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만 직후 신생아 기본 처치로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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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응급처치학각론(2급모고)

## 문제

분만 직후 신생아 기본 처치로 적절한 것은?

아기가 울고 움직임이 있으나 젖어 있고 체온 손실 위험이 있다.

## 보기

1. 입에 물을 넣는다
2. 혼자 두고 산모만 이송한다
3. 몸을 닦고 보온하며 호흡을 관찰한다 **✔ 정답**
4. 흔들어 깨운다
5. 찬물로 씻긴다

**정답: 3**

## 해설

분만 직후 신생아는 젖은 몸을 닦고 보온하며 호흡과 색을 관찰해야 한다. 따라서 몸을 닦고 보온하며 호흡을 관찰한다가 가장 적절하다. 찬물로 씻긴다, 혼자 두고 산모만 이송한다 등은 실제 상황에서 떠올릴 수 있으나 이 문항의 조건이나 2급 업무범위와 맞지 않는다. 혼동되는 보기는 적용 대상, 처치 시점, 법정 범위가 다른 경우이다.

## 심화 해설

분만 직후 신생아가 울고 움직임이 있다는 것은 자발 호흡과 근긴장도가 확보되어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 경우 가장 중요한 병원전 처치는 체온 유지(thermoregulation)와 호흡 관찰입니다. 신생아는 체표면적 대비 체중 비율이 크고 피하지방이 적어 저체온증(hypothermia)에 매우 취약하며, 체온이 떨어지면 저혈당, 대사성 산증, 호흡 억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 따라서 젖어 있는 몸을 즉시 닦아 증발성 열 손실을 막고,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 보온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신생아 소생술에서 '따뜻하게 하고, 닦고, 자극하고, 필요 시 기도를 확보하는' 일련의 초기 처치는 단순해 보이지만 신생아 이환율과 사망률을 낮추는 핵심 근거 기반 중재입니다. Early Essential Newborn Care(EENC) 패키지는 출생 직후 이러한 기본 처치를 표준화하여 신생아 예후를 개선해 왔습니다 [1][2]. 특히 분만실에서 신생아를 다룰 때 체온 보호는 소생술 알고리즘의 첫 단계로, 핵심! 체온이 정상 범위(36.5–37.5°C)를 벗어나면 이후 모든 소생술 효과가 떨어집니다 [4].

각 보기를 병원전 처치 관점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보기 | 처치의 문제점 |
| --- | --- |
| 1. 입에 물을 넣는다 | 흡인(aspiration) 위험을 높이고, 자발 호흡 중인 신생아의 기도를 막을 수 있어 금기입니다. |
| 2. 혼자 두고 산모만 이송한다 | 출생 직후 신생아는 호흡 전환과 체온 유지가 불안정하므로 반드시 지속 관찰이 필요합니다. |
| 3. 몸을 닦고 보온하며 호흡을 관찰한다 | 증발 열 손실을 차단하고 저체온을 예방하며, 자발 호흡과 심박수를 평가하는 적절한 초기 처치입니다. |
| 4. 흔들어 깨운다 | 신생아를 흔드는 행위는 두개내 출혈과 뇌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절대 금지입니다. |
| 5. 찬물로 씻긴다 | 찬물은 급격한 체온 저하와 한랭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신생아 상태를 악화시킵니다. |

혼동 주의! '울고 움직임이 있다'는 것은 정상적인 활력 징후로 보일 수 있지만, 출생 직후 신생아는 태아순환에서 신생아순환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호흡과 체온이 빠르게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활력이 좋아 보여도 보온과 호흡 관찰을 생략해서는 안 되며, 이는 병원전 단계에서 이송 중에도 유지되어야 할 연속적인 처치입니다.

EENC의 도입과 확대는 캄보디아에서 신생아 사망률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베트남의 다기관 질 향상 연구에서도 초기 필수 신생아 처치의 실행 격차를 줄이는 것이 신생아 예후 개선의 핵심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3]. 응급구조사는 병원 밖 분만 현장에서 이러한 초기 처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하며, 특히 증발 열 손실(evaporative heat loss)을 막기 위한 건조와 전도·대류 열 손실을 막기 위한 보온 조치를 함께 적용해야 합니다 [4].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arly essential newborn care: a decade of scaling up quality, life-saving interventions across East Asia and the Pacific (2013-2023).일반논문Sobel HL, Murray JCS, Mannava P, Delgermaa V, Pham HV, Li Z, Tran H, Chhour YM, Im S, Rathavy T, Kim R, Krang S, Cheang K, Phal S, Xu T, Rattana S, Singharaj V, Phrasithdeth B, Kounnavongsa O, Baldan T, Roland B, Waramin E, Salva M, Yaipupu J, Calibo AP, Constantino R, Bello M, Kitong J, Jatobatu A, Dinh TA, Tran KD, Tuan HA, Pham TQN, Orelly T, Bayandorj T, Ko E, Silvestre MA, Mason E, Obara H, Putney P, Kubota S. (2026) · DOI: 10.1136/bmjgh-2025-021083

- [2]Evaluating a Multi-Site Quality Improvement Intervention for Early Essential Newborn Care: Trends and Persistent Gaps Across Three Assessment Rounds in Viet Nam.일반논문Tu Quyen BT, Thi Hoang Lan V, Van Chi N, Tuan HA, Tran H, Nga PQ, Lazzerini M, Yaqub NO. (2026) · DOI: 10.1177/11786329261468511

- [3]Contribution of improved quality of early essential newborn care to neonatal mortality decline in Cambodia, 2010-2022: 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일반논문Krang S, Rathavy T, Murray JCS, Kim R, Phal S, Mannava P, Cheang K, Chhour YM, Sobel HL. (2026) · DOI: 10.1136/bmjoq-2025-003920

- [4]Delivery Room Handling of the Newborn: Filling the Gaps.일반논문Saugstad OD, Kapadia V, Vento M. (2024) · DOI: 10.1159/000540079

## 임상 시나리오

병원전 분만 직후 신생아 초기 처치울고 움직여도 보온과 호흡 관찰은 생략할 수 없다
신생아가 울고 움직임이 있으면 자발 호흡과 근긴장도가 확보된 상태이므로, 즉시 몸을 닦아 증발성 열 손실을 막고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 보온해야 한다. 정상 체온 범위는 36.5~37.5°C이다.

이후에도 호흡과 심박수를 지속 관찰하며, 이송 중에도 보온과 관찰을 유지해야 한다. 이는 EENC 표준 처치의 핵심이다.

주의신생아를 흔들어 깨우는 행위는 두개내 출혈을 유발할 수 있어 절대 금지이며, 찬물 사용이나 입에 물을 넣는 행위도 금기이다. 활력이 좋아 보여도 보온과 호흡 관찰을 생략하면 안 된다.

## 핵심 개념

- **증발성 열 손실** — 젖은 피부나 호흡을 통해 수분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빼앗기는 열 손실 기전
- **저체온증** — 체온이 정상 범위(36.5~37.5°C) 아래로 떨어진 상태로, 신생아에서 저혈당·대사성 산증·호흡 억제를 유발
- **EENC** — Early Essential Newborn Care, 출생 직후 신생아 기본 처치를 표준화한 패키지
- **자발 호흡** — 신생아가 스스로 호흡하는 상태로, 울음과 움직임으로 확인 가능
- **두개내 출혈** — 머리뼈 안쪽에 출혈이 생기는 것으로, 신생아를 흔들 때 유발될 수 있는 치명적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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