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출하지 않은 치아 치관 주위에 경계가 명확한 단방성 방사선투과상이 있고 병소가 백악사기질경계에 부착되어 있다. 가장 가능성 높은 병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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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치위생학1

## 문제

맹출하지 않은 치아 치관 주위에 경계가 명확한 단방성 방사선투과상이 있고 병소가 백악사기질경계에 부착되어 있다. 가장 가능성 높은 병소는?

## 보기

1. 치근단낭
2. 잔류낭
3. 비구개관낭
4. 단순골낭
5. 함치성낭 **✔ 정답**

**정답: 5**

## 해설

함치성낭은 미맹출치 치관을 둘러싸며 낭벽이 백악사기질경계에 부착되는 전형적 양상을 보인다.

## 심화 해설

함치성낭(dentigerous cyst)은 맹출하지 않은 치아의 치관을 둘러싸는 발육성 악골낭으로, 여포성 낭(follicular cyst)이라고도 합니다. 대부분 무증상이며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전형적으로 경계가 명확한 단방성(unilocular) 방사선투과상으로 맹출되지 않았거나 매복된 치아의 치관 주위에 나타납니다 [1][2].

병소의 부착 위치가 진단의 핵심 단서입니다. 함치성낭은 백악사기질경계(cementoenamel junction, CEJ)에서 치아의 치경부에 부착되며, 치관 전체를 낭강 내에 포함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3][4]. 이는 치관 형성 후 퇴화된 법랑상피 잔사에서 기원한 낭이 치관을 덮은 채 CEJ 부위에 부착되기 때문입니다 [4]. 문제에서 제시된 “치관 주위의 경계 명확한 단방성 투과상”과 “백악사기질경계 부착”이라는 두 가지 소견은 함치성낭의 전형적인 방사선학적 진단 기준에 부합합니다.

혼동 주의! 치근단낭(radicular cyst)은 감염된 치수의 괴사로 인해 치근단 부위에 발생하며, 방사선투과상의 중심이 치근단이고 치관과의 연관성은 없습니다. 잔류낭(residual cyst)은 원인 치아를 발거한 후에도 남아 있는 치근단낭이므로 치아와의 부착 관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비구개관낭(nasopalatine duct cyst)은 상악 정중부의 절치관 부위에 발생하는 비치성 발육낭으로 위치가 다릅니다. 단순골낭(simple bone cyst)은 치아와 직접 부착되지 않고 치근 사이에서 가리비 모양(scalloping)의 투과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감별됩니다.

호발 연령과 호발 부위도 감별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함치성낭은 주로 20~30대에 진단되며, 하악 제3대구치가 가장 흔히 침범됩니다 [1]. 다만 소아에서는 유치의 치수감염이 계승 영구치의 치낭으로 파급되어 염증성 기원의 함치성낭이 발생할 수 있고, 이 경우 하악 소구치 부위에 호발합니다 [3][4]. 따라서 연령과 병력에 따라 발육성인지 염증성인지 기원이 달라질 수 있으나, 방사선학적 핵심 소견인 “치관 주위 단방성 투과상과 CEJ 부착”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조직학적으로는 섬유성 또는 섬유점액성 결합조직 벽이 편평상피로 피복된 소견을 보이며 [1], 치료는 병소의 크기와 환자의 협조도에 따라 적출술(enucleation) 또는 조대술(marsupialization)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국가고시 관점에서는 방사선사진에서 치관 주위의 경계 명확한 단방성 투과상과 CEJ 부착이라는 표현이 나오면 우선적으로 함치성낭을 떠올리는 것이 정답 도출의 핵심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Sine Qua Non: Dentigerous Cyst.일반논문Austin RP, Nelson BL (2021) · DOI: 10.1007/s12105-021-01327-3

- [2]Dentigerous cyst: enucleation or marsupialization?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Rajae EG, Karima EH (2021) · DOI: 10.11604/pamj.2021.40.149.28645

- [3]Dentigerous Cyst of Inflammatory Origin.일반논문Shetty RM, Dixit U (2010) · DOI: 10.5005/jp-journals-10005-1076i

- [4]Dentigerous cyst in a young child: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McKinney SL, Lukes SM (2021)

## 임상 시나리오

함치성낭 진단 포인트방사선사진에서 매복치 치관 주위 병소를 볼 때
파노라마에서 경계가 명확한 단방성 방사선투과상이 매복치 치관을 둘러싸고 있다면 함치성낭을 가장 먼저 의심한다. 병소의 부착점이 백악사기질경계(CEJ)인지 확인하는 것이 진단의 핵심이다.

호발 부위는 하악 제3대구치이며, 주로 20~30대에 무증상으로 우연히 발견된다. 소아에서는 유치의 치수감염이 계승 영구치 치낭으로 파급되어 염증성 함치성낭이 생길 수 있고, 이때는 하악 소구치 부위에 호발한다.

주의치근단낭이나 잔류낭은 치관과의 부착 관계가 없고, 단순골낭은 치아에 부착되지 않으며 치근 사이에서 가리비 모양을 보이므로 감별해야 한다. 방사선 소견만으로 진단이 어려우면 병력과 치수 생활력 검사를 함께 확인한다.

## 핵심 개념

- **함치성낭** — 맹출하지 않은 치아의 치관을 둘러싸는 발육성 악골낭으로, 여포성 낭이라고도 한다.
- **백악사기질경계** — 치관의 법랑질과 치근의 백악질이 만나는 경계부로, 함치성낭이 부착되는 해부학적 위치이다.
- **단방성 방사선투과상** — 경계가 명확한 하나의 방사선투과성 병소로, 함치성낭의 전형적인 방사선학적 소견이다.
- **적출술** — 낭종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 방법으로, 함치성낭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 **조대술** — 낭종을 개방하여 크기를 줄인 후 이차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큰 병소나 협조가 어려운 환자에서 고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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