다 [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utonomic control of salivary secretion.일반논문Ekström J (1989)

- [2]Salivary secretion: mechanism and neural regulation.일반논문Proctor GB, Carpenter GH (2014) · DOI: 10.1159/000358781

- [3]Effects of atropine or high frequency burst excitation on the composition of parasympathetic rat parotid saliva.일반논문Ekström J, Månsson B, Tobin G (1984) · DOI: 10.1111/j.1748-1716.1984.tb07526.x

- [4]The physiology of salivary secretion.일반논문Proctor GB (2016) · DOI: 10.1111/prd.12116

## 임상 시나리오

부교감신경성 타액분비의 임상적 이해식사 중 다량의 묽은 타액이 나오는 기전과 약물 영향
부교감신경이 자극되면 침샘으로 가는 혈류가 증가하고 장액성 분비가 촉진되어 양이 많고 묽은 타액이 분비됩니다. 이는 저작이나 미각 자극 시 나타나는 정상적인 생리적 반사입니다.

반대로 교감신경이 우세하면 분비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점조성 타액이 나오거나 분비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 시 구강 건조감을 느끼는 이유입니다.

주의항콜린제인 아트로핀을 투여하면 부교감신경에 의한 수분 분비가 차단되어 타액량이 정상의 5~10% 수준으로 급감합니다. 시술 전 투약 후 환자가 심한 구강 건조를 호소할 수 있으므로, 타액분비 억제 목적과 부작용을 함께 설명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부교감신경** — 콜린성 신경섬유를 통해 침샘에 작용하여 다량의 묽은 타액 분비를 촉진하는 자율신경계의 한 축
- **교감신경** — 아드레날린성 신경섬유를 통해 침샘에 작용하여 소량의 점조한 타액 분비를 유발하는 자율신경계의 한 축
- **장액성 분비** — 수분과 전해질이 풍부한 묽은 성상의 분비물을 생성하는 침샘 분비 양상
- **콜린성 신호** — 아세틸콜린을 매개로 하는 신경 전달 경로로, 타액의 수분 분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함
- **아트로핀** — 부교감신경 차단제로, 투여 시 콜린성 신호가 억제되어 타액 분비가 현저히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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