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치 4일 후 악취와 방사통이 있으나 뚜렷한 부종은 없다. 의심되는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5460  
> language: ko  
> subject: 치위생학2

## 문제

발치 4일 후 악취와 방사통이 있으나 뚜렷한 부종은 없다. 의심되는 것은?

## 보기

1. 봉와직염
2. 아나필락시스
3. 가역성 치수염
4. 치관주위염
5. 건성치조염 **✔ 정답**

**정답: 5**

## 해설

혈병 소실 후 심한 통증과 악취가 나타나는 전형적 상태는 건성치조염이다.

## 심화 해설

발치 4일 후 악취와 방사통이 있으나 뚜렷한 부종이 없다는 임상 양상은 건성치조염(dry socket), 즉 치조골염(alveolar osteitis, AO)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건성치조염은 발치 후 치조와 내부에 정상적으로 형성되어야 할 혈병(blood clot)이 소실되거나 형성되지 못해 치조골이 구강 내로 노출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1]. 노출된 골면은 세균과 구강 내 자극에 직접 노출되므로 염증 매개 물질이 활성화되고, 신경 말단이 자극을 받아 발치 후 수일이 지난 시점에 갑작스러운 심한 방사통이 나타납니다. 동시에 치조와 내부에 음식물 잔사와 괴사 조직이 고이면서 특유의 악취가 발생합니다.

건성치조염은 발치 후 가장 흔한 합병증 중 하나이며, 진단 기준과 정의가 문헌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발치 후 혈병 소실로 인한 골 노출과 동통'을 핵심으로 합니다 [2][3]. 본 사례에서 뚜렷한 부종이 없다는 점이 중요한 감별 포인트입니다. 봉와직염(cellulitis)이나 농양과 같은 급성 화농성 감염은 발치와 주변 연조직으로 염증이 확산되어 종창, 발적, 열감, 발열 등의 전신 및 국소 염증 반응이 동반됩니다. 그러나 건성치조염은 염증이 치조와 내부에 국한되어 있으므로 혼동 주의! 발치 부위의 심한 통증과 악취가 있더라도 부종이나 발적 같은 외부 연조직 염증 소견이 뚜렷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1][3].

발치 후 통증의 시기도 진단에 중요한 단서입니다. 발치 직후에는 수술 자체에 의한 창상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건성치조염은 대개 발치 후 2~4일 사이에 혈병이 소실되면서 통증이 새롭게 시작되거나 악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1]. 본 사례에서 발치 4일 후 방사통이 발생했다는 시간 경과는 건성치조염의 전형적인 발현 시점과 일치합니다. 통증은 단순한 국소 통증을 넘어 같은 쪽 귀, 측두부, 하악각 부위로 방사되는 양상을 흔히 보입니다.

감별 진단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건성치조염 | 봉와직염 | 치관주위염 |
| --- | --- | --- | --- |
| 발생 시기 | 발치 후 2~4일 | 발치 후 수일 내 진행 | 맹출 중인 치아 주위 |
| 주요 증상 | 심한 방사통, 악취, 골 노출 | 종창, 발적, 발열, 연하통 | 치은 종창, 동통, 개구 제한 |
| 부종 | 뚜렷하지 않음 | 뚜렷함 | 국소적일 수 있음 |
| 원인 치아 | 발치와 | 발치와 및 주변 조직 | 부분 맹출 치아(주로 하악 제3대구치) |

건성치조염의 병태생리는 혈병의 조기 소실 또는 형성 실패가 핵심입니다. 혈병은 발치와 내에서 육아조직이 형성되고 상피가 재생되기 전까지 창상을 보호하는 생물학적 드레싱 역할을 합니다. 혈병이 소실되면 치조골이 구강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고, 치조와 내 신경 종말이 타액, 음식물, 세균 독소 등에 직접 자극을 받아 극심한 통증이 유발됩니다 [1][3]. 흡연, 외상성 발치, 하악 구치부 발치, 경구 피임약 복용, 발치 후 과도한 양치질이나 가글 등이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의 목표는 노출된 치조골을 보호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이차 감염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표준 치료는 생리식염수나 클로르헥시딘 용액으로 치조와를 세척하여 음식물 잔사와 괴사 조직을 제거한 후, 진통 효과가 있는 드레싱재를 치조와 내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2][4]. 최근 연구에서는 표준 치료에 가교 히알루론산(xHyA)과 콜라겐 스펀지를 병용하여 통증 완화와 연조직 치유를 도모하는 방법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4]. 다만 핵심! 건성치조염은 항생제가 일차적으로 필요한 감염성 질환이 아니라 혈병 소실에 따른 국소 창상 치유 장애이므로, 전신 항생제보다 국소 세척과 증상 완화가 치료의 중심입니다 [2][3].

보기에서 가역성 치수염은 치수에 대한 염증성 질환으로 발치와는 무관하며, 아나필락시스는 급성 전신 과민 반응으로 호흡곤란, 저혈압, 두드러기 등이 동반되므로 임상 양상이 전혀 다릅니다. 치관주위염은 부분 맹출된 치아 주위 연조직의 염증으로, 발치 후 발생한 본 사례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Dry Socket Etiology, Diagnosis, and Clinical Treatment Techniques.일반논문Mamoun J (2018) · DOI: 10.5125/jkaoms.2018.44.2.52

- [2]Clinical management of alveolar osteitis. A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Garola F, Gilligan G, Panico R, Leonardi N, Piemonte E (2021) · DOI: 10.4317/medoral.24256

- [3]Clinical concepts of dry socket.일반논문Cardoso CL, Rodrigues MT, Ferreira Júnior O, Garlet GP, de Carvalho PS (2010) · DOI: 10.1016/j.joms.2009.09.085

- [4]A Prospective Case Series on the Effect of Cross-Linked Hyaluronic Acid Combined With a Collagen Sponge in the Treatment of Alveolar Osteitis.케이스리포트Domic D, Bauer P, Ottenbacher N, Bertl K, Ulm C, Stavropoulos A. (2026) · DOI: 10.1002/cre2.70388

## 임상 시나리오

건성치조염 임상 가이드발치 후 방사통과 악취, 부종 없는 통증의 감별과 관리
건성치조염은 발치 후 2~4일 사이에 혈병이 소실되며 시작되는 심한 방사통과 악취가 핵심 증상이다. 부종은 뚜렷하지 않은 것이 감별 포인트이며, 이는 염증이 치조와 내부에 국한되기 때문이다.

진단 시 발치와 내 혈병 소실과 치조골 노출을 확인해야 한다. 통증은 같은 쪽 귀, 측두부, 하악각으로 방사되는 양상을 보인다. 봉와직염과 달리 발열이나 연조직 종창이 동반되지 않는다.

치료는 생리식염수 또는 클로르헥시딘으로 치조와를 세척하여 음식물 잔사와 괴사 조직을 제거한 후, 진통 소염제와 필요 시 치조와 내 드레싱을 적용한다. 이차 감염 예방을 위해 구강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주의부종 없이 통증만 심하다고 해서 진통제만 반복 투여하면 안 된다. 치조와 세척과 드레싱 없이 방치하면 통증이 지속되고 이차 감염 위험이 커진다. 흡연, 과도한 양치질, 가글은 혈병 소실을 악화시키므로 환자 교육이 필수적이다.

## 핵심 개념

- **건성치조염** — 발치 후 치조와 내 혈병이 소실되거나 형성되지 않아 치조골이 노출되어 심한 통증과 악취를 유발하는 상태
- **혈병** — 발치와 내 출혈이 응고되어 형성된 혈액 덩어리로, 창상 보호와 치유를 위한 생물학적 드레싱 역할을 함
- **방사통** — 병소 부위를 넘어 같은 쪽 귀, 측두부, 하악각 등 주변 부위로 퍼져나가는 통증
- **봉와직염** — 피하 및 점막하 연조직으로 확산되는 급성 화농성 염증으로 종창, 발적, 발열 등이 뚜렷함
- **치조골염** — 건성치조염의 다른 이름으로, 발치 후 치조골의 염증성 상태를 의미함

## 같은 주제 문제

- [구강병 관리 원칙 중 질병 발생 전 건강한 상태에서 적용하는 1차 예방 술식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0)
- [치아우식증 발생의 4대 요인 중 숙주 요인에 해당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1)
- [치면세균막 내의 산도가 떨어져 법랑질 탈회가 시작되는 임계 산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2)
- [치아우식 유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식품의 물리적 특성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3)
- [다음 환자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권장해야 할 조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4)
- [자극성 타액 분비율 검사 시 환자에게 저작하도록 제공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5)
- [다음 우식활성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릴 수 있는 판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6)
- [칫솔질만으로는 청결 유지가 어려워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병행해야 하는 부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