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턱 앞니 혀쪽의 단단한 치은연상치석을 제거하려 한다. 적절한 기구와 동작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5209  
> language: ko  
> subject: 치위생학2

## 문제

아래턱 앞니 혀쪽의 단단한 치은연상치석을 제거하려 한다. 적절한 기구와 동작은?

## 보기

1. 큐렛을 닫힌 각도로만 이동
2. 파일을 치은연하 깊이 밀어 넣기
3. 괭이 스케일러로 수평 밀기만
4. 시클 스케일러로 짧고 겹치는 당김동작 **✔ 정답**
5. 러버컵으로 치석을 연마해 제거

**정답: 4**

## 해설

시클 스케일러는 단면이 삼각형이고 단단한 치은연상치석 제거에 효과적이며 짧고 조절된 당김동작을 사용한다.

## 심화 해설

아래턱 앞니 혀쪽(설측)의 치은연상치석을 제거하는 상황은 치과위생사가 임상에서 가장 빈번하게 수행하는 기본 술식 중 하나입니다. 이 부위는 타액선 개구부와 가까워 치석이 빠르게 재형성되고, 혀의 움직임과 좁은 시야 때문에 기구 조작이 제한될 수 있어 기구 선택과 동작 원리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치은연상치석 제거의 기구 선택 원리

치은연상치석은 치은열구 바깥, 즉 치관 쪽 치면에 부착된 치석입니다. 따라서 치은연하 영역까지 기구를 삽입할 필요가 없으며, 날카로운 절삭날과 단단한 생크(shank)를 가진 시클 스케일러(sickle scaler)가 1차 선택 기구입니다. 시클 스케일러는 단면이 삼각형이고 작업 끝이 뾰족하여 치은연상의 단단한 치석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반면 큐렛(curette)은 둥근 등(rounded back)과 반달 모양 단면을 가지며, 치은연하 탐침과 치석 제거에 적합한 기구입니다. 큐렛을 치은연상치석에 사용할 수는 있으나, 시클 스케일러보다 절삭 효율이 낮고 치은연상의 넓은 치석 덩어리를 제거할 때는 시클 스케일러가 더 적절합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아래턱 앞니 6개 치아의 치은연상 스케일링을 수동 큐렛(manual curette)으로 시행하여 치면이 매끈해질 때까지 제거했다고 기술하고 있으나, 이는 연구 설계상 기구를 통일한 것이며 임상에서 시클 스케일러가 부적절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시클 스케일러의 올바른 동작

시클 스케일러는 치은연상에서 짧고 겹치는 당김동작(short overlapping pull stroke)으로 사용합니다. 치석 덩어리를 한 번에 크게 떼어내려 하면 치면에 홈을 내거나 치석이 부서져 잔존할 수 있으므로, 치석의 변연부터 짧은 당김 동작을 여러 번 겹쳐 시행하여 치면을 따라 치관 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때 기구의 절삭날과 치면이 이루는 각도는 약 45~90도 범위에서 조절하며, 치석의 양과 경도에 따라 각도를 조정합니다.

혼동 주의! “닫힌 각도(closed angle)”는 큐렛을 치은연하에 삽입할 때 치주낭 벽과 치근면에 기구를 적응시키기 위한 각도 개념입니다. 시클 스케일러를 치은연상에서 사용할 때 닫힌 각도로만 이동하면 절삭날이 치면에 제대로 적응되지 않아 치석 제거 효율이 떨어집니다.

오답 기구의 문제점

파일(file)은 치석 제거 후 치근면을 평활하게 다듬거나 치은연하의 잔존 치석을 제거할 때 사용하는 보조 기구입니다. 치은연상의 단단한 치석을 제거하는 1차 기구로 파일을 치은연하 깊이 밀어 넣는 것은 치주조직에 외상을 주고 치석 제거 효율도 낮습니다.

괭이 스케일러(hoe scaler)는 주로 치은연상의 큰 치석을 제거할 때 사용하지만, 그 동작은 수평 밀기만이 아니라 당김동작(pull stroke)을 함께 사용합니다. 수평 밀기만 반복하면 치면 손상과 기구 조절 실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러버컵(rubber cup)과 퍼미스(pumice)는 치석을 제거하는 기구가 아니라 치면 연마를 위한 도구입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스케일링 후 러버컵과 퍼미스를 이용한 치면 연마가 치은연상 치태와 치석 형성, 치은 출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으며, 스케일링 후 연마(polishing) 여부는 치석 재형성에 유의한 차이를 만들지 않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즉 러버컵은 치석 제거가 끝난 뒤 치면을 매끈하게 하기 위한 후속 술식일 뿐, 치석을 제거하는 기구가 아닙니다.

임상 적용 요점

아래턱 앞니 설측은 시야 확보가 어려우므로 간접시야(indirect vision)와 검사용 거울을 적극 활용하고, 환자의 혀를 반대측으로 위치시키거나 치과용 거울로 혀를 견인하여 접근성을 확보합니다. 시클 스케일러의 작업 끝을 치면에 적응시킨 뒤, 치은연상에서 짧고 겹치는 당김동작으로 치석을 제거하고, 제거 후에는 탐침으로 치면의 매끄러움을 확인합니다. 근거 자료에서 스케일링 후 치면이 매끈해질 때까지(smooth surface) 기구 조작을 지속했다는 점은 치석의 육안적 제거만으로 종료하지 않고 탐침을 통한 치면 확인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핵심! 치은연상치석 제거의 1차 기구는 시클 스케일러이며, 동작은 짧고 겹치는 당김동작입니다. 러버컵은 치석 제거 기구가 아니라 연마 기구이며, 스케일링 후 연마가 치석 재형성을 예방한다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하악 전치 설측 치은연상치석 제거시클 스케일러의 선택과 동작 원리
하악 전치 설측은 타액선 개구부와 가까워 치석이 빠르게 재형성되므로, 시클 스케일러를 1차 선택한다. 절삭날과 치면의 각도는 45~90도 범위에서 조절하며, 치석 변연부터 짧고 겹치는 당김동작을 여러 번 반복해 치관 쪽으로 이동한다.

치석 덩어리를 한 번에 크게 떼어내려 하면 치면에 홈이 생기거나 치석이 부서져 잔존할 수 있다. 동작은 항상 치석의 변연부터 시작하고, 기구의 절삭날이 치면에 적응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주의시클 스케일러를 닫힌 각도로만 이동하면 절삭날이 치면에 적응되지 않아 제거 효율이 떨어진다. 닫힌 각도는 큐렛을 치은연하에 삽입할 때 사용하는 개념이므로 치은연상에서는 적용하지 않는다.

## 핵심 개념

- **시클 스케일러** — 단면이 삼각형이고 작업 끝이 뾰족하여 치은연상의 단단한 치석을 제거하는 데 적합한 수동 기구
- **짧고 겹치는 당김동작** — 치석 변연부터 짧은 당김 동작을 여러 번 겹쳐 치관 쪽으로 이동시키는 스케일링 동작
- **큐렛** — 둥근 등과 반달 모양 단면을 가지며 치은연하 탐침과 치석 제거에 적합한 기구
- **치은연상치석** — 치은열구 바깥, 치관 쪽 치면에 부착된 치석으로 치은연하 삽입이 필요 없다
- **러버컵** — 퍼미스와 함께 치면 연마에 사용하는 도구로 치석 제거 기능은 없다

## 같은 주제 문제

- [구강병 관리 원칙 중 질병 발생 전 건강한 상태에서 적용하는 1차 예방 술식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0)
- [치아우식증 발생의 4대 요인 중 숙주 요인에 해당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1)
- [치면세균막 내의 산도가 떨어져 법랑질 탈회가 시작되는 임계 산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2)
- [치아우식 유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식품의 물리적 특성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3)
- [다음 환자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권장해야 할 조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4)
- [자극성 타액 분비율 검사 시 환자에게 저작하도록 제공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5)
- [다음 우식활성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릴 수 있는 판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6)
- [칫솔질만으로는 청결 유지가 어려워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병행해야 하는 부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283657)

---

More free questions: [기출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